*『예수그리스도상』*

이옥주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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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상』*

코르코바도 언덕(Mountain of Corcovado)은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수그리스도상이 완성되기 전부터 리오 사람들은 이곳을 리오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곳이다.

Dom Pedro l세는 푸르게 우거진 경관을 통과하여 코르코바도의 정상까지 오르는 열차가 다닐수 있도록 만들라고 명령하였고

현재까지도 이 길은 당시보다는 현대화된 트램이 운행되고 있고,

주변의 숲도 아직까지 그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예수그리스도상은 높이가 30m이고,

좌우로 벌린 두팔의 너비도 28m, 무게 1145t에 이른다.

예수 그리스도 상을 사진에 담으려면 거의 누운 자세에서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로 크다.

동상의 내부에는 리오의 시내경관이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코파카바나 해안과 이빠네마 해안의 유려한 곡선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맑은날 오후 3~4시 정도가 가장 좋은데,

이때는 도시에 황혼이 내려앉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렇다고 구름이 가득한 날을 피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구름을 가르고 예수그리스도동상 뒤에서 솟아나는 태양은

코르코바도가 제공하는 절경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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