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슈&뉴스 둘러보고 광장에 올라오는 여러사람들의 각기 다른 관심과 글들에 흥미를 느껴 읽다보니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에 글 몇개 써봤을 뿐인데..
베스트글에 등록되는 기준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이나 혹은 미혼들이 읽기엔 제법 무게감있는 주제를 다룬터라..
내 생각엔 글의 주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거의 주부나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쯤..) 읽을줄 알았는데 '베스트'에 오른 글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클릭을 한것이다.
글을 직접 쓴 사람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전부 읽다보니..
참 희한한 요즘 댓글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글읽기 귀찮아서 그냥 댓글보는사람?"
"아~~넘 길다..구차나...ㅡㅡ;"
"스크롤바 내린 사람 추천"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요즘세대들의 댓글쓰는 방식인가?
혹은 긴글은 읽기 싫지만 그래도 베스트에 오른 글인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사고방식?
여튼 이제 20대 후반을 넘긴 나는 참 이해가 안되는 광경이었다..
자기 관심분야가 아닌 긴 글이라면 그저 클릭한번 더 하고 다른 글로 이동할 수도 있는 일인데 그래도 그들은 꼭 댓글의 흔적을 남기면서라도 짜증(?)을 표현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각박한 세상이 만들어낸 까칠한 댓글문화인가..
한번은 첫번째 베스트에 올랐던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글 마지막에 그냥 이제 3달만 있으면 두돌이 되는 울 딸아이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저 내새끼는 무조건 이뻐보이는 고슴도치 엄마 근성이 발동해서 올린 사진을 두고..
"저 못생긴 애는 모야? 지눈에 이쁘다고 남의 눈에도 이쁜줄 아나..?"
허허.. 그냥 난처한 웃음만 나올뿐 --;
그저 남의 글을 퍼온것도 아니고 내 머리속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서 만들어진 인터넷 공간에 나에게 가장 중한 보물인 딸아이의 사진은 올리면 이상한 일이고 연예인들 사진 퍼와서 올리면 당연한 일이란 말인가.. ( 글의 내용은 전업주부와 육아를 다룬 내용인터라 웃는 아이의 사진은 딱히 눈에 거슬릴것 까진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힘든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아이 웃음으로 싸악 날리자.. 머 그런 의도로.. )
웰빙을 찾으면서 슬로우푸드가 새롭게 주목받는 요즘 댓글문화는 참 패스트더라..
나의 관심분야가 아닌 글이라고.. 혹은 너무 긴 글이라고 무조건 '글이 길다! 읽기 짜증난다!'라는 댓글을 달기 이전에 차라리 "←뒤로" 버튼을 클릭하기를 권하고 싶다.
패스트세대들의 이상한 댓글문화
얼마전 새벽에 잠도 안오고 주부로 4년을 살아보니..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글을 두어개 쓴것이..
2일 연속 싸이광장 "오늘의 베스트" 2,3위에 랭크되어있었다.
나 혼자 보기위한 목적으로 글을 썼다면 아마 다이어리를 이용했겠지만..
요즘들어 이슈&뉴스 둘러보고 광장에 올라오는 여러사람들의 각기 다른 관심과 글들에 흥미를 느껴 읽다보니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에 글 몇개 써봤을 뿐인데..
베스트글에 등록되는 기준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이나 혹은 미혼들이 읽기엔 제법 무게감있는 주제를 다룬터라..
내 생각엔 글의 주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거의 주부나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쯤..) 읽을줄 알았는데 '베스트'에 오른 글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클릭을 한것이다.
글을 직접 쓴 사람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전부 읽다보니..
참 희한한 요즘 댓글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글읽기 귀찮아서 그냥 댓글보는사람?"
"아~~넘 길다..구차나...ㅡㅡ;"
"스크롤바 내린 사람 추천"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요즘세대들의 댓글쓰는 방식인가?
혹은 긴글은 읽기 싫지만 그래도 베스트에 오른 글인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사고방식?
여튼 이제 20대 후반을 넘긴 나는 참 이해가 안되는 광경이었다..
자기 관심분야가 아닌 긴 글이라면 그저 클릭한번 더 하고 다른 글로 이동할 수도 있는 일인데 그래도 그들은 꼭 댓글의 흔적을 남기면서라도 짜증(?)을 표현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각박한 세상이 만들어낸 까칠한 댓글문화인가..
한번은 첫번째 베스트에 올랐던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글 마지막에 그냥 이제 3달만 있으면 두돌이 되는 울 딸아이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저 내새끼는 무조건 이뻐보이는 고슴도치 엄마 근성이 발동해서 올린 사진을 두고..
"저 못생긴 애는 모야? 지눈에 이쁘다고 남의 눈에도 이쁜줄 아나..?"
허허.. 그냥 난처한 웃음만 나올뿐 --;
그저 남의 글을 퍼온것도 아니고 내 머리속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서 만들어진 인터넷 공간에 나에게 가장 중한 보물인 딸아이의 사진은 올리면 이상한 일이고 연예인들 사진 퍼와서 올리면 당연한 일이란 말인가.. ( 글의 내용은 전업주부와 육아를 다룬 내용인터라 웃는 아이의 사진은 딱히 눈에 거슬릴것 까진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힘든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아이 웃음으로 싸악 날리자.. 머 그런 의도로.. )
웰빙을 찾으면서 슬로우푸드가 새롭게 주목받는 요즘 댓글문화는 참 패스트더라..
나의 관심분야가 아닌 글이라고.. 혹은 너무 긴 글이라고 무조건 '글이 길다! 읽기 짜증난다!'라는 댓글을 달기 이전에 차라리 "←뒤로" 버튼을 클릭하기를 권하고 싶다.
적어도 그 긴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lus +
어쩌다보니 이글도 또 '오늘의 베스트'가 됐군요.
기분이 나쁘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해서 쓴 글은 아닙니다.
그저 유행처럼 번지는 댓글들을 보자니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요즘방식인가 싶어..
또 끄적끄적 올린것 뿐이죠 ^^
이젠 모 악플보면서 기분상할 나이는 지났거든요.
밑에 어느분 말씀처럼.. 한번 걸러서 보다보면 감정조절이 잘 되거든요 ^^
비판의 의도라기보단 그저 요즘 댓글문화에 관한 주절거림였습니다.
다들 자기 개성이 강한 시대죠. 댓글도 개성의 표출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