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위해 싸우는 태권브이보단.. 무쇠로만든 마징

안정분2006.09.10
조회22
정의를 위해 싸우는 태권브이보단.. 무쇠로만든 마징가가 더 좋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태권브이보단.. 무쇠로만든 마징

 

가끔씩은 착각을 한다..

지가 무슨 막강파워 마징가도 아닌것이...마징가인냥....

여기저기 마징가를 찾아댄다....

마징가는 모든것을 다 해내야한다..

1인3역이상을 해줘야한다....

하나도 빠트리지말고 다 해줘야하며...

모든 짐들을 거뜬하게 들어줘야한다....

끙끙대며 매일 투덜대며...

때론 스스로한테 욕한바가지를 퍼붓는다....

정말 마장가이고싶다...

매일매일 시장통에서 무거운짐을 질질끌고다니며..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툭툭 걸리고...

증말 지대로다...막강한 힘을가진 마징가이고싶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태권브이보단.. 무쇠로만든 마징

 

나도 모르게 버스에 오르자마자.. 뒷문에 짐을 내동댕이쳐놓구..

근처 빈자리에 앉아버렸다..

정말 본능에 내몸이 충실하다...착한녀석...

....정말 한숨만 나온다...

언제쯤이면 나에게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수있을런지....

내근하다가 쉬면서.. 다시 외근일을 보려니..

 

종합서 광장내려가는 버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