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중요한 일 중에서도 또다시 그 중요도를 세분화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어차피 정해진 시간에 모든 업무를 다 마치지 못할 거라면 중요한 일부터 마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조언자를 두어라 - 클린턴 대통령은 보울스라는 시간 관리 전문가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인은 이런 전문가를 고용할 수는 없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나 직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이것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기업 임원_ 윤송이 SK텔레콤(주) 상무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집중형 시간관리
‘천재 소녀’, ‘미국 MIT대 최연소 공학박사’, ‘SK텔레콤 최연소 임원’. 이런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 바로 윤송이 상무다. 항상 최연소, 최초라는 말을 듣는 사람의 시간 관리는 어떠할까?
놀랍게도 그는 ‘놀고 싶은 거 다 놀면서 일하는 타입’이다. 윤 상무는 학창시절 때도 공부만 잘한 게 아니라 그림, 피아노, 바이올린에서도 재능이 뛰어난 팔방미인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시절 한 학기에 24학점을 듣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꼬박 7시간씩 강의를 들으면서도 남는 시간에는 그림과 테니스, 체임버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했을 정도다. KAIST에 그림 동아리를 처음 만든 것도 그다. 이런 ‘놀 거 다 놀고 일 한다’ 주의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바쁜 업무와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 사외이사 등을 맡아 저녁모임도 많지만 일주일에 다섯 권 정도의 책을 읽고 두세 번은 퇴근길에 수영장을 찾을 정도로 시간 관리에 철저하다. 또 가끔 게임 '리니지2'를 즐기고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사진이나 시를 올리기도 하고 미니 홈피를 통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동생과 안부를 주고받는다. 친구들도 많아 주말에는 꼭 함께 영화를 본다고 한다.
바쁘기로 유명한 윤송이 상무가 이렇게 취미생활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집중력에 있다. 카이스트 재학시절 남긴 수많은 에피소드가 이를 입증한다. 예컨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다 말고 불현듯 문제의 해답 아이디어가 떠올라 식판을 떨어뜨리고 실험실로 올라갔다거나 캄캄한 운동장에서 세 시간 동안 땅따먹기를 했다거나 길눈이 어두워 학교 시설을 찾아다니기 위해 지도를 그릴 정도였다거나 하는 생뚱맞은 일화. 그리고 이 일화는 지금도 그의 후배들에게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그녀의 굉장한 집중력을 드러내는 예는 이뿐만이 아니다. MIT 미디어랩에서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자면, 여섯 명이 한 팀인 프로젝트가 있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에 윤송이 상무와 나머지 학생 다섯 명은 실험실에 붙박여 하루 20시간을 꼬박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녀를 제외하면 전부 체구가 그녀의 두 배는 될 만한 건장한 장정이었다. 20시간을 공부에 매달렸다고 나머지 네 시간을 온전히 수면시간으로 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하루 두 시간만 쪼개서 자는 강행군이 석 달째 계속됐다. 놀라운 집중력과 근성으로 버텨낸 윤송이 상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 나오는 날, 그만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단은 수면부족과 과로. 1주일 동안 입원한 그는 내리 잠만 자는 걸로 체력을 회복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경험도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미친 듯이 매진하는 것은 여전하다고 한다. “되도록 쓸데없는 일은 안 하고 살려고 늘 다짐한다.”
그녀의 이 말 한마디만으로도 윤송이 상무가 얼마나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김기덕 감독의 시간 관리법 특징
속도에 강하다 하루에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몇억까지 소요되는 영화 촬영. 자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무조건 빨리 찍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강하게 단련시켰다.
불필요한 것은 철저히 배제 보통 촬영 전에 리허설을 수십 번 반복하는 것과 달리, 김기덕 감독은 딱 한 번의 리허설만 고집한다. 위험천만한 시도일지는 모르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리허설을 최소화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다.
완벽한 사전 계획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이 중요하다. 김기덕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시나리오 구상 때부터 촬영장소 등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 둔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확고한 목표를 정하라 목표가 없으면 일찍 일어날 수도, 시간을 철저하게 사용할 수도 없다. 그러니 시계만 자꾸 들여다보지 말고, 우선 메모장에 오늘의 목표부터 써 보자.
아침형 인간이 되자 아침형 인간에 반발하는 저녁형 인간도 많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처음이 힘들지 한번만 하고 나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자.
시간 가계부를 적어라 자투리 시간도 모으면 엄청난 시간이 된다. 자투리 시간도 빈틈없이 이용하려면 시간 가계부를 만들어 매시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했고 어떻게 흘려버렸는지, 기록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CEO_이재웅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불필요한 관행이 시간을 지연시킨다 비서, 운전사, 심지어 핸드폰까지 꺼리는 이재웅 사장. 사장이라면 반드시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다가는 언제 바쁜 업무를 다 처리하느냐고 반문한다.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 인터넷 사업의 주역답게 이재웅 사장의 주요무기는 이메일과 메신저. 왜냐하면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업무내용과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괜히 전화통화를 했다가 말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결국 차일피일 미루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서란다.
‘성공한 이들의 시간관리’ 비법
클린턴 전 대통령의 시간 관리법 특징
철저한 계획,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중요한 일 중에서도 또다시 그 중요도를 세분화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어차피 정해진 시간에 모든 업무를 다 마치지 못할 거라면 중요한 일부터 마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조언자를 두어라 - 클린턴 대통령은 보울스라는 시간 관리 전문가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인은 이런 전문가를 고용할 수는 없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나 직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이것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기업 임원_ 윤송이 SK텔레콤(주) 상무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집중형 시간관리
‘천재 소녀’, ‘미국 MIT대 최연소 공학박사’, ‘SK텔레콤 최연소 임원’. 이런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 바로 윤송이 상무다. 항상 최연소, 최초라는 말을 듣는 사람의 시간 관리는 어떠할까?
놀랍게도 그는 ‘놀고 싶은 거 다 놀면서 일하는 타입’이다. 윤 상무는 학창시절 때도 공부만 잘한 게 아니라 그림, 피아노, 바이올린에서도 재능이 뛰어난 팔방미인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시절 한 학기에 24학점을 듣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꼬박 7시간씩 강의를 들으면서도 남는 시간에는 그림과 테니스, 체임버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했을 정도다. KAIST에 그림 동아리를 처음 만든 것도 그다. 이런 ‘놀 거 다 놀고 일 한다’ 주의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바쁜 업무와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 사외이사 등을 맡아 저녁모임도 많지만 일주일에 다섯 권 정도의 책을 읽고 두세 번은 퇴근길에 수영장을 찾을 정도로 시간 관리에 철저하다. 또 가끔 게임 '리니지2'를 즐기고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사진이나 시를 올리기도 하고 미니 홈피를 통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동생과 안부를 주고받는다. 친구들도 많아 주말에는 꼭 함께 영화를 본다고 한다.
바쁘기로 유명한 윤송이 상무가 이렇게 취미생활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집중력에 있다. 카이스트 재학시절 남긴 수많은 에피소드가 이를 입증한다. 예컨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다 말고 불현듯 문제의 해답 아이디어가 떠올라 식판을 떨어뜨리고 실험실로 올라갔다거나 캄캄한 운동장에서 세 시간 동안 땅따먹기를 했다거나 길눈이 어두워 학교 시설을 찾아다니기 위해 지도를 그릴 정도였다거나 하는 생뚱맞은 일화. 그리고 이 일화는 지금도 그의 후배들에게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그녀의 굉장한 집중력을 드러내는 예는 이뿐만이 아니다. MIT 미디어랩에서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자면, 여섯 명이 한 팀인 프로젝트가 있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에 윤송이 상무와 나머지 학생 다섯 명은 실험실에 붙박여 하루 20시간을 꼬박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녀를 제외하면 전부 체구가 그녀의 두 배는 될 만한 건장한 장정이었다. 20시간을 공부에 매달렸다고 나머지 네 시간을 온전히 수면시간으로 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하루 두 시간만 쪼개서 자는 강행군이 석 달째 계속됐다. 놀라운 집중력과 근성으로 버텨낸 윤송이 상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 나오는 날, 그만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단은 수면부족과 과로. 1주일 동안 입원한 그는 내리 잠만 자는 걸로 체력을 회복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경험도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미친 듯이 매진하는 것은 여전하다고 한다. “되도록 쓸데없는 일은 안 하고 살려고 늘 다짐한다.”
그녀의 이 말 한마디만으로도 윤송이 상무가 얼마나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김기덕 감독의 시간 관리법 특징
속도에 강하다 하루에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몇억까지 소요되는 영화 촬영. 자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무조건 빨리 찍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강하게 단련시켰다.
불필요한 것은 철저히 배제 보통 촬영 전에 리허설을 수십 번 반복하는 것과 달리, 김기덕 감독은 딱 한 번의 리허설만 고집한다. 위험천만한 시도일지는 모르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리허설을 최소화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다.
완벽한 사전 계획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이 중요하다. 김기덕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시나리오 구상 때부터 촬영장소 등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 둔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확고한 목표를 정하라 목표가 없으면 일찍 일어날 수도, 시간을 철저하게 사용할 수도 없다. 그러니 시계만 자꾸 들여다보지 말고, 우선 메모장에 오늘의 목표부터 써 보자.
아침형 인간이 되자 아침형 인간에 반발하는 저녁형 인간도 많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처음이 힘들지 한번만 하고 나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자.
시간 가계부를 적어라 자투리 시간도 모으면 엄청난 시간이 된다. 자투리 시간도 빈틈없이 이용하려면 시간 가계부를 만들어 매시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했고 어떻게 흘려버렸는지, 기록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CEO_이재웅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불필요한 관행이 시간을 지연시킨다 비서, 운전사, 심지어 핸드폰까지 꺼리는 이재웅 사장. 사장이라면 반드시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다가는 언제 바쁜 업무를 다 처리하느냐고 반문한다.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 인터넷 사업의 주역답게 이재웅 사장의 주요무기는 이메일과 메신저. 왜냐하면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업무내용과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괜히 전화통화를 했다가 말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결국 차일피일 미루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