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손 놓으려고 했습니다 더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그런데 링거를 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일하게 아주 작지만 희망을 믿어보자는.. 엄마인 나보다도 더 포기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의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절망과 희망을 오가는 동안 기적을 보고,기적을 믿고, 기적을 희망이라 말해주신 분입니다. 오늘 저녁엔 주사기로 주는 우유도 조금 받아먹고, 지금은 잠을 잡니다. 전염병은 아니고, 어느 날 갑자기 온 나쁜병입니다 모두들 전염이라도 될까봐 나와 흰둥이를 멀리하지만 의사선생님 맨손으로 흰둥이 살펴보시고, 자기코를 대어 숨쉬는 걸 확인하고... 이렇게 우리 흰둥이는 외롭지 않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 있어서 우리 흰둥이 조금은 덜 무섭고, 덜 외로울 것입나다. 실날 같은 희망뿐이지만 우리 흰둥이 빨리 일어서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고, 반짝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착한 흰둥이
잡은손 놓으려고 했습니다
더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그런데 링거를 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일하게 아주 작지만 희망을 믿어보자는..
엄마인 나보다도 더 포기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의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절망과 희망을 오가는 동안 기적을 보고,기적을 믿고, 기적을 희망이라 말해주신 분입니다.
오늘 저녁엔 주사기로 주는 우유도 조금 받아먹고, 지금은 잠을 잡니다.
전염병은 아니고, 어느 날 갑자기 온 나쁜병입니다
모두들 전염이라도 될까봐 나와 흰둥이를 멀리하지만
의사선생님 맨손으로 흰둥이 살펴보시고, 자기코를 대어 숨쉬는 걸 확인하고...
이렇게 우리 흰둥이는 외롭지 않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 있어서 우리 흰둥이
조금은 덜 무섭고, 덜 외로울 것입나다.
실날 같은 희망뿐이지만 우리 흰둥이 빨리 일어서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고, 반짝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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