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아픈 낮 슬픈 밤을 지나왔는데 눈물 흘린 내색 차마 할 수 없어서 태연히 웃어 버렸지 침묵으로 변해 버린 냉정한 세월 벗하느라 얼어버린 내 심장 너 만나고 알아버려 화낼까봐 짐짓 깊은 한숨 내쉬어 보지만 운명은 하릴없고 어둠만 내게 남아 지친 소원 달랜다 울어 버린 시간들을 너 알리 없고 꽃지는 계절 다가온 것만 너 슬퍼하겠구나1
변해가는 세월
너를 보내고
아픈 낮 슬픈 밤을
지나왔는데
눈물 흘린 내색
차마 할 수 없어서
태연히 웃어 버렸지
침묵으로 변해 버린
냉정한 세월 벗하느라
얼어버린 내 심장
너 만나고 알아버려
화낼까봐
짐짓 깊은 한숨
내쉬어 보지만
운명은 하릴없고
어둠만 내게 남아
지친 소원 달랜다
울어 버린 시간들을
너 알리 없고
꽃지는 계절
다가온 것만
너 슬퍼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