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치아

정현영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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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 빛


바깥 기온이 10도 이상일때는 실외에서 직사광선을 보여주며 길러도 되지만 그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실내로 들여서 창가에 두고 햇볕을 충분히 쪼여주는 것이 좋다. 겨울이 되어 창가에 두고 키울 경우 밤사이 유리로부터 찬 기운에 접하게 되면 낙엽이 질 수 있으므로 냉해를 입지 않도록 일정 거리를 띄우도록 주의 한다. 통풍이 너무 안되는 그늘에서 키우면 잎이 떨어지게 된다.



■ 물주기


포인세치아는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 건조에 약하다. 매일 하루에 한번 정도씩 화분 표면의 흙을 살펴보아 겉 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적당한 공중습도를 유지해준다. 공중 습도가 너무 낮아도 잎끝이 마르면서 낙엽이 질 수 있다. 물을 줄 때는 화분 안의 흙을 충분히 적시고 여분의 물이 밑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준다. 이때 화분 물 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따라 버리도록 한다. 물을 대접으로 너무 조금씩만 주면 식물체가 시들고 아래 잎이 질 수 있다. 또한 배수가 안되어 흙이 너무 과습한 상태로 오래도록 있어도 뿌리가 상해 낙엽이 지는 경우가 있다. 물주기를 깜박 있고 방치하여 말려 죽이는 경우도 많은 화초이다.



■ 온도


열대기후성 나무로 20-30도 정도가 가장 잘 자라는 온도이다. 따듯한 것을 좋아하지만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통풍이 안되어도 개화기간이 짧아지거나 낙엽이 질 수 있다. 겨울에는 최저 15도 이상 유지시켜주는 것이 안전하며 적어도 10도 이상의 온도는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특히 저온에 약해서 실외에 둘 경우 8도이하부터 낙엽이 질 수 있다. 꽃과 포의를 오랜기간 동안 감상하기 위해서는 될 수있으면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은 적당한 온도와 통풍조건에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온도에 민감한 식물이므로 열풍기 팬으로부터 나오는 고온건조한 바람이나 열려진 창으로부터 들이치는 차가운 바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 토양


배수가 잘되는 흙을 좋아한다. 밭흙과 부엽토를 주로 하여 모래, 피트모스,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등과 같이 배수가 잘되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가벼운 배양토를 충분히 섞어준다.



■ 거름주기


한참 자라는 시기에 고형비료를 화분 가에 올려주고 물거름을 한 달에 한번 정도씩 규정농도에 맞추어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꽃이 피어 있는 동안에는 거름을 주어서는 안된다. 특히 질소분이 많은 비료를 주게되면 잎이 색이 안들게 되고 이미 색깔이 든 잎도 녹색으로 변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번식


꺾꽂이로 한다. 7월 하순경 가지들의 새순 부분을 10cm 전 후로 잘라내어 피트모스와 모래를 반 반 섞은 흙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내린다.



■ 분갈이


화분에 비해 식물체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뿌리가 꽉 차게 되면 화분을 보다 큰 것으로 갈아 심어 주어야 한다. 대개 6월경에 실시하면 결과가 좋다. 포인세치아는 옮겨심기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뿌리를 감싸고 있는 먼저 흙을 가능하면 조금만 털어내고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옮겨 심어주는 것이 좋다. 흙을 너무 털어내고 옮겨 심으면 잎이 모두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 일반관리


포인세치아는 아래 잎은 낙엽이 지더라도 잘 관리하면 다음해에도 꽃을 볼 수가 있다. 2월에 접어들게 되면 대부분의 포인세치아는 꽃이 지게 된다. 꽃이 지고 난 포인세치아는 다시 영양생장을 시작하게 되며 3월이 되면 꽃이 피었던 끝순들을 10cm 전후 길이로 잘라 내준다. 꽃이 지고 난 포인세치아는 이른봄 서리의 의한 피해의 위험이 없어지고 야간 평균 온도가 1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 내어 놓는다. 포인세치아는 대표적인 단일 식물이기 때문에 꽃을 다시 피우려면 11월 하순경부터 12월 중순경까지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식물체 전체에 검은 천을 뒤집어 씌워 암실처리를 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단일 처리가 된 포인세치아의 끝순 부분에서는 붉은 빛을 띤 작은 포의가 자라나기 시해서 크리스마스때에는 화려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정원이 있는 경우 화분째 땅에 묻어두면 관리가 한결 쉬어진다. 가을이 되어 첫서리가 내리기 전 빛이 잘 드는 창가로 다시 들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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