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엄미혜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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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

'어쩌면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차를 몰고 가야 할 곳은 외로운 휴게소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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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휴가도 역시,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장거리 불편한 비행기 좌석과

땡볕에서의 기다림,

여유로움속의 구질구질함,

 

이 모든걸 알지만,

 

그래도

여행은 즐겁다..

 

 

20060730

@Orient Thai Ai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