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 노현정 공백? 후임 백승주 이후 시청률 하락세 ‘비상’

임영민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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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노현정 공백? 후임 백승주 이후 시청률 하락세 ‘비상’[뉴스엔 이재환 기자]

노현정 아나운서가 결혼 후 KBS 2TV ‘상상플러스’의 MC를 물러난 후 시청률이 하락세를 걷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상상플러스’는 전국 기준 18.9%를 기록했다. 이는 백승주 아나운서가 첫 마이크를 잡은 지난 12일 20.6%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노현정 아나운서의 마지막 방송인 지난 5일 기록한 22.3%이 비해 큰 폭의 하락이다. ‘상상플러스’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노현정 효과’를 누렸다. 8월29일 21.9%, 8월22일 21.1% 등 8월 시청률이 20%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에 따라 노현정 후임으로 등장한 백승주 아나운서가 무난한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아직 시청자들에 각인 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닌가 풀이되고 있다.

백 아나운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날 무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내내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미소 띤 얼굴과 성실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