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 이맘때
2004 온게임넷 에버스타리그
팀동료이자 공식적,개인적인
자신의 제자 최연성 선수와의 결승에서 3:2로 아깝게 석패했을 때
5경기까지 끝나고
뭐가 그렇게 분하고 안타까웠는지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서 결승 시상식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고
우승한 최연성 선수까지 같이 울 거 처럼 만들어버린게
그 때 결승전의 임요환 선수였다.
-
이 번 결승전 역시 스코어는 3:2였고
경기분위기는 그 때 보다 더 극적이고 치열하였지만
임요환은 이번에 울지 않고 후련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이긴 후배의 실력을 칭찬하고 우승을 축하했다..
이번리그 가장 드라마틱했다던 4강전의 승리때도..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기쁨을 만끽하기보다는
경기에 진 후배선수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던 그였다..
-
어떤 분야든 최고라고 칭송받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시작한지 10년이 안되는 e-스포츠는
정말로 최고와 황제라고 칭송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갖게 되었다.
그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니까
우승을 차지한 오영종 선수 조차
가장 존경하는 선배를 이겨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거겠지..
-
걱정마세여..
3회우승의 황금마우스는 아마 당신이 가장 먼저 차지하게 될겁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리그는 완전 테란 vs 프로토스 구조였는데
결국 프로토스가 이긴게 되서 안타깝다..
8강서부터 결승까지 그 쟁쟁한 A급 테란들을 꺾고서
로얄로더가 되다니...
오영종..
또 한명의 대단한 게이머가 탄생된 순간이다.
임 요 환
딱 1년전 이맘때 2004 온게임넷 에버스타리그 팀동료이자 공식적,개인적인 자신의 제자 최연성 선수와의 결승에서 3:2로 아깝게 석패했을 때 5경기까지 끝나고 뭐가 그렇게 분하고 안타까웠는지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서 결승 시상식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고 우승한 최연성 선수까지 같이 울 거 처럼 만들어버린게 그 때 결승전의 임요환 선수였다. - 이 번 결승전 역시 스코어는 3:2였고 경기분위기는 그 때 보다 더 극적이고 치열하였지만 임요환은 이번에 울지 않고 후련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이긴 후배의 실력을 칭찬하고 우승을 축하했다.. 이번리그 가장 드라마틱했다던 4강전의 승리때도..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기쁨을 만끽하기보다는 경기에 진 후배선수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던 그였다.. - 어떤 분야든 최고라고 칭송받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시작한지 10년이 안되는 e-스포츠는 정말로 최고와 황제라고 칭송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갖게 되었다. 그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니까 우승을 차지한 오영종 선수 조차 가장 존경하는 선배를 이겨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거겠지.. - 걱정마세여.. 3회우승의 황금마우스는 아마 당신이 가장 먼저 차지하게 될겁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리그는 완전 테란 vs 프로토스 구조였는데 결국 프로토스가 이긴게 되서 안타깝다.. 8강서부터 결승까지 그 쟁쟁한 A급 테란들을 꺾고서 로얄로더가 되다니... 오영종.. 또 한명의 대단한 게이머가 탄생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