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남자인데 의처증인가봐요

헨젤과그호텔2006.07.07
조회271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동갑내기 여자친구가있습니다

 

7월19일은 200일이구요..

 

물론 사귄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는 제 초등학교 동창친구로인해

 

만나게되었는데요.. 초등학교 동창친구가

 

다음날 유학을가게되 마지막날이라서 같이 고기를 먹으러갔는데요..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맘에들었구.. 말을걸고싶었지만..

 

너무나 이쁘기에 제가 초라해보여 그런 자신감이없더군요 ;;

 

그래서 아쉽게 헤어지구 다음날아침 싸이월드를 접속하니 그녀가 저 에게

 

1촌신청을하고 서로 연락처를 알려주고 연락을 가끔했습니다..

 

몇일뒤에 우린 영화를 보기로했죠^^ 전 너무너무 두근거렸습니다 너무행복했구..

 

영화를 보기전날.. 그녀에게 너무 잘보이고싶어서..머리두 자르고.. 백화점에서..

 

무리에서 옷두 사구요.. 다음날 저는 3시간이나 일찍일어나서 씻구 준비를 다했습니다..

 

그러나 만나기로한 시간이 되도 그녀에겐 연락이 않오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을했죠^^;;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녀가 하는말은.. 지금 남자친구가 생겼답니다..

 

남자친구네 집이랍니다... 저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겨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상처를 받고..

 

단념하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끝나지는 않더라구요..

 

매일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고 둘이 영화도 보고했습니다..

 

물론 제가 나쁜놈입니다.. 그남자친구와 여자친구를 갈라놓고..

 

제가 여자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뒤에서 욕도 엄청먹구..

 

힘들게 사귀게되었습니다..저흰 너무 사랑한나머지..

 

단 한시라도 떨어지질않았습니다..

 

전 그만큼 그녀를 무지무지 사랑했구요.. 난생처음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보내고.. 난생처음..커플티도 사보구요.. 난생처음 여자친구 손잡고 영화도보러가구..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저는 그녀의 사생활을 항상 모든걸 다감시했습니다..

 

그녀는 남자가 참많더군요.. 저는 다이해해줬습니다.. 하지만..

 

같이있다보면 지방에서 전화가 자주오더군요.. 알고보니..

 

저희보다 한 2~3살많은분께서 부대안에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랑 동갑인사람들에게도 부대안에서 전화가 자주왔구요..

 

그녀는 그냥 친구라고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해할수없는건..

 

친구도 아니고.. 어디서 만난친구도 아니고.. 예전에 바다에서 만난남자들이랍니다..

 

이래저래에서 연락하는남자가 10명정도 되는것같았구요..

 

저는 매일 그녀에게 간섭을해서 연락을 하지말아줬으면하고 부탁을했습니다..

 

너무싫었거든요..차라리 친구라면 이해가가는데.. 그런쪽에서만난사람들은

 

도무지가 쫌 찝찝하더라구요... 일단 주변에 남자도 너무많고..휴..

 

여기가바로 시작입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서서히 금이가고..

 

모든게 다 의심이 가더군요..

 

다음날 만나면.. 발신목록이 전부 삭제가 되었다거나..

 

문자 저장한계수가 50개라고 치면 항상 절만날땐 10개정도가 비더군요..

 

바로 지웟다는 증거입니다..남들은 별거 아니라는데..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이런점이.. 거기다가 그녀는..

 

친구라고 하면 꿱 죽습니다.. 저랑 같이있다가도..

 

친구가 슬프다고하면 절버리고 뛰어가기 바뻣습니다..

 

심지어는 집에키우는 개가있는데요.. 모르고 밥을 않주고왔다고..

 

집에 가봐야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아뇨 제가 이상한거겠죠.. 저에겐 너무 완벽한 그녀였으니까요..

 

저는 정말 이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왜이리 그녀가 하는행동 모두가 의심스러운걸까요..

 

집에도 잘않들어가고 매일 친구들 집에가서 자주자구요..

 

지난번엔 어느 남자가 줬다는 장미꽃송이를 들고 절 만나러왔더군요..

 

저한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전 너무 불안합니다..

 

지금이순간도 미치겠구요.. 밤에 잠도않오구..제머릿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인데..

 

사실 몇번 헤어질뻔한적도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때마다 순식간에 싸이를 다정리해버리더군요..

 

너무도 빨리 불과 5분도 않되서..미니홈피가 180도 완전 돌변해버리더군요..

 

애초에 남자친구가있던사람이라곤 예측도할수없을정도로여..친구들하고 찍은사진으로

 

장식을하고 너무너무 빨라서..정말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전 솔직히 헤어지면 그녀가 조금이라도 힘들어할줄알았습니다..

 

번번히 제가 먼저 그녀집앞까지 뛰어가서 무릎꿇고 용서를 구했죠..

 

아무리 그녀가 잘못해도..제가 먼저사과를했죠..

 

너무너무 사랑해서요..그녀가 없으면 전않되거든요..

 

참바보같지만.. 의심도많고..바보같아요 제가봐도..

 

그래도 어떡해요 너무좋은데..

 

휴.. 어떡해 말을 해야될지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8월달에.군대가는데.. 요즘글을 읽어보니 예전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분들이 참많더라구요..

 

한달전에.. 그녀랑 저랑 심하게 다툰뒤 저는 그녀 화장대에있는..

 

예전남자친구랑 찍은 스티커사진을발견했습니다..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어떡해해야될까요..

 

정말글이 뒤죽박죽이고 이해하기 힘드실꺼에요..

 

지금 제마음.. 아무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정신병자가 될거같아요..

 

제가 정말 의처증인건가요..제가 소심한건가요..

 

제가 조금더 노력하면 될까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