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마지막 축제

박태웅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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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 (1993)

                             (93한국가요제전 중에서...)

 

90년대 가요계의 핵폭풍...

이러한 신드롬은 다시는 없을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 장르 | 댄스 스타일 | Club/Dance, Dance-Pop, Hip-Hop, Pop-Rap 유형 | 국내/남성/트리오 국적 | 한국 그룹멤버 | 양현석,이주노,서태지

 

록음악을 하던 서태지와 댄서출신인 양현석, 이주노가 모여 조직한 3인조 댄스그룹. 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했으며 당시 국내에서는 현진영, 신해철 등에 의해 간헐적으로 선보이던 샘플링 댄스뮤직을 좀더 적극적으로 적용해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후 국악, 메탈, 힙합 등이 뒤섞인 독특한 유형의 댄스음악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타의 추종을 거부하는 독보적인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 이데아`, `컴백홈`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96년 멤버모두 가수생활의 은퇴의사를 밝히며 해체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명 모두 가수로 돌아왔다.

 

2집 Seotaiji And Boys Ⅱ 아티스트 | 서태지와 아이들 발매일 | 1993 장르 | 댄스 스타일 | Dance-Pop, Pop-Rap 공급사 | 반도음반

 

서양음악의 답습이라는 과제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서태지가 두번째로 택한 숙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찾기였다. 힙합리듬과 대평소가 어울리는 포스트모던을 시도한 `하여가`는 음악적 조화에 있어서나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는데도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다. 이에 비해 데뷔시절의 부담없는 댄스뮤직을 들려준 `우리들만의 추억`도 팬들에게 바치는 곡이라는 컨셉이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발라드 `너에게`도 동반히트했다. Michael Jackson의 음악스타일을 차용한 `죽음의 늪`, 고속의 BPM을 자랑하는 테크노 하우스 `수시아` 등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