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같지않은...착한남자..

엄기원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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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같지않은...착한남자..

한 바보같은 건달하나를 소개하려해요..바보놈을요..저는 남들이 쉽게 말하는 남들에게 웃음을 파는 그런여자입니다...그를 처음보게 된건 그가 제가 일하는 가게를 관리한다왔을때 전 놀랐어요...정말 키도 작고 마른편에다가 그리 쌔보이지도 않았거든요..긍데 이상한건 얼굴이 절대 험악하게 생기지 않았다는거에요...어떻게 저런사람이 건달일까?하고의문이 갈정도로 이상했어요..얼굴은 굳어있는 표정이었지만..참 멋있게 생겼다고 생각했죠...하루하루 지나면서 그놈에게 제마음이 그놈에게 갔나봐요..조금씩 아주조금씩 그에게

다가갔죠..말할때는 굻은 목소리지만 노래불르땐 너무 고운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근데...이런말을 하더군요...노래를 슬프게 부르면 인생을 슬프게 산다구요..정말 노래하난 잘하더라구요...그거에 더 마음이 더 끌렸죠...노래부르면서 신기한걸 봤어요..눈물이요...잘못본거라 생각했는데..눈가에 눈물에 젖어있다는걸 알았죠..그러다가 그냥 나가더라구요..바로이노래요...상록수..그여자를 생각하면서 불른데요..정말 그럴때마다 화가나요..정말...바보같은게..나는 그럼나는..저만 바라보는 나는..바보....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어떤 나쁜손님이 절 겁탈할려고 했어요..정말 싫었어요..아무리 웃음을 파는여자라고해서 몸까지 파는그런 여자는 아닌데...그럴찰라..그녀석이 들어와 그놈을 죽도록 패줬어요..전 너무 슬퍼서 울었죠..긍데..그녀석이 저한테 처음으로 말을 건내줬어요...여자의 눈물을 보는게 제일싫다구요..그러면서 절 부축여주면서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면서 괜찮다고 날 위로해준 그놈이였어요..

 

그일이 있고 전 몇일뒤에 그놈에게 고백을 했어요...좋아한다구요...전 그놈이 절 받아줄주 알았어요...긍데 거절하더라구요..그놈이 제가 상처받을까봐 이렇게 말하더군요..아직 준비가 안됐다구...아직 못잊은 사람이 가슴에 있다구..그러니깐 아직은 아니다구말이에요...알았다고 하면서 그일이있고있는일부터 그놈하고 저하고사이가 좀 써먹써먹해졌죠...

 

그런면서 몇일이 지난후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절 찾아왔어요.

그놈을 부축이면서 순간 눈물을 봤어요..전 생각을 많이 했었죠..그런데 그놈이 먼저 말하더군요...그때부터 그놈에 과거를 알게됐구요,..또 그놈이 좋아하는여자도 알았구요...또 얼마나 바보같은 남자고..착한남자인지...

 

자기는 군대가기전부터 건달생활을 했었대요...그러다가 어머니가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살아본다고. 조직에서 빠져나올려고 일부러 군대를 지원했다더군요...그러다가 어머니 병이 심하셔서..

군대에있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대요...병으로요..불쌍하게두요..

 

그일이 있고 1년뒤에 전역을했는데....어머니가 돌아가신후..

다시 그길로 갈려고 했는데...그순간 옛날여자친구를 만났대요..이상한데서 만났다고하는데..끝까지 말은 안해주더라구요..그래서 그길로 안가려구..착하게 살아보겠다구 했대요..그리고 그여자와 사귀게 됐는데...사귄지 1주일도안되서그여자가 다른남자를 못잊겠다면서 헤어지자고 했대요..정말 아팠대요..근데 그바보는 그걸 알고있으면서 만났다고 애기하더군요..바보같은놈!!

 

그러다가 다시 사귀게 됐대요..그놈은 그여자한테 다 줄려고했대요..자기목숨까지말이에요..건달은 꺼삣하면 목숨이라니깐...ㅡㅡ그러다가 전화가 왔대요..친구가 아픈데 병원비가 없더래요..돈이 없어서 죽는다는게 말이되냐하면서 그친구를 도와주기위해서 다시이길로 돌아올려고했었대요...자기는 평범한 생활이 너무좋았대요..친구들을 만나고 여자친구와지내면서 정말 좋았대요...사소한일에 행복하고, 사소것에 삐지구..이바보는 소심쟁이 A형이래요..^^  긍데 어쩔수없이..가기로 결심했었대요...

 

근데..무서웠대요..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쉽진않으니깐말이에요..그러다가 그여자가 그사실을 알았대요....그여자가 하지말라고 말겨서 다시 안갈려고했대요...친구한테 미안하다는말을 하면서 굳은결심을 했대요..긍데..그여자를 찾아갔는데..그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대요..자긴 너무 아팠대요...너무많이...순간 화가나서 따지고싶었는데..그여자가 편안길이라면 그래야하는거라고 그천지바보가 그렇게 생각을했대요..

 

그러면서 헤어지고 가는도중에 전화를 했대요...건달길을 가겠다고말이에요..당장 차를 보내달라구요..바로 헤어진날부터 건달생활을 시작했다구하더라구요..그런 긴~~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화가났어여...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여자이길래..

이렇게 착하구 멋진남자를 이렇게 만들었는지...질투도 났었구요....

 

그런이야기를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싶대요....남에눈에서 눈물빼는일은 도저히 못하겠데요..눈물을 싫어하는 건달이라...

정말 그놈한테는 어울리지않은 두마디..건달...

이렇게 착한놈이 어떻게 건달이 됐을찌~~

 

전 정말 화가났어요....아직도 그여자를 사랑한데요...

그래서 요즘 무섭대요...점점 그여자를 잊어간다는 생각에..

무섭대요..아예~기억속에 사라져버리면 어떻하지 하고 울면서 말이에요..전 화가많이 났어요..그래서 그놈한테 내가 그여자보다 못한게 머냐구..내가 술집여자라서 그래??이런말을 하면서 그놈에게 화를 냈어요..그놈이 입을열면서 피식하번 웃더라구요...정말 바보같이..제가 보듬어 주고싶은데..

그여자가 아니면 안된데요..여자는 한번 마음이 떠나면 없는건데..이바보는 그것두 몰르구..

 

친구가 아파서 전주갔다왔는데..마침 그여자도 자기고향에 와있더래요...그래서 만날려고했는데...그러지 못했대요..아쉽지만 새벽에 내려왔데요...그착한바보...저한테 그렇께까지 했는데..그걸 저한테 이해하라면 절대 못하겠눈뎅..

 

근데 그놈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어요...그여자한테 배신을 당하고...제일믿고 따르던 형님에...친동생처럼 생각하던 동생까지...돈이라는 명목하에 그놈에게 배신이라는게 다가왔어요...그것때문에 자기가 아끼던 동생하나가 죽었대요...

동생이 하는말이 고향에서 죽고싶다고 나죽더라도 꼭 고향에서 장례치루게 해달라고...처음이자마지막 부탁을 하더래요..

그래서 그렇게 해줬구요..자기때문에 대신 죽은거라고...

자기말 하나만 믿고 따라온 동생이 죽어서..나만 살아서 모하겠냐 하면서 울더라구요..착한사람..마음이 너무여린바보같은놈...

 

그바보는 아마 평생 죄책감에 살꺼에요...자기때문에 죽었다고...바보같이 말이에여..평생을...그날이후 부터 사라졌어요....전화해두 안받구..그놈을 찾아다녔어요...그놈은 바닷가를 참좋아한놈이였거든요..그여자가 바다를 좋아했었다네요..

그때부터 바다가 좋아졌대요...그래서 해운대를 갔는데..그바보..가....울고있더라구요...남에 눈에서 눈물보는 싫다는놈이..자기눈물도 보면서..아팠어요...정말 저렇게 착한남자가

이지경까지 왔을까하고 말이에요...조용히 그를 뒤에서 안아줬어요...그리고 눈물을 닦아줬어요..닦아주면서 그놈한테 월래는 그여자가 닦아 줘여하지만 내가 대신 닦아준다고 말이에요..그려면서 저한테 고맙다~~~아 참 재미있는말투로요..그런상황에서 웃더라구요....자기는 사는게 이렇게 행복한줄 몰랐데요...죽고싶은날이 더 많았는데..자신이 살아있다는걸 깨닫게 해준사람이 그여자래요..온통 그여자생각뿐..나쁜세끼!!

 

이바보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그여자한테 보내줘야하나봐요....그여자한테 가서 말하고싶은데...그놈이 이렇다고 가서 말해주고싶은데..알길이없네요...혹시 알면 알려줘요.,.리플달아서 말이에여...이착한남자를 바보로 만든 그여자말이에요....너 아픈듯이 나두 아프다..처음으로 나에게 따뜻한 말건네준..그바보...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느끼게한그바보..내가 도와주고싶어...니가 그여자좋아하는만큼 나도 너 좋아해..아니..그이상으로..너를..대신 돌아올수있으면 와야돼..

 

그여자한테가....보내줄때가...안그르면 나 ....나...다시는 못보낼것같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