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얼큰한 어묵탕~ *

김은옥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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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술 한잔 땡기는 날...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우울한 날에 마구 마구 생각나는 어묵.

얼큰~하게 만들어 땀흘리며 먹었더니 좀 나아졌네요. ^^

 

모듬 어묵 400g, 무 200g, 표고버섯 1개, 대파 1/2줄기, 매운 고추 1개(저는 2개..색을 생각하면 붉은 고추로), 얼큰한 양념(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1.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처 기름기를 뺀 뒤 건져서 찬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무는 폭 3cm, 길이 4cm 정도로 도톰하게 져며 썰고, 표고버섯은 2-3번 자른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끓는 물에 무와 매운 고추를 넣고 무가 익을 정도로 끓인다.

4. 무가 익는 동안 고춧가루에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얼큰한 양념을 만든다.

5. 어묵과 양념을 넣고 어묵에 양념이 베이도록 충분히 끓인다.

6. 맛이 어우러졌을 때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Tip : 어묵, 무, 대파, 표고버섯, 고추를 담고 얼큰한 양념을 한쪽에 담아 냉동시킨다. 먹기 전에 꺼내어 냄비에 한데 담아 즉석에서 끓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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