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아오는진심, 그리고 명백한도발

박정복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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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오는진심, 그리고 명백한도발

 

 

 

공기,꿈,사랑 처럼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존재하지 않는건 결코 아니기에 구질구질한 변명을 해본다.

식어버린 마음이 아니라 눈에 잘 뛰지 않을뿐이라고,

떠나버린 사랑이 아니라 잔잔해졌을뿐이라고,

해 뜨면 눈 뜨고, 해 지면 눈 감는

하루종일 너로 가득 찬 내 머리를 잠깐 쉬게하려한다.

끓지도 식지도 않을것이다. 있는 듯 없고 없는 듯 있는 난,

언제나 조용한 너의 편.

 

 

 

너의 곱슬머리를 쓰다듬으며 주문을 외운다.

난, 언제나 조용한 너의 편. 난, 언제나 조용한 너의편.

 

 

http://blog.naver.com/intending/140028218337

상실의 시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