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과 가시밭길。

김영민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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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과 가시밭길。

삶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것은 희망이 아니고 의지이다.
그리고 삶을 멈추게 하는것은 절망이 아니고 체념이다.


나는 그대의 지친 다리를 따뜻한 물에 씻겨주고..
핏빛 발에 입 맞추고 싶다.

우리의 지친 다리와 핏빛 발은
우리의 의지를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