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차를 끌고 일터로 향하다. 갑작스레 장황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고 꼭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출이지만 지평선과 맞닥뜨린 바다 보다 더 넓게 펼쳐진 초원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처음이 아닌가. 억지로 무리를 해가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다음번에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국 그 뒤로 이 정도 장면은 보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호주에 있는 동안 내가 본 일출 중에서는 제일이라 말 할 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꼭 담고 싶은 순간에 카메라를 가지고 있느냐 않느냐는 거대한 차이로 작용하는 것 같다.
Rising sun
새벽 6시 차를 끌고 일터로 향하다.
갑작스레 장황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고 꼭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출이지만 지평선과 맞닥뜨린 바다 보다 더 넓게 펼쳐진 초원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처음이 아닌가.
억지로 무리를 해가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다음번에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국 그 뒤로 이 정도 장면은 보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호주에 있는 동안 내가 본 일출 중에서는 제일이라 말 할 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꼭 담고 싶은 순간에 카메라를 가지고 있느냐 않느냐는 거대한 차이로 작용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