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tyle="LEFT: 1px; WIDTH: 400px; TOP: 1px; HEIGHT: 330px" src=http://bbs.kfem.or.kr/board/data/g_univ/files/20031101041545/cloud.wmv width=400 height=320 type=video/x-ms-wmv> 그녀는 늘 뭔가를 잃어버리는... 예감이 든다고 했다. ...지금은 지나간 먼 옛날 저 구름 저편엔 그녀와 약속한 장소가 있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y days- -3월, 아오모리현 츠가루군 ...그 무렵, 우리는 어떤 두 가지에 마음을 두었다. 마음에 둔 그 하나는 같은 반의 "사와타리 사유리"였고 다른 하나는 츠가루 해협을 사이에 둔 국경 반대편에 우뚝 솟은 저 거대한 탑 난 늘, 그탑을 올려다봤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그 곳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몹시 애가탔다. 이 작품은 신카이 마코토가 '별의 목소리'이후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의 배경은 전쟁이후의 일본. 지금과는 달리 남북이 나뉘어진 일본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북쪽 홋카이도의 정부는 '유니온'이라고 불린다. 멋져! 이거 비행기야? ...근데 저 비행기로 어딜 가려고? 저 탑까지 갈거야 탑이라면...유니온의 탑? .....사와타리도 갈래? ...있지 그럼 약속한거다! ...정말로 그 해 여름은 특별했다. 하지만 날 둘러싼 세상은 이후, 몇번이고 날 배신한다. 그로부터 3년... 그 날을 마지막으로 난 사와타리를 만나지 못했다. 유니온의 영토에 있는 그 탑은 다른 현 우주의 물질을 다른 평행 우주의 물질로 바꾸어 버릴수 있는 것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 탑을 목표로 연구시설에 들어갔던 "타쿠야"는 이 탑의 설계자 "엑슨 츠키노에"의 논문을 근거로 탑의 중심기술인 "물질치환"에 부분적으로 성공한다. 그러나 그 탑을 만든 사람이 "사와타리 사유리"의 조부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긴박하게 진행된다. 잠자는 병에 걸린 사유리와 깨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커지는 탑주위의 평행우주공간. 그리고 사유리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는 히로키와 그녀와 세계사이에서 갈등하는 타쿠야. 이런 상황에서 탑을 폭파시킬 계획을 하는 오카베. ...그런 나날 속에서 가끔씩 사유리의 꿈을 꿨다. 그 꿈은...어딘지 차가운 곳에서 외톨이가 된 사유리를 필사적으로 찾아 헤메는 꿈으로 결국 매번 사유리를 찾아내지 못했다. 다만, 마음을 울리는 사유리의 기척만은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내 몸에 남아 있었다. 생각해 보니 도쿄에 온 이래로 맞는 세 번째 겨울이다. 마치 깊고 차가운 물 속에서 하염없이 숨을 멈추고 있는 듯한 그런 나날이었다. 나 혼자만이... 나 혼자만... 이 세상에 홀로 남겨져있는... 그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타쿠야는 사유리가 잠에서 깨어났을때 썼던 편지를 읽게 된다. 그리고 그는, 사유리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와 동시에 잠을자던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단지, 꿈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 피부에 와닿은 사유리의 온기는 아직도 날 따스하게 감싸고 있다. 지금은 이미 지나간 먼 옛날 우린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 ...들은대로 이제 탑은 분명히 말해 병기다. 요 25년동안 일상의 풍경과 동화한 저 탑은 모든 것의 상징이었지. 국가, 전쟁, 민족 혹은 절망과 희망 그걸 받아들이는 방식은 세대에 따라 달라 하지만 어느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는것... 변치않는 상징으로서 여겨진다는 점은 마찬가지지만 그리 여기는 한 이 세상은 변치 않겠지. 3일후, 이른아침 유니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선전 포고가 있을것이다. 그 혼란을 틈 타...탑을 폭파한다. 사유리와 세계사이에서 갈등하던 타쿠야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와타리를 데리고 연구기관에서 나와버린다. ...사와타리, 이번에야말로 약속의 장소에 가자.. 그녀와의 약속의 장소인 탑을향해 날아가는 히로키. 그리고... 봐, 사유리.. 약속의 장소야. 저 날개는...베라실러.. 꿈이 사라져가... 그렇구나.. 내가 앞으로 무엇을 잃을지 알았어.. 신이시여! 신이시여 부디... 신이시여 부디... 사유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해 주세요. 부디... 제발...깨어나고 한 순간이라도 좋아요. 지금 이 마음을 지우지 마세요. 히로키한테 전해야 할 말이 있어요. 꿈 속에서 이어진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아무도 없는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히로키를 불렀는지 히로키가 얼마나 날 불렀는지를... 사유리... 제발! 내가 여지껏 얼마나 히로키를 좋아했는지를... 그 말만 전할 수 있다면 난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제발 한 순간만이라도... 내 마음을...! 사유리... 후지사와... ...사유리.. 나... 나, 너에게 무슨말을 해야해... 무척 소중한 무언가를...잊고 말았어.... 괜찮아.. 이젠 깨어났잖아? 내가 전부 기억나게 해 줄게... 잘 돌아왔어.. 사유리..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장소에서 그래도... 앞으로도 우린 살아간다.3
구름의저편 약속의장소(雲の向う、約束の場所)
그녀는 늘 뭔가를 잃어버리는...
예감이 든다고 했다.
...지금은 지나간 먼 옛날
저 구름 저편엔 그녀와 약속한 장소가 있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雲のむこう、約束の場所)-The place promised in our eary days-
-3월, 아오모리현 츠가루군
...그 무렵, 우리는 어떤 두 가지에 마음을 두었다.
마음에 둔 그 하나는
같은 반의 "사와타리 사유리"였고
다른 하나는 츠가루 해협을 사이에 둔
국경 반대편에 우뚝 솟은 저 거대한 탑
난 늘, 그탑을 올려다봤다.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그 곳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몹시 애가탔다.
이 작품은 신카이 마코토가 '별의 목소리'이후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의 배경은 전쟁이후의 일본. 지금과는 달리 남북이 나뉘어진 일본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북쪽 홋카이도의 정부는 '유니온'이라고 불린다.
멋져! 이거 비행기야?
...근데 저 비행기로 어딜 가려고?
저 탑까지 갈거야
탑이라면...유니온의 탑?
.....사와타리도 갈래?
...있지 그럼 약속한거다!
...정말로 그 해 여름은 특별했다.
하지만 날 둘러싼 세상은
이후, 몇번이고 날 배신한다.
그로부터 3년...
그 날을 마지막으로
난 사와타리를 만나지 못했다.
유니온의 영토에 있는 그 탑은 다른 현 우주의 물질을 다른 평행 우주의 물질로 바꾸어 버릴수 있는 것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 탑을 목표로 연구시설에 들어갔던 "타쿠야"는 이 탑의 설계자 "엑슨 츠키노에"의 논문을 근거로 탑의 중심기술인 "물질치환"에 부분적으로 성공한다. 그러나 그 탑을 만든 사람이 "사와타리 사유리"의 조부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긴박하게 진행된다.
잠자는 병에 걸린 사유리와 깨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커지는 탑주위의 평행우주공간. 그리고 사유리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는 히로키와 그녀와 세계사이에서 갈등하는 타쿠야.
이런 상황에서 탑을 폭파시킬 계획을 하는 오카베.
...그런 나날 속에서 가끔씩 사유리의 꿈을 꿨다.
그 꿈은...어딘지 차가운 곳에서 외톨이가 된 사유리를
필사적으로 찾아 헤메는 꿈으로
결국 매번 사유리를 찾아내지 못했다.
다만, 마음을 울리는 사유리의 기척만은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내 몸에 남아 있었다.
생각해 보니
도쿄에 온 이래로 맞는 세 번째 겨울이다.
마치 깊고 차가운 물 속에서 하염없이 숨을 멈추고 있는 듯한
그런 나날이었다.
나 혼자만이...
나 혼자만...
이 세상에 홀로 남겨져있는...
그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타쿠야는 사유리가 잠에서 깨어났을때 썼던 편지를 읽게 된다. 그리고 그는, 사유리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와 동시에 잠을자던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단지, 꿈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 피부에 와닿은 사유리의 온기는
아직도 날 따스하게 감싸고 있다.
지금은 이미 지나간 먼 옛날
우린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
...들은대로 이제 탑은 분명히 말해 병기다.
요 25년동안
일상의 풍경과 동화한 저 탑은 모든 것의 상징이었지.
국가, 전쟁, 민족 혹은 절망과 희망
그걸 받아들이는 방식은 세대에 따라 달라
하지만 어느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는것...
변치않는 상징으로서 여겨진다는 점은 마찬가지지만
그리 여기는 한 이 세상은 변치 않겠지.
3일후, 이른아침
유니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선전 포고가 있을것이다.
그 혼란을 틈 타...탑을 폭파한다.
사유리와 세계사이에서 갈등하던 타쿠야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와타리를 데리고 연구기관에서 나와버린다.
...사와타리, 이번에야말로 약속의 장소에 가자..
그녀와의 약속의 장소인 탑을향해 날아가는 히로키. 그리고...
봐, 사유리..
약속의 장소야.
저 날개는...베라실러..
꿈이 사라져가...
그렇구나..
내가 앞으로 무엇을 잃을지 알았어..
신이시여!
신이시여 부디...
신이시여 부디...
사유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해 주세요.
부디...
제발...깨어나고 한 순간이라도 좋아요.
지금 이 마음을 지우지 마세요.
히로키한테 전해야 할 말이 있어요.
꿈 속에서 이어진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아무도 없는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히로키를 불렀는지
히로키가 얼마나 날 불렀는지를...
사유리...
제발!
내가 여지껏
얼마나 히로키를 좋아했는지를...
그 말만 전할 수 있다면
난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제발 한 순간만이라도...
내 마음을...!
사유리...
후지사와...
...사유리..
나...
나, 너에게
무슨말을 해야해...
무척 소중한 무언가를...잊고 말았어....
괜찮아..
이젠 깨어났잖아?
내가 전부 기억나게 해 줄게...
잘 돌아왔어..
사유리..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장소에서
그래도...
앞으로도 우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