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사극 ‘주몽’의 세 왕자 주몽 대소 영포의 활약이 눈부시다. 전국 시청률 30%만 넘겨도 ‘대박’이라는 현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40%대의 놀라운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평정하고 있는 ‘꽃보다 왕자’ 주몽 대소 영포.
하지만 이런 왕자들의 엄청난 기세에도 전혀 주눅 들지않고 시청률 40%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리따운 ‘공주’들이 있다. 바로 소문날대로 소문이 나버린 전설의 ‘칠공주’파, 김혜선 이태란 최정원 신지수. 이들 네 공주 모두 나름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지만 그래도 ‘칠공주’의 마스코트는(막내를 제일 귀여워해야만 하는 한국사회의 정서에 따라) 신지수가 아닐까?
#‘아가’가 ‘아가’를 키운다!
신지수는 극중 만삭의 몸이다. 또 조만간 출산장면도 촬영하고 엄마가 된다. 이제 한국 나이로 22살인 신지수가 ‘배불뚝’이 아줌마 연기를 할 때면 ‘‘아가’가 ‘아가’를 키운다’라는 말이 너무나 잘 매치가 된다. 게다가 동안인 얼굴에 키도 아담한 신지수가 산부 역할에 아이까지 낳게 되니 ‘어린 엄마’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게 된 셈이다.
“실리콘으로 특수 제작된 산부 배를 끼고 연기를 하다보니 무겁고 힘든 때가 많아요. 여름에는 땀띠가 너무 많이 나서 고생도 많이 했구요. 곧 그 배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이에요.”
나이가 적은 여자 연기자에게 산부나 출산 연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경험담이나 책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지수는 출산 연기에 겁내하지 않는다. 이동하는 차안이나 사무실에서 시도때도 없이 비명을 질러대며 아기낳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매니저에게 ‘아기낳을때 어때?’라고 물어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단다.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뻐요. 작가선생님이나 감독님도 이번 출산신을 비중있게 생각하는 것 같아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눈이 뒤집히고 정신을 잃지 않을까 해요. 워낙 평소에 악쓰고 우는 걸 잘하기 때문에 연기도 잘 나올 듯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지수의 출산신은 이달 말 촬영된다. ‘어린 엄마’ 신지수, 이승기와 어떻게 육아일기를 써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황태자’ 이승기, 처음엔 너무 서먹서먹!
‘스타의 인기는 안티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듯이 신지수에게도 안티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티가 생겨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황태자’ 이승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승기오빠’를 그들에게서 뺏어간 것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하다.
이승기는 자신의 노래 ‘누난 내 여자니깐’처럼 연상인 신지수와 극 중 신혼살림을 차렸다. 하지만 신지수와 이승기는 깨소금이 떨어지는 부부임에도 그들의 첫만남은 쉽지만은 않았다.
“저나 이승기나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처음엔 말도 못할 정도로 서먹서먹했어요. 호흡 맞추기가 힘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매우 편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해요. 이번에 새 노래도 발표했는데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승기가 아닌 신지수가 바라보는 ‘황태자’는 어떨까?
“처음엔 철없는 남편을 어떻게 데리고 사나하는 걱정뿐이였죠. 종칠은 시작부터 고생길이 훤했어요. 나같으면 그런 남자 안만나요.”
신지수는 철없는 남자는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한다. 또 연하는 끌리지 않는다고. 이해심 넓고 포근하게 기댈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워낙 어린 나이 때부터 일을 하다보니 나의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나이차이도 있었음 하고,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알지만 외모는 잘 안따져요. 얼굴보다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신지수에게 ‘요즘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물었다. 신지수는 흥분조로 말했다. 자신이 요근래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제목을 대면서 그 남자 주인공에게 홀딱 반했다고 한다. 그 영화는 바로 일본영화‘메종 드 히미코’ 였다.
#‘외모’〈‘연기’
신지수를 보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귀엽다’다. 22살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어려보이는 게 사실이다. 아마 신지수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직도 신지수가 10대 소녀인 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신지수는 분명 요즘 잘나가는 깍은듯한‘조각형’미인은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섹시아이콘’ 또한 아니다. 분명 예쁜 얼굴이긴 하지만 ‘~출신’꼬리는 붙지 않는다.
“어렸을때의 CF나 드라마를 보면 ‘아 그 귀여웠을때’라고 나도 흥분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보단 어린시절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외모에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못났다 생각치도 않지만 이왕 연기자가 된 것 외모보다는 연기로 승부하고 싶어요.”
신지수의 연기력은 인정을 받은 상태다. 아직 많은 작품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연기가 따라주지 못하면 절대 눈도장 받을 수 없다는 임권택 감독의 새 영화 ‘천년학’에도 이미 출연 중이다.
‘연예인’으로는 아직이나 ‘연기자’로서는 이미 인정을 받았다는 방증이나 마찬가지다.
“외모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나 분명 연기가 먼저겠죠? 외모보다는 연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신지수 “외모보다 연기력으로 먼저 인정받을터”
MBC 월화사극 ‘주몽’의 세 왕자 주몽 대소 영포의 활약이 눈부시다. 전국 시청률 30%만 넘겨도 ‘대박’이라는 현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40%대의 놀라운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평정하고 있는 ‘꽃보다 왕자’ 주몽 대소 영포.
하지만 이런 왕자들의 엄청난 기세에도 전혀 주눅 들지않고 시청률 40%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리따운 ‘공주’들이 있다. 바로 소문날대로 소문이 나버린 전설의 ‘칠공주’파, 김혜선 이태란 최정원 신지수. 이들 네 공주 모두 나름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지만 그래도 ‘칠공주’의 마스코트는(막내를 제일 귀여워해야만 하는 한국사회의 정서에 따라) 신지수가 아닐까?
#‘아가’가 ‘아가’를 키운다!
신지수는 극중 만삭의 몸이다. 또 조만간 출산장면도 촬영하고 엄마가 된다. 이제 한국 나이로 22살인 신지수가 ‘배불뚝’이 아줌마 연기를 할 때면 ‘‘아가’가 ‘아가’를 키운다’라는 말이 너무나 잘 매치가 된다. 게다가 동안인 얼굴에 키도 아담한 신지수가 산부 역할에 아이까지 낳게 되니 ‘어린 엄마’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게 된 셈이다.
“실리콘으로 특수 제작된 산부 배를 끼고 연기를 하다보니 무겁고 힘든 때가 많아요. 여름에는 땀띠가 너무 많이 나서 고생도 많이 했구요. 곧 그 배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이에요.”
나이가 적은 여자 연기자에게 산부나 출산 연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경험담이나 책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지수는 출산 연기에 겁내하지 않는다. 이동하는 차안이나 사무실에서 시도때도 없이 비명을 질러대며 아기낳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매니저에게 ‘아기낳을때 어때?’라고 물어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단다.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뻐요. 작가선생님이나 감독님도 이번 출산신을 비중있게 생각하는 것 같아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눈이 뒤집히고 정신을 잃지 않을까 해요. 워낙 평소에 악쓰고 우는 걸 잘하기 때문에 연기도 잘 나올 듯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지수의 출산신은 이달 말 촬영된다. ‘어린 엄마’ 신지수, 이승기와 어떻게 육아일기를 써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황태자’ 이승기, 처음엔 너무 서먹서먹!
‘스타의 인기는 안티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듯이 신지수에게도 안티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티가 생겨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황태자’ 이승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승기오빠’를 그들에게서 뺏어간 것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하다.
이승기는 자신의 노래 ‘누난 내 여자니깐’처럼 연상인 신지수와 극 중 신혼살림을 차렸다. 하지만 신지수와 이승기는 깨소금이 떨어지는 부부임에도 그들의 첫만남은 쉽지만은 않았다.
“저나 이승기나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처음엔 말도 못할 정도로 서먹서먹했어요. 호흡 맞추기가 힘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매우 편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해요. 이번에 새 노래도 발표했는데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승기가 아닌 신지수가 바라보는 ‘황태자’는 어떨까?
“처음엔 철없는 남편을 어떻게 데리고 사나하는 걱정뿐이였죠. 종칠은 시작부터 고생길이 훤했어요. 나같으면 그런 남자 안만나요.”
신지수는 철없는 남자는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한다. 또 연하는 끌리지 않는다고. 이해심 넓고 포근하게 기댈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워낙 어린 나이 때부터 일을 하다보니 나의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나이차이도 있었음 하고,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알지만 외모는 잘 안따져요. 얼굴보다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신지수에게 ‘요즘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물었다. 신지수는 흥분조로 말했다. 자신이 요근래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제목을 대면서 그 남자 주인공에게 홀딱 반했다고 한다. 그 영화는 바로 일본영화‘메종 드 히미코’ 였다.
#‘외모’〈‘연기’
신지수를 보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귀엽다’다. 22살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어려보이는 게 사실이다. 아마 신지수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직도 신지수가 10대 소녀인 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신지수는 분명 요즘 잘나가는 깍은듯한‘조각형’미인은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섹시아이콘’ 또한 아니다. 분명 예쁜 얼굴이긴 하지만 ‘~출신’꼬리는 붙지 않는다.
“어렸을때의 CF나 드라마를 보면 ‘아 그 귀여웠을때’라고 나도 흥분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보단 어린시절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외모에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못났다 생각치도 않지만 이왕 연기자가 된 것 외모보다는 연기로 승부하고 싶어요.”
신지수의 연기력은 인정을 받은 상태다. 아직 많은 작품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연기가 따라주지 못하면 절대 눈도장 받을 수 없다는 임권택 감독의 새 영화 ‘천년학’에도 이미 출연 중이다.
‘연예인’으로는 아직이나 ‘연기자’로서는 이미 인정을 받았다는 방증이나 마찬가지다.
“외모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나 분명 연기가 먼저겠죠? 외모보다는 연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