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솔솔…철지난 여름용품 어떻게 보관할까
(::냉방용품은 내부청소 필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계절이 가을로 바뀌고 있다. 여름내 사용했던 여름용품들을 정리해서보관할 시기다. 손질하기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는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가전제품 = 선풍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컴퓨터 크리너로 날개와 망을 깨끗이 닦은 뒤 마른 걸레로 다시 한번 닦아낸다. 물이 닿으면 안되는 모터부분은 마른 칫솔 등을 이용해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낸다. 작동시 날개에서 소리가 났다면 윤활유를 칠해 놓는 것이 좋다. 손질이 끝나면 원상태로 조립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선풍기 커버를 씌워 놓는다.
에어컨은 필터 먼지를 털어낸 뒤 중성세제를 탄 물에 흔들어 씻는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다. 필터를 제자리에 넣은 뒤 에어컨을 구매할 때 함께 포장돼 있던 커버를 이용해 에어컨을 덮어 놓는다. 밖에 설치된 실외기 역시 비나 눈을 맞으면 녹이 슬게 되므로 방수커버를 씌워 놓아야 한다. 찬바람이 시원치 않다고 생각되면 냉매가스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5~6년을 사용한 제품이라면 충전하는 것이 좋다. 또 올해 에어컨을 샀다 하더라도 올가을이나 겨울에 이사를 한다면 내년 여름에 다시 냉매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배관에 남아 있던 냉매가이사를 하면서 없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냉매가스를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4만 ~10만원대다.
◆여름철 이부자리 = 여름내 땀과 습기로 눅눅해진 여름철 이부자리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시킨 뒤 이불커버에넣어 보관한다.
이부자리는 세탁을 하여 풀기를 완전히 뺀다. 삼베나 모시는 우선 쌀뜨물이나 묽은 비눗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서 풀기를 뺀다.
풀기를 없애지 않고 넣어두면 좀이 슬기 쉽기 때문이다. 합성세제는 염색이 빠지기 쉬우므로 피한다.
부직포 이불커버 한 개에는, 이부자리 크기와 두께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이불 2개 또는 두꺼운 요 1개 정도를 넣을 수 있다.
◆의류 = 흰색 면옷은 깨끗이 세탁한 뒤 표백제를 조금넣어 10분 정도 삶아 보관한다.
보관 시 옷걸이에 걸어도 잘 미끄러지는 슬립은 옷걸이에 고무호스를 걸어 흘러내림을 방지하면 된다.
얇은 여름바지나 스커트는 집게 하나에 여러 장의 옷을 겹쳐서걸어 놓으면 옷걸이 자국도 남지 않고 많은 옷을 걸 수 있다.
여름 양복류는 옷 커버에 넣어 보관한다. 옷 커버는 한번 구입해놓으면 계절이 바뀌는 절기마다 옷만 바꿔서 보관하면 되므로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관된 옷 커버에서 곧 입게 될 가을·겨울옷을 꺼내고 그 자리에 여름옷을 보관하면 된다. 여름옷은 겨울옷만큼 부피가 크지않아 하나의 옷 커버에 여러 장을 겹쳐서 보관할 수 있다.
◆대자리 = 여름철 거실과 방에 깔아놓았던 대자리는 우선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나무가 위로 나오게 말아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대자리, 중청자리, 마작자리 등은 간단한 물걸레질 후 말리면 되고, 오크자리, 단풍자리, 죽편자리 등은 마른걸레로 먼지만 제거한 후 말린다. 대자리는 세워 보관하면 모양이 뒤틀릴 수 있으므로 눕혀서 보관한다.
가을바람 솔솔…철지난 여름용품 어떻게 보관할까
(::냉방용품은 내부청소 필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계절이 가을로 바뀌고 있다.
여름내 사용했던 여름용품들을 정리해서보관할 시기다.
손질하기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는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가전제품 = 선풍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컴퓨터 크리너로 날개와 망을 깨끗이 닦은 뒤 마른 걸레로 다시 한번 닦아낸다.
물이 닿으면 안되는 모터부분은 마른 칫솔 등을 이용해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낸다.
작동시 날개에서 소리가 났다면 윤활유를 칠해 놓는 것이 좋다.
손질이 끝나면 원상태로 조립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선풍기 커버를 씌워 놓는다.
에어컨은 필터 먼지를 털어낸 뒤 중성세제를 탄 물에 흔들어 씻는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다.
필터를 제자리에 넣은 뒤 에어컨을 구매할 때 함께 포장돼 있던 커버를 이용해 에어컨을 덮어 놓는다.
밖에 설치된 실외기 역시 비나 눈을 맞으면 녹이 슬게 되므로 방수커버를 씌워 놓아야 한다.
찬바람이 시원치 않다고 생각되면 냉매가스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5~6년을 사용한 제품이라면 충전하는 것이 좋다.
또 올해 에어컨을 샀다 하더라도 올가을이나 겨울에 이사를 한다면 내년 여름에 다시 냉매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배관에 남아 있던 냉매가이사를 하면서 없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냉매가스를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4만 ~10만원대다.
◆여름철 이부자리 = 여름내 땀과 습기로 눅눅해진 여름철 이부자리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시킨 뒤 이불커버에넣어 보관한다.
이부자리는 세탁을 하여 풀기를 완전히 뺀다.
삼베나 모시는 우선 쌀뜨물이나 묽은 비눗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서 풀기를 뺀다.
풀기를 없애지 않고 넣어두면 좀이 슬기 쉽기 때문이다.
합성세제는 염색이 빠지기 쉬우므로 피한다.
부직포 이불커버 한 개에는, 이부자리 크기와 두께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이불 2개 또는 두꺼운 요 1개 정도를 넣을 수 있다.
◆의류 = 흰색 면옷은 깨끗이 세탁한 뒤 표백제를 조금넣어 10분 정도 삶아 보관한다.
보관 시 옷걸이에 걸어도 잘 미끄러지는 슬립은 옷걸이에 고무호스를 걸어 흘러내림을 방지하면 된다.
얇은 여름바지나 스커트는 집게 하나에 여러 장의 옷을 겹쳐서걸어 놓으면 옷걸이 자국도 남지 않고 많은 옷을 걸 수 있다.
여름 양복류는 옷 커버에 넣어 보관한다.
옷 커버는 한번 구입해놓으면 계절이 바뀌는 절기마다 옷만 바꿔서 보관하면 되므로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관된 옷 커버에서 곧 입게 될 가을·겨울옷을 꺼내고 그 자리에 여름옷을 보관하면 된다.
여름옷은 겨울옷만큼 부피가 크지않아 하나의 옷 커버에 여러 장을 겹쳐서 보관할 수 있다.
◆대자리 = 여름철 거실과 방에 깔아놓았던 대자리는 우선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나무가 위로 나오게 말아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대자리, 중청자리, 마작자리 등은 간단한 물걸레질 후 말리면 되고, 오크자리, 단풍자리, 죽편자리 등은 마른걸레로 먼지만 제거한 후 말린다.
대자리는 세워 보관하면 모양이 뒤틀릴 수 있으므로 눕혀서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