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파는 아줌마

박선자2006.09.11
조회51
나물파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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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1500원 인디요!
아저씨: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이요.
아저씨: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
아저씨: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야,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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