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9:58 기다리고 기다려온 전화가 왔다 내심 좋

이미정2006.09.06
조회19

pm 19:58

기다리고 기다려온 전화가 왔다

내심 좋아하는티 안낼려고 조심조심 말걸었는데

전화하는거 보니깐 편지 받았나보네...

이런저런 얘길하다가 그넘이 나보고

남자친구 있냐고...없다고 하니깐

정말 없냐고...내강 남자친구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그런다...ㅡ.밥팅 단지 얘길 안했을 뿐인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얘기했다

그넘이 장난으로 누나 꼬실건데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덴다

근데 있다고 했겠지...당연 난 남친이랑 깨지고 나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몇명은 얘기 안했다...깨졌다고...

모...나중에 알게 될거고 일일히 얘기하기도 입아프구...

그래서 그넘은 내가 남친 있는줄 알았나 보다...거기다 깨졌다 얘기했으니

첨부터 믿기 어려웠겠지...그래성 내강 왜 걔한테 물어봤냐공 차라리 나한테

먼저 얘기하징 그랬냐고 말했다...그넘은 장난으로 물어봤다고는 했지만

내강 남자친구 있는지 없는지는 그넘 왜 참견이야??? 정말 나쁜넘...ㅠ

글믄서 대뜸 하는 말이 자기가 바람끼 있다고 들리니깡 이젠 바람안피고

한여자만 봐야지... 근데 웃긴게 그 얘길 왜 낭테 하고 지랄이야 ㅡ.;

완전 사람속 긁어놓는다니깡 정말~ 글믄서 낭테 이게 마지막 전화라공

걔한테도 전화 안하공 낭테도 전화 안한다고 막 그르네???

나쁜 자식 그게 낭테 할 수있는 말이라공 지껄이는건지 원...

내강 그땐 왜 우울했냐고 물어보니깡 그 이유 아직도 안알려주공 나중에 알려

준다공 글믄서 괜히 고참들땜시 힘들다공 자기 피곤하다공 핑곌 돌려버린다...

정말 머리아퍼...

왜 그앤 나에게 과분한 숙제를 내주는거야...ㅠ 완전 짱나

그러믄서 대뜸 나보공 이젠 바람안피공 한여자만 바라본다공...

그걸 왜 낭테 말하는지 대따 웃겨...글믄서 전화 막 끊고 끊기전에

나중에 다시 전화 할게는 모냐공...안한다믄서...어휴ㅠㅜ

진짜 이넘은 알 수 없다...미어 할래야 미어할 수도 없공...

나보공 어쩌라공...당분간 넝테 편지쓰는거 일단 고민좀 할랜다...

그넘은 정말 날 맘에 두고나 있는거냥...아님 모냥....

그넘의 인연은 무슨...인연 모???ㅡ.

인연이 있으믄 알려준다공??? 치~

뭐 나랑 결혼할 셈이야???

왜 나만 갖고 그르는그얌...ㅡ.

흥흥흥~!!! 정말 눈물 나올것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