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내년 가을쯤 결혼할 예정입니다. 연예기간은 7년이고요. 상견례는 안한 상태지만 명절 때나 제사때 선물사서 인사는 다니는 정도입니다. 몇 달 전에 헤어질 위기가 있었으나 남자친구가 매달려서(정말 지켜보기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저희 엄마가 너 때문에 한사람 인생 망치면 좋겠냐고 받아주라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헤어지려고 한 이유는 극성맞은 누나들 때문 이였습니다. 누나들한테 남친네 엄마는 왕비, 남친은 왕자입니다. 그럼 전 왕자비가 될거 같지만.. 시친결님들은 아실 거예요 .. 전“시녀”라는걸ㅜㅜ 누나들이 정말 두렵고 싫습니다. 두렵고 싫어진 데는 초창기 만남부터.. 기타등등 만날 때 마다 안 좋았던 일들이 있지만.. 애길 못하겠네요.. 사건들이 넘 특별나서 혹시 누나들이 제 글을 읽게 되면 제가 쓴 글인거 다 아실 거예요. 여러번 만나다 보니깐 그래도 처음보단 잘해주긴 했지만.. 한번 싫은 감정 회복이 쉽지가 않네요. 남자친구는 자기 가족이라 그런지 제가 아무리 말해도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더니 정말 제가 헤어질 결심을 하니깐 그때서야 생각이 바꿔서 저 편하게 해주려고 마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이민이라도 가자고.. 나중에 막상 결혼하면 어떻게 변할 진 모르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그리 해주니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누나들 눈에 제가 안차는 이유는 왕자를 뺏긴 기분+제가 왕자를 꽉 잡고 살거 같다고.. 그래서 왕비님께 못하면 어쩌나란 걱정.... 충격적인말 얼굴은 순진하게 생겼는데 성깔있을꺼 같다고...ㅜㅜ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더 황당합니다. 제가 누군가를 닮았는데(등치, 키) 그 사람이 시어머니께 잘 못해요 그래서 저도 그럴거 같답니다.. 참 어이없죠. 전 그런게 이해가 안가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지켜보지도 않으시고 누군가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절 그리 대했다는게.. 그리고 모든 말이 농담이랍니다. 걔는 농담을 하면 농담으로 못 받아들이고 진담으로 받아들인다고 하셨다는데.. 어떻게 어려운 분들이 하는 말이 농담으로 들립니까.. 나한테 비수가 되는 말을 마구 해놓구선 다 농담이라고... 아~~ 상처.. 농담이란 말에 전 두 번 상처받았습니다. 남친도 무개념이죠.. 누나들이 저 만나고 나서 자기들끼리 했던말을 저한테 와서 고스란히 합니다.. 저 무지 화나죠.. 그래도 전해들은 것들은 만났을때 일어난 일들과 비교하면 웃고 넘길 말들이지만.. 저 개념 없는 사람도 절대 아닌데 저희 엄마테 시누들 무서워서 나중에 시어머니 모시기 싫다고 장남도 아닌데 우리한테 모시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가 혼만 무지 났습니다. 막내아들이 시어머니 좀 모시고 살면 어떻다고 안모실려고 하냐고.... 그러나 모시고 살다 제가 쪼금만 서운하게 하거나 외출이라도 잦아지면 시누들이 절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안모실려고 생각중입니다. 만날 일이 생길거 같으면 가슴부터 두근두근 뛰고,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왕비님 생신입니다. 어찌해얄지.. 누나들은 모두 부산에 살고 있어서 올때 다같이 옵니다. 남자친구네 형님부부한테는 집안에 행사가 있어도 잘 연락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왕따”입니다. 전 이게 더 슬프네요. 앞으로 저만 불려 다니면서 혼자 일 다 해야 하니까.. 저도 미움 확실히 받아서 왕따라도 됐으면.. 이건 너무 심한 생각인가....... 남친은 어차피 자기 일이 있으니 일요일날 어머님 모시고 저녁이나 먹자고 누나들이 왕자 보고 간다고 안가고 기다리면 어쩌냐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네요. 선택은 저한테 달렸습니다. 안면몰수형으로 안가 버리든지 두 눈 질끈 감고 가는 것 차마! 안면몰수는 못하겠네요.. 남친이 우리엄마 생신때 그럼 서운할거란걸 알기에... 아~~! 왕비님만 모시고 셋이 오붓하게 저녁을 먹으면 좋으련만.. 전 어머님은 좋걸랑요.. 인자하세요.. 절 대할 때도 항상 웃으시고..^^ 누나들이 안가고 기다리면 어쩌죠? 그리고 왕비님 선물은 뭐로 할까요? 선물도 고민.. 화장품은 지금까지 너무 마니 한 것 같고 옷을 하려고 생각했으나 어머니가 맘에 안들어 하실 수도 있다고 옷은 맘에 안들면 안입으신다고.. 백화점 가서 샀는데 비싸기만 하고 안입으면 아깝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옷은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네요. 언니한테 상의를 했는데 건성건성.. 시친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시누들 극복법이랑... 제가 시누들을 좋아할 수 있게 마음먹을 수 있는 방법 (사람 싫어하는 일 절대 할 짓이 못되네요. 제 속만 타들어 가요) 여러 조언들 부탁드려요. 결혼도 하기 전에 이런 고민을 해야 되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ㅜㅜ
고민(예비시어머니 생일선물 및 미운예비시누들)
저희는 내년 가을쯤 결혼할 예정입니다.
연예기간은 7년이고요.
상견례는 안한 상태지만 명절 때나 제사때 선물사서 인사는 다니는 정도입니다.
몇 달 전에 헤어질 위기가 있었으나 남자친구가 매달려서(정말 지켜보기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저희 엄마가 너 때문에 한사람 인생 망치면 좋겠냐고 받아주라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헤어지려고 한 이유는 극성맞은 누나들 때문 이였습니다.
누나들한테 남친네 엄마는 왕비, 남친은 왕자입니다.
그럼 전 왕자비가 될거 같지만..
시친결님들은 아실 거예요 .. 전“시녀”라는걸ㅜㅜ
누나들이 정말 두렵고 싫습니다.
두렵고 싫어진 데는 초창기 만남부터.. 기타등등 만날 때 마다 안 좋았던 일들이 있지만.. 애길 못하겠네요..
사건들이 넘 특별나서 혹시 누나들이 제 글을 읽게 되면 제가 쓴 글인거 다 아실 거예요.
여러번 만나다 보니깐 그래도 처음보단 잘해주긴 했지만..
한번 싫은 감정 회복이 쉽지가 않네요.
남자친구는 자기 가족이라 그런지 제가 아무리 말해도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더니 정말 제가 헤어질 결심을 하니깐 그때서야 생각이 바꿔서 저 편하게 해주려고 마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이민이라도 가자고..
나중에 막상 결혼하면 어떻게 변할 진 모르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그리 해주니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누나들 눈에 제가 안차는 이유는 왕자를 뺏긴 기분+제가 왕자를 꽉 잡고 살거 같다고.. 그래서 왕비님께 못하면 어쩌나란 걱정....
충격적인말 얼굴은 순진하게 생겼는데 성깔있을꺼 같다고...ㅜㅜ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더 황당합니다. 제가 누군가를 닮았는데(등치, 키) 그 사람이 시어머니께 잘 못해요 그래서 저도 그럴거 같답니다.. 참 어이없죠.
전 그런게 이해가 안가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지켜보지도 않으시고 누군가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절 그리 대했다는게..
그리고 모든 말이 농담이랍니다. 걔는 농담을 하면 농담으로 못 받아들이고 진담으로 받아들인다고 하셨다는데..
어떻게 어려운 분들이 하는 말이 농담으로 들립니까.. 나한테 비수가 되는 말을 마구 해놓구선 다 농담이라고... 아~~ 상처..
농담이란 말에 전 두 번 상처받았습니다.
남친도 무개념이죠.. 누나들이 저 만나고 나서 자기들끼리 했던말을
저한테 와서 고스란히 합니다.. 저 무지 화나죠.. 그래도 전해들은 것들은 만났을때 일어난 일들과 비교하면 웃고 넘길 말들이지만..
저 개념 없는 사람도 절대 아닌데 저희 엄마테 시누들 무서워서 나중에 시어머니 모시기 싫다고 장남도 아닌데 우리한테 모시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가 혼만 무지 났습니다. 막내아들이 시어머니 좀 모시고 살면 어떻다고 안모실려고 하냐고....
그러나 모시고 살다 제가 쪼금만 서운하게 하거나 외출이라도 잦아지면 시누들이 절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안모실려고 생각중입니다.
만날 일이 생길거 같으면 가슴부터 두근두근 뛰고,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왕비님 생신입니다. 어찌해얄지..
누나들은 모두 부산에 살고 있어서 올때 다같이 옵니다.
남자친구네 형님부부한테는 집안에 행사가 있어도 잘 연락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왕따”입니다. 전 이게 더 슬프네요.
앞으로 저만 불려 다니면서 혼자 일 다 해야 하니까..
저도 미움 확실히 받아서 왕따라도 됐으면..
이건 너무 심한 생각인가.......
남친은 어차피 자기 일이 있으니 일요일날 어머님 모시고 저녁이나 먹자고 누나들이 왕자 보고 간다고 안가고 기다리면 어쩌냐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네요.
선택은 저한테 달렸습니다.
안면몰수형으로 안가 버리든지 두 눈 질끈 감고 가는 것
차마! 안면몰수는 못하겠네요..
남친이 우리엄마 생신때 그럼 서운할거란걸 알기에...
아~~! 왕비님만 모시고 셋이 오붓하게 저녁을 먹으면 좋으련만..
전 어머님은 좋걸랑요.. 인자하세요.. 절 대할 때도 항상 웃으시고..^^
누나들이 안가고 기다리면 어쩌죠?
그리고 왕비님 선물은 뭐로 할까요?
선물도 고민.. 화장품은 지금까지 너무 마니 한 것 같고 옷을 하려고 생각했으나 어머니가 맘에 안들어 하실 수도 있다고 옷은 맘에 안들면 안입으신다고..
백화점 가서 샀는데 비싸기만 하고 안입으면 아깝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옷은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네요.
언니한테 상의를 했는데 건성건성.. 시친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시누들 극복법이랑...
제가 시누들을 좋아할 수 있게 마음먹을 수 있는 방법
(사람 싫어하는 일 절대 할 짓이 못되네요. 제 속만 타들어 가요)
여러 조언들 부탁드려요. 결혼도 하기 전에 이런 고민을 해야 되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