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보디가드 우태’ 정호빈 6년간 열애 끝 결혼 골인

임영민2006.09.18
조회178
‘소서노 보디가드 우태’ 정호빈 6년간 열애 끝 결혼 골인[뉴스엔 고홍주 기자]

‘소서노 보디가드’ 정호빈(37)이 6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호빈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한 웨딩홀에서 첫 눈에 반한 연인과 6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연예특급’에서 정호빈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 이제야 결혼을 하게 됐다”며 늦은 장가의 이유를 설명했다.

정호빈은 방송을 통해 “나랑 살자”라는 간단 명료한 프러포즈로 신부에게 청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MBC 월화극 ‘주몽’에서 소서노의 보디가드 ‘우태’ 역을 맡아 순정파 사랑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오랜 무명시절을 겪기도 했다.

정호빈은 이날 결혼식에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역할을 대신해 자신을 친아들처럼 대해준 장모 앞에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정호빈의 결혼식은 탤런트 이덕화의 주례와 ‘대소 왕자’ 김승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승수는 “사회 예정자가 송일국씨였으나 갑작스런 스케줄로 외국에 나가는 바람에 내가 맡게 됐다”고 알렸다. ‘소서노’ 한혜진도 이날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