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알바를 시작했다. 초등학생 영어보습학원인데 pay는 약하지만, 집이랑 가깝고 시간도 내가 원하는 시간이여서 잘 됐다싶어 시작했다. 첫시간. 아이들이 우르르들어왔다. 나름 생글거리며 'hi~' 라고 말하자 갑자기 한 아이 왈. '선생님 돼지같이 생겼어요' ㅡ.ㅡ 허거걱.. 돼...지....? 아니 도대체 어디가 돼지라는 건지.. 연이어 다른 아이들도 날 돼지같이 생겼다며 자기들끼리 난리였다. 정말 팰수도 없고 대략난감했다. 아이들의 눈은 투명하다고 했는데 설마 내가 돼지띠 인것이 얼굴에 드러난 것일까.... 흠.. 나의 9월은 내가 몰랐던 나의 자아를 찾음으로 시작되어 버렸다. 돼...지........ 쳇... 인정할 수 없다.
돼지라구?
학원알바를 시작했다.
초등학생 영어보습학원인데 pay는 약하지만, 집이랑 가깝고 시간도 내가 원하는 시간이여서 잘 됐다싶어 시작했다.
첫시간.
아이들이 우르르들어왔다.
나름 생글거리며 'hi~' 라고 말하자 갑자기 한 아이 왈.
'선생님 돼지같이 생겼어요' ㅡ.ㅡ
허거걱.. 돼...지....? 아니 도대체 어디가 돼지라는 건지..
연이어 다른 아이들도 날 돼지같이 생겼다며 자기들끼리 난리였다. 정말 팰수도 없고 대략난감했다. 아이들의 눈은 투명하다고 했는데 설마 내가 돼지띠 인것이 얼굴에 드러난 것일까....
흠.. 나의 9월은 내가 몰랐던 나의 자아를 찾음으로 시작되어 버렸다. 돼...지........ 쳇... 인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