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우린 친구(6)

현유라2006.09.17
조회105

혼자 바다 근처를 걷고있는 이특..

 

그리고 그 뒤를 따라오는 어두운 그림자..

 

시원 : '형!"

 

이특 : "아 깜짝이야.."

 

그랬다..그 어두운 그림자가 바로 다름아닌 시원이었다..

 

시원 : "미안해요..근데 왜 안자고 나와 있어요?"

 

이특 : "그냥 잠이 안와서.."

 

시원 : "저두요..잠자리를 옮기니까 잠이 안오네요.."

 

이특 : "나 잠깐 전화좀 하고 올게.."

 

시원 : "네 그러세요.."

 

어디론가 달려가는 이특..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특이 어디론가 가고난후 혼자 중얼 거리는 시원..

 

무슨말을 하고 있을까?,.

 

시원 : "특이형..나 특이형 좋아하나봐요..특이형 눈을보면 왠지모르게 슬퍼 보이고..코를 보면 숨을 쉬고있어도 안 쉬고 있는것 같고..입술을 보면 입술을 훔치고 싶은 마음이 들고..남자끼리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같은시각 이특은??

 

이특 : "여보세요?..오렌..만이네?..우리 이제 끝났잖아..내가 부산에 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이제 끝났으니까 옛날얘기 꺼내지 말자..뚝"

 

시원 : "특이형..내일도 놀아야 되니까 이제 들어가서 자요..^^"

 

이특 : "그래..이제 졸린다..가자!"

 

. . . 호텔안 . . .

 

시원 : "잘자요~"

 

이특 : "너도~"

 

. . . . 다음날 . . .

 

예성 : "우리 려욱이 잘 잤어?"

 

려욱 : "응..근데 우리는 좀 빼줬으면..해.."

 

예성 : "너 이상하다..어제부터 과민반응 보이고.."

 

한경 : "희철아~놀러가자~"

 

희철 : "케케케..희님은 놀러갈 준비 끝!!"

 

한경 : "어디 갈래?"

 

희철 : "우리 둘이만 가게? 둘이만 가면 재미 없는데.."

 

한경 : "그럼 다른 애들도 데리고 가자.."

 

희철 : "기범아~규현아~성민아~이특아~얘들아~놀러가자~"

 

규현 : "잠시만요~"

 

기범 : "전 빠지면 안되요?"

 

희철 : "왜? 가서 놀자~"

 

기범 : "싫어요~피곤해요.."

 

성민 : "그러지 말고 같이 가자.."

 

기범 : "나중에 뒤따라 갈게요.."

 

신동 : "그럼 빨리와~"

 

기범 : "네.."

 

이특 : "나도 안가면 안될까? 어제 먹은게 체했나봐..그냥 좀 쉬고 있을래..너희 갔다가 와.."

 

희철 : "뭐 다 안간데..우리끼리 가자~"

 

. . . 호텔안 . . .

 

이특 : "저기 기범아..고백할게 있는데.."

 

기범 : "뭔데요?"

 

이특 : "너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있잖아.."

 

기범 : "그 이야기 꺼내지 마세요.."

 

이특 : "아니 끝까지 들어봐..너랑 그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사실 나랑 사귀었었어..근데 그애가 널 못잊는거 같더라..그래서 헤어졌는데..나 너무 보고싶어..어쩌면 좋지?"

 

기범 : "그애 소식 알고 있어요? 사실..저도 헤어지고 너무 많이 보고싶어서 혼자 몰래 울곤 했어요..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애가 잊혀지더라구요.."

 

이특 : "하지만.."

 

기범 : "그이야기 그만하고 여기 수영장 있다던데..우리 거기 놀러 갈래요?"

 

이특 : "그래..분위기도 전환할겸..갈까?"

 

. . . 수영장 . . .

 

이특 : "김기범 몸 좋다~"

 

기범 : "히히 형두요.."

 

이특 : "아니야 네가 더 좋은걸~"

 

기범 : "맞아요..ㅎ"

 

이특 : "뭐?하하하하하하"

 

이특이 헤어진 여자친구는 다름이 아닌 기범의 헤어진 여자친구 였던것이다..

 

모든걸 잊었다고 하는 기범..그리고 잊을려고 하는 이특..

 

과연 모든걸 다 잊었을까? 그리고 다 잊을수 있을까?

.

.

.

.

.

.

.

.

.

.

.

.

.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