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과 유부녀.. 말릴수 없는건가요?

존걸루2006.07.07
조회5,435

아는 오빠가 얼마전에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하네요.

3살많은 누나라고.

그 오빠 28// 그여자 31..

첨엔.. 시집안간나보다했죠~

근뎅.. 유부녀랍니다.

22살에 결혼해서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헉~ 충격.... 먼말을 해얄지~

욕도 나오고.. 별별 소리 다 해댔죠.

지금은. 푹빠져서.. 둘다~ 현실을 제대로 못보는것같아여..

그 여자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누나.. 그냥 쿨~ 하게 만나" 이랬다네요~

말은 그렇지만..

완존히 푹~ 빠져있는 상태인것 같아여..

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소도시(???) 라서..

거의 한치 두치 정도말.. 지나도.. 웬만한 사람은 .. 다 알수있을 정도의 동네죠..

아침에는.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그 여자분 남편한테  말해버릴까 하는.....

난 제 3자인데..

상관안해도 될텐데.. 자꾸만 걱정되요..

그 오빠도.. 그 여자분의 아이들도..

그 여자는 별루....... 솔직히 나중에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분의 아이들이..(한번도 본적도 없는..) 걱정되요..

아마.. 제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정에 마니 굶주렸었거든요..

아무래도 그래서인가봐요..

 

지금.. 푹~ 빠져있는 이 사람들..

그냥.. 내 일아니니깐 모르는척.. 냅둬야하나요?

아니면 정말.. 더 안좋은일이 생기기전에 말려야하나요?

혼자 말린다고 될일은 아니지만요..

 

이제 한 2달 정도면.. 한참 좋아죽을때 잖아여~

휴~ 신경안써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여?

 

참~!!! 이 여자분이 남편일때문에 힘들어서 이혼생각하고 있을때..

오빠랑 알게되고..(직장에서) 위로하다.. 편해지고.. 좋아지고..

일케 됐다고 하네요~

ㅜ.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