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ways Take An Overly Optimistic Views Of Love』

임영우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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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ways Take An Overly Optimistic Views Of Love』

담배불을 끄듯 널 꺼버리고 말꺼야. 다 마시고 난 맥주 캔처럼 나를 구겨 버렸듯 너를 벗고 말 거야. 그만. 너를.. 잊는다..고 다짐해도 북소리처럼 너는 다시 쿵쿵 울린다. 오랜 상처를 회복하는데 삼년 걸렸는데 너를 뛰어넘는건 얼마 걸릴까. 그래. 너는 나의 휴일이었고 희망의 트럼펫이었다. 지독한 사랑에 나를 걸었다. 뭐든 걸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네 생각없이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 너는 어디에나 있었다. 해질녘 풍경과 비의 눈보라, 바라보는 곳곳마다 일렁거렸다. 온몸 휘감던 칡넝쿨의 사랑 그래, 널 여태 집착한 거야. 사랑했다는 진실이 공허히 느껴질때 너를 버리고 나는 다시 시작할 꺼야. P_s 내 전부인 너.   내 하나뿐인 사랑이었던 너.   안녕이란 네 한마디에 모두 끝나버렸네.   이젠 널 찾지 않을거야.   내 하루하루 온통 하얗게 너로 물들어버렸는데.   고맙다.   날 이렇게 하찮게 만들어줘서.   죽어도 넌 모를거야.   너 없는 동안 흘렸던 내 눈물 모두.   거짓으로 만들어버린걸..   사랑했다는 진실이 공허이 느껴질때.   널 저주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