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 : 북유럽 신화 시대 : 고대 게르만 지역 : 독일 및 북구 출전 : 에다 종류 : 창 소유자 : 지혜의 신 오딘 생김새 궁니르, 혹은 궁그닐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전해지는데, 뭔가를 뚫는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 창은 매우 커서 말을 타고 쓰는 데도 부족할 게 없고, 던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겨냥은 결코 빗나카는 일이 없었ㄷ. 그 창끝은 소인이 단련한 철로 만들어져 있다. 날카롭게 벼려낸 창끝에는 마력을 가진 룬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 마력 덕분에 뚫지 못할 갑옷이 없었다. 물푸레나무로 만든 자루도 매우 단단해서 어떠한 무기도 이 창을 부렅뜨릴 수 없었다. 전쟁의 신, 혹은 태풍의 신 오딘이 가졌던 이 창은 번개를 상징한다. 하지만 그는 시화 사랑의 신이기도 하다. 시와 웅변의 신일 때 그의 창은 예리하게 가슴을 찌르는 풍자를 상징한다. 그리고 사랑의 신일 때 그것은 여성을 찌르는 남근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딘의 창에는 이런 일화도 있다. 그가 세계를 뒤덮을 만큼 거대한 물푸레나무 이그드라실에 목을 매고 제 몸을 제물로 바쳐 지혜를 얻는다는 전설이다. 이때 그는 궁니르 혹은 궁그닐로 제 옆구리를 찔러 스스로 고통을 주었다. 이 설화는 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모습을 닮았다. 아더 왕 전설에 등장하는 성스러운 창과 오딘의 긍니르 혹은 궁그닐도 공통된 부분이 있다. 성검 그람을 꺾은 창 오딘은 언젠가는 신들의 시대가 끝나고 자기들이 사라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미래 세계를 개척할 영웅을 낳으려고 소인이 벼려낸 성검 그람을 지그문트라는 남자에게 건네주고, 그에게 미래를 맡기려고 했다. 하지만 지그문트는 자기 누이와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낳고 말았다. 이에 화가 난 오딘의 아내 프리그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기를 미래의 영웅으로 키울 수는 없다고 남편을 닦달했다. 오딘은 어쩔 수 없이 전장으로 나아가 지그문트의 성검 그람을 궁니르 혹은 궁그닐이라 불리우는 그의 창으로 공격하여 파괴하고 만다. 그리고 그람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하지만 이 파편은 나중에 모두 모아져 다시 성검으로 단련된다. 신들의 미래를 자기 창으로 파괴한 오딘에게는 '신들의 황혼'이라 불리우는 종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창(神槍)] 궁그닐(Gungnir), 궁니르(Gunginr)
계통 : 북유럽 신화
시대 : 고대 게르만
지역 : 독일 및 북구
출전 : 에다
종류 : 창
소유자 : 지혜의 신 오딘
생김새
궁니르, 혹은 궁그닐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전해지는데, 뭔가를 뚫는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 창은 매우 커서 말을 타고 쓰는 데도 부족할 게 없고, 던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겨냥은 결코 빗나카는 일이 없었ㄷ.
그 창끝은 소인이 단련한 철로 만들어져 있다. 날카롭게 벼려낸 창끝에는 마력을 가진 룬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 마력 덕분에 뚫지 못할 갑옷이 없었다. 물푸레나무로 만든 자루도 매우 단단해서 어떠한 무기도 이 창을 부렅뜨릴 수 없었다.
전쟁의 신, 혹은 태풍의 신 오딘이 가졌던 이 창은 번개를 상징한다. 하지만 그는 시화 사랑의 신이기도 하다. 시와 웅변의 신일 때 그의 창은 예리하게 가슴을 찌르는 풍자를 상징한다. 그리고 사랑의 신일 때 그것은 여성을 찌르는 남근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딘의 창에는 이런 일화도 있다. 그가 세계를 뒤덮을 만큼 거대한 물푸레나무 이그드라실에 목을 매고 제 몸을 제물로 바쳐 지혜를 얻는다는 전설이다. 이때 그는 궁니르 혹은 궁그닐로 제 옆구리를 찔러 스스로 고통을 주었다.
이 설화는 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모습을 닮았다. 아더 왕 전설에 등장하는 성스러운 창과 오딘의 긍니르 혹은 궁그닐도 공통된 부분이 있다.
성검 그람을 꺾은 창
오딘은 언젠가는 신들의 시대가 끝나고 자기들이 사라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미래 세계를 개척할 영웅을 낳으려고 소인이 벼려낸 성검 그람을 지그문트라는 남자에게 건네주고, 그에게 미래를 맡기려고 했다.
하지만 지그문트는 자기 누이와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낳고 말았다. 이에 화가 난 오딘의 아내 프리그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기를 미래의 영웅으로 키울 수는 없다고 남편을 닦달했다.
오딘은 어쩔 수 없이 전장으로 나아가 지그문트의 성검 그람을 궁니르 혹은 궁그닐이라 불리우는 그의 창으로 공격하여 파괴하고 만다.
그리고 그람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하지만 이 파편은 나중에 모두 모아져 다시 성검으로 단련된다.
신들의 미래를 자기 창으로 파괴한 오딘에게는 '신들의 황혼'이라 불리우는 종말이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