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것처럼~ 법랑냄비 관리법

임명옥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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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것처럼~ 법랑냄비 관리법 6

법랑냄비가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컬러에서 오는 매력 때문.
처음 샀을 때의 컬러와 매끈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법랑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늘 새것처럼~ 법랑냄비 관리법

1 세척 시 부드러운 수세미로
에나멜로 표면 처리한 법랑냄비는 세척할 때 플라스틱이나 스펀지 소재의 수세미를 사용해야 한다. 철제 수세미나 금속 연마제 등의 사용은 절대 NO. 또한 음식물이 딱딱하게 눌어붙어 있을 때는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닦아야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는다.

2 마른행주로 닦는 센스
법랑이란 금속 표면을 에나멜 처리하여 매끈하게 만든 주방용품을 말한다. 법랑냄비는 세척한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얼룩이 질 수 있다. 세척 후 물기를 적당히 뺀 다음 마른행주로 부드럽게 문질러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필수.

3 부드러운 재질의 조리도구
냄비로 요리를 할 때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리도구는 나무나 실리콘 등 부드러운 재질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냄비 표면에 흠집이나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특히 국 등을 저을 때 사용하는 스패출러나 거품기는 반드시 부드러운 재질로 사용해야 한다.

4 수분 요리는 냄비를 달군 후
요리를 할 때 팬은 먼저 약한 불에 올려 2~3분 정도 예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열기에 의해 팬과 음식물 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생겨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특히 우유를 데울 때는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과 유지방 때문에 얼룩이 생기므로 예열 과정은 빼먹지 말자.

5 얼룩 제거는 베이킹 소다
조리한 냄비는 식은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 기본. 그러나 잘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얼룩은 전용 세제나 베이킹 소다로 닦는 것이 좋다. 베이킹 소다로 직접 닦거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을 냄비에 담아 10분 정도 끓이면 얼룩이 쉽게 닦인다.

6 냄비 받침대가 필수
에나멜 처리한 법랑냄비의 바닥도 긁히기 쉬운 부분. 따라서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등 열기 위에서 냄비를 끄는 것은 절대 금물. 또한 식탁 위에 놓을 때 사용하는 받침대도 철제보다는 고무나 패브릭처럼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한다. 손잡이 부분도 법랑으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열이 차단되지 않아 몹시 뜨겁다. 반드시 조리장갑을 끼어 화상을 방지해야 한다.

늘 새것처럼~ 법랑냄비 관리법주물 법랑일 경우에는…
에나멜 처리를 하는 법랑은 어떤 재질로 표면 처리를 하느냐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법랑은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에 에나멜을 입혀 그들의 단점을 보완한다. 하지만 요즘 인기를 끄는 르 크루제는 주물용기에 에나멜 표면 처리를 한 유일한 제품이다. 주물의 장점과 법랑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주물 내부와 외부에 모두 에나멜 처리가 되어 있어 평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열전도율과 보온성이 뛰어난 주물 법랑은 일반 법랑 제품보다 더 약한 불에서 조리해도 열전도가 뚜껑까지 균일하다. 불을 꺼도 쉽게 식지 않으므로 조리시간 또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진행 신민상|사진 한정수|제품협찬 르 크루제(02-3444-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