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극장판 패트레이버는 만화로 연재된 를 바탕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극장 연일 매진등을 기록한 비밀병기 폐기물 13호가 국내에 드디어 DVD로 출시된다. 극장판 으로부터 7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패트레이버 2 the Movie'로부터 9년...
■ 연속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형사 드라마,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로부터 도망쳐 다니는 바이오 호러, 만나서는 안 되는 남녀의 슬픈 러브 스토리 등 얽히기 시작하는 몇 개의 실이 어느 사이엔가 하나의 이야기로 짜여 조용한 최후의 전투로 이어져 간다.
■ 결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오히려 오래된 일본영화의 느낌을 가진 [WXⅢ]. 적은 대사지만, 그 대사의 뒷면에 숨어 있는 인간상과 사회배경 등, 성숙한 혹은 통상적 감각에 다가선 내용이 화제를 부른 것이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세 번째 극장판인 [WXⅢ]는 두 번째 작품과 비교해, 배경무대인 나 의 존재감은 매우 적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시리즈들이 없어도 성립되는 내용이다.
■ 그럼에도 지금껏 극장판 시리즈가 취한 사회에의 경종을 간직한 채, 패트레이버 시리즈를 처음으로 감독하는 타카야마 후미히코에 의해 개인의 내면을 부각시킨 인간드라마가 탄생했다.
■ 레이버를 노린 연속습격범을 쫒는 죠우난서의 쿠스미와 하타. 그곳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여인, 미사키 사에코. 두 형사와 한 여인이 엮어가는 슬픈 사건의 결말. 인공생명체로 등장하는 , 몰래 활동하는 국가 기밀 프로젝트. 평범한 서스펜스와는 다른 [WXⅢ]는, 발견과 놀라움,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다시 보면 볼수록 깊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기동전사건담 0080],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등의 작품에서 대담하고 치밀한 연출력을 발휘한 타카야마 후미히코(高山文彦) 감독의 총지휘아래 데츠카 오사무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매트로폴리스]를 제작한 매드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개성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WXIII 기동경찰패트레이버(2001)는 지금까지의 로봇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경이라는 실제 도시에서 구현된 SF설정과 로봇캐릭터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등이 펼쳐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기존 만화시장과는 역루트(OVA→극장 영화→TV시리즈)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여 비디오 총판매의 수는 100만개를 돌파하였다. 이 중 극장판은 불과 2작품인걸로 보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가 일본 최대의 인기시리즈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제어할 수 없는 고독의 끝에서
■ [WXⅢ]의 세계는 2075년 동경. 레이버가 존재하는 것만 제외하면 현대의 도쿄와 다를 것이 없다. 그곳에 기묘한 사건이 일어난다. 해안에서 발견된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참해진 사체와 파손된 레이버. 죠우난서의 형사 쿠스미와 하타는 즉시 수사에 착수한다. 두 사람은 서로 ‘저 사람 생각은 알 수가 없군.’ 이라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다. 쿠스미에게 끌려 다니는 일상에 지친 하타는 비 오는 날 만났던 한 여인을 만나러 간다. ‘한번만 더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결국 깊은 상처가 되어 버린다.
■ 이야기는 사건을 축으로 쿠스미와 하타, 그리고 하타와 사에코가 결국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려져 있다.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는 쿠스미, 사에코를 그저 지키고 싶었던 하타, 그리고 스스로 만들어낸 과의 파멸을 바라는 사에코. 흔한 오락영화에서는 목적이 다른 3명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일련의 드라마로 그들 마음의 관계를 그려냈을 것이다. 그러나 [WXⅢ] 에서는 구태여 그렇게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일 없이, 마음 속 그늘을 끌어내 보였다.
■ 가장 평범한 하타조차도,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없다. 아파트에 돌아오면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보며 인터넷상의 사람과 대화한다. 하타는 약삭빠르게 살고 있다. 누구와도 깊이 있게 사귀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산다.
■ 그러나 그 거짓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에코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것이다. 쿠스미는 오로지 클래식음악을 듣는 것으로 자신을 해방시킨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과거를 등에 업고 지금도 방은 함께 생활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두고 있다. 쿠스미는 개인적인 시간에는 과거에 머물러있다. 그 외로움을 견디며, 사람과의 거리를 두면서 일상을 산다. 하타를 싫어하는 것도 서툰 애정표현도 그런 일상의 표면임에 틀림없다. 사에코는 극히 평범한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였으나, 잇달아 남편과 딸을 잃는 불행이 닥친다.
■ 3명 모두 고독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에코와 하타는 욕망도 강했다. 애정이란 욕망. 하타는 사에코에게, 사에코는 딸에게. 특히 사에코가 딸을 대하는 마음은 동물적인 모성에 자신의 고독이 겹쳐,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너무 사랑한 끝에, 광기로 변해버린 것이다. 사에코는 자신의 사랑에 속박되어버렸다. 그리고 해방을 바라는 또 하나의 마음은 하타를 향한다. 그것은 어머니로서가 아닌 여자로서의 외침일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마지막을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하타에게 맡긴다.
■ 인간은 고독을 지켜가면서도, 역시 누군가를 갈구한다. 애정을 받아들이지 못 하더라도, 전하고 싶은 애정까지는 고갈되지 않는다. [WXⅢ]에서는 행복해지지 못한 마음과 마음을 통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의 나약함, 아니,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이야 말로 살아갈 수 있는 근원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애정이야말로, 애매한 이 시대의 확실한 피난처이니까. 그것과 동시에 [WXⅢ]는 이 시대 또 다른 다크사이드로 쳐들어 간다.
★★영화 "괴물" 표절 동영상★★
괴물과 폐기물13호(정확히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3탄).
영화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차이가 있지만 괴물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방법이나 작품의 주제의식에 있어서 닮은꼴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작품
이야기~~
도쿄만에 비행기 한대가 추락하는 것에서 사건은 시작!
여기서는 미군이 비밀리에 일본의 민간 연구소에 생체 병기의 개발을 위탁했다가
돌연변이 괴물이 만들어져 버린 설정
바로 괴물이 요녀석~
어류 + 양서류 + 파충류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 두 괴물의 가장 큰 공통점은,
뒷다리가 있으나 퇴화(?)되어서 앞다리와 꼬리로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최일구 앵커 대신에(ㅋㅋ) 여기서는 리포터가 직접 현장 중계를
한강변과 비슷한(복잡한 하수구 구조) 도쿄만이 무대라서 매우 복잡
결국 폐기물 13호의 최후는,
화염병 보다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화염 방사기 등장!!
출처 : http://kr.blog.yahoo.com/anicapsule/5855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vol.3 : 폐기물13호
· 작품설명
IT'S COMING FROM TOKYO BAY...
2002년 극장판 패트레이버는 만화로 연재된 를 바탕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극장 연일 매진등을 기록한 비밀병기 폐기물 13호가 국내에 드디어 DVD로 출시된다. 극장판 으로부터 7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패트레이버 2 the Movie'로부터 9년...
■ 연속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형사 드라마,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로부터 도망쳐 다니는 바이오 호러, 만나서는 안 되는 남녀의 슬픈 러브 스토리 등 얽히기 시작하는 몇 개의 실이 어느 사이엔가 하나의 이야기로 짜여 조용한 최후의 전투로 이어져 간다.
■ 결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오히려 오래된 일본영화의 느낌을 가진 [WXⅢ]. 적은 대사지만, 그 대사의 뒷면에 숨어 있는 인간상과 사회배경 등, 성숙한 혹은 통상적 감각에 다가선 내용이 화제를 부른 것이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세 번째 극장판인 [WXⅢ]는 두 번째 작품과 비교해, 배경무대인 나 의 존재감은 매우 적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시리즈들이 없어도 성립되는 내용이다.
■ 그럼에도 지금껏 극장판 시리즈가 취한 사회에의 경종을 간직한 채, 패트레이버 시리즈를 처음으로 감독하는 타카야마 후미히코에 의해 개인의 내면을 부각시킨 인간드라마가 탄생했다.
■ 레이버를 노린 연속습격범을 쫒는 죠우난서의 쿠스미와 하타. 그곳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여인, 미사키 사에코. 두 형사와 한 여인이 엮어가는 슬픈 사건의 결말. 인공생명체로 등장하는 , 몰래 활동하는 국가 기밀 프로젝트. 평범한 서스펜스와는 다른 [WXⅢ]는, 발견과 놀라움,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다시 보면 볼수록 깊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기동전사건담 0080],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등의 작품에서 대담하고 치밀한 연출력을 발휘한 타카야마 후미히코(高山文彦) 감독의 총지휘아래 데츠카 오사무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매트로폴리스]를 제작한 매드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개성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WXIII 기동경찰패트레이버(2001)는 지금까지의 로봇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경이라는 실제 도시에서 구현된 SF설정과 로봇캐릭터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등이 펼쳐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기존 만화시장과는 역루트(OVA→극장 영화→TV시리즈)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여 비디오 총판매의 수는 100만개를 돌파하였다. 이 중 극장판은 불과 2작품인걸로 보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가 일본 최대의 인기시리즈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제어할 수 없는 고독의 끝에서
■ [WXⅢ]의 세계는 2075년 동경. 레이버가 존재하는 것만 제외하면 현대의 도쿄와 다를 것이 없다. 그곳에 기묘한 사건이 일어난다. 해안에서 발견된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참해진 사체와 파손된 레이버. 죠우난서의 형사 쿠스미와 하타는 즉시 수사에 착수한다. 두 사람은 서로 ‘저 사람 생각은 알 수가 없군.’ 이라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다. 쿠스미에게 끌려 다니는 일상에 지친 하타는 비 오는 날 만났던 한 여인을 만나러 간다. ‘한번만 더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결국 깊은 상처가 되어 버린다.
■ 이야기는 사건을 축으로 쿠스미와 하타, 그리고 하타와 사에코가 결국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려져 있다.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는 쿠스미, 사에코를 그저 지키고 싶었던 하타, 그리고 스스로 만들어낸 과의 파멸을 바라는 사에코. 흔한 오락영화에서는 목적이 다른 3명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일련의 드라마로 그들 마음의 관계를 그려냈을 것이다. 그러나 [WXⅢ] 에서는 구태여 그렇게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일 없이, 마음 속 그늘을 끌어내 보였다.
■ 가장 평범한 하타조차도,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없다. 아파트에 돌아오면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보며 인터넷상의 사람과 대화한다. 하타는 약삭빠르게 살고 있다. 누구와도 깊이 있게 사귀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산다.
■ 그러나 그 거짓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에코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것이다. 쿠스미는 오로지 클래식음악을 듣는 것으로 자신을 해방시킨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과거를 등에 업고 지금도 방은 함께 생활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두고 있다. 쿠스미는 개인적인 시간에는 과거에 머물러있다. 그 외로움을 견디며, 사람과의 거리를 두면서 일상을 산다. 하타를 싫어하는 것도 서툰 애정표현도 그런 일상의 표면임에 틀림없다. 사에코는 극히 평범한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였으나, 잇달아 남편과 딸을 잃는 불행이 닥친다.
■ 3명 모두 고독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에코와 하타는 욕망도 강했다. 애정이란 욕망. 하타는 사에코에게, 사에코는 딸에게. 특히 사에코가 딸을 대하는 마음은 동물적인 모성에 자신의 고독이 겹쳐,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너무 사랑한 끝에, 광기로 변해버린 것이다. 사에코는 자신의 사랑에 속박되어버렸다. 그리고 해방을 바라는 또 하나의 마음은 하타를 향한다. 그것은 어머니로서가 아닌 여자로서의 외침일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마지막을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하타에게 맡긴다.
■ 인간은 고독을 지켜가면서도, 역시 누군가를 갈구한다. 애정을 받아들이지 못 하더라도, 전하고 싶은 애정까지는 고갈되지 않는다. [WXⅢ]에서는 행복해지지 못한 마음과 마음을 통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의 나약함, 아니,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이야 말로 살아갈 수 있는 근원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애정이야말로, 애매한 이 시대의 확실한 피난처이니까. 그것과 동시에 [WXⅢ]는 이 시대 또 다른 다크사이드로 쳐들어 간다.
[ CAST ]
- 쿠스미 타케시 : 와타히키 카츠히코
- 하타 신이치로 : 히라타 히로아키
- 미사키 사에코 : 타나카 아츠코
- 쿠리스 토시로 : 호지미 타카노부
- 미야노모리 시즈오 : 히로모리 신고
- 이시하라 고로 : 모리타 준페이
- 오오쿠마 과장 : 이케다 마사루
- 이즈미 노아 : 토미나가 미나
- 시노하라 아스마 : 후루카와 토시오
- 오오타 이사오 : 이케미즈 미치히로
- 신시 미키야스 : 후타마타 잇세이
- 야마자키 히로미 : 고오리 다이스케
- 고토 키이치 : 오오바야시 류노스케
[ STAFF ]
- 원작 : 헤드기어
- 각본 : 토리,미키
- 원안 : 유우키 마사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쇼가쿠칸, 선데이 코믹스 게재[배기물 13호]로 부터)
- 캐릭터 원안 : 유우키 마시미, 타카다 아케미
- 캐릭터 디자인 : 타카기 히로키
- 작화감독 : 키세 카즈야
- 촬영감독 : 시라이 히사오
- 편 집 : 세야마 타케시
- 음 악 : 카와이 켄지
- 음향감독 : 카메야마 토시키
- 슈퍼바이져 : 이즈부치 유타카
- 감독 : 엔토 타쿠지
- 총감독 : 타카야마 후미히코
-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 제 작 : 반다이 비주얼, 토호쿠신샤
출처 : http://www.madmad.co.kr/dvd/detail.html?dvd_id=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