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랬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철부지 소년은 수십번 사랑을 했다. 조금만 마음에 들어도 가슴에 새겨두었다. 한번에 두세명을 사랑하기도 했다. 소극적인 구애로 그녀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 그러다 그만 두었다.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될것 마냥 그녀만을 바라본다. 소년은 그런것이 싫었다. 앞으로 수 많은 여자를 만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 내가 이여자를 위해 이렇게 노력할 필요가 없잖아?' 소년이 누구를 좋아한다는 소문이나, 그를 평가하려는 사람들의 색안경을 쓴 시선이 두려웠다. 아니 그것보다 여자에게 퇴짜를 맞는 것은 짜증나는 일어었다. 소년은 지금까지 4명의 여자와 사귀었다고 한다. 그것은 행운이었다. 그를 그보다 먼저 마음에 두고 있던 그녀들은 소년의 소극적인 구애에도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쉬운 사랑을 택했던 그는 단지 마음에 드는 것으로 연을 맺었다. 그러다 금방 싫증을 느꼈다. 그녀를 정복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쾌락과 탐닉을 즐기던 소년의 마음은 그녀와의 마지막 섹스 전에 떠나버렸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와의 이별 섹스를 즐겼다. 그녀는 영문도 모른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완강한 소년의 마음은 흔들림이 없었다. 한번은 사랑만을 갈구하는 한 소녀가 그의 이별선고를 거부했다.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가 소년의 핸드폰을 괴롭혔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자, 그녀는 자살을 결심했다. 그리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증오와 슬픔이 가득했던 가냘픈 마음은 이미 난간으로 올라서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조그만 입에서 두글자의 음성이 울렸다. '안녕....' 그리고 발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 순간. 그녀의 휴대폰에서 벨이 울렸다. 마치 영화 '플라토닉 섹스'를 연상하 듯. 그녀는 누군가로부터 수신된 전화를 받고 주저앉아 버렸다. 그리고 이내 울음을 터트렸다. 이세상에서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는 그녀에게 따뜻한 말투로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한 마디가 그녀를 살게한 것이다. 소년은 지금도 사랑을 모른다. 또 한번 쉬운 연애를 위해 나이트와 술집을 다니며 여자를 만나기에 바빴다. 누군가가 그로 인해 받게될 상처와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생각한다. 소년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사랑과 섹스의 혼선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다. 그리고 쉬운 사랑을 위해 오늘도 여자꼬시기에 바쁘다. 하이애나 처럼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하며 먹이를 노린다. 남자들의 마음은 똑같다는 흔한말. 또 프로이트와 칸드의 대립은 사랑이라는 절대적 존재가 개개인에 따라 분명히 해줄것이다. 무엇을? 사랑과 섹스의 관계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때는 그랬다.
그때는 그랬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철부지 소년은 수십번 사랑을 했다.
조금만 마음에 들어도 가슴에 새겨두었다. 한번에 두세명을
사랑하기도 했다. 소극적인 구애로 그녀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
그러다 그만 두었다.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될것 마냥 그녀만을 바라본다.
소년은 그런것이 싫었다. 앞으로 수 많은 여자를 만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 내가 이여자를 위해 이렇게 노력할 필요가 없잖아?'
소년이 누구를 좋아한다는 소문이나, 그를 평가하려는 사람들의
색안경을 쓴 시선이 두려웠다. 아니 그것보다 여자에게 퇴짜를 맞는 것은 짜증나는 일어었다.
소년은 지금까지 4명의 여자와 사귀었다고 한다.
그것은 행운이었다. 그를 그보다 먼저 마음에 두고 있던 그녀들은
소년의 소극적인 구애에도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쉬운 사랑을
택했던 그는 단지 마음에 드는 것으로 연을 맺었다. 그러다 금방
싫증을 느꼈다. 그녀를 정복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쾌락과 탐닉을 즐기던 소년의 마음은 그녀와의 마지막 섹스 전에
떠나버렸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와의 이별 섹스를
즐겼다. 그녀는 영문도 모른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완강한 소년의 마음은 흔들림이 없었다.
한번은 사랑만을 갈구하는 한 소녀가 그의 이별선고를 거부했다.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가 소년의 핸드폰을 괴롭혔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자, 그녀는 자살을 결심했다. 그리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증오와 슬픔이 가득했던 가냘픈 마음은
이미 난간으로 올라서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조그만 입에서
두글자의 음성이 울렸다.
'안녕....' 그리고 발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 순간. 그녀의 휴대폰에서 벨이 울렸다. 마치 영화 '플라토닉 섹스'를 연상하 듯. 그녀는
누군가로부터 수신된 전화를 받고 주저앉아 버렸다. 그리고 이내
울음을 터트렸다.
이세상에서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는 그녀에게 따뜻한 말투로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한 마디가 그녀를 살게한
것이다.
소년은 지금도 사랑을 모른다. 또 한번 쉬운 연애를 위해 나이트와
술집을 다니며 여자를 만나기에 바빴다. 누군가가 그로 인해 받게될 상처와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생각한다. 소년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사랑과 섹스의 혼선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다. 그리고 쉬운 사랑을 위해 오늘도 여자꼬시기에 바쁘다. 하이애나 처럼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하며 먹이를
노린다.
남자들의 마음은 똑같다는 흔한말. 또 프로이트와 칸드의 대립은 사랑이라는 절대적 존재가 개개인에 따라 분명히 해줄것이다.
무엇을? 사랑과 섹스의 관계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