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무 많은 꿈을 꿔서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군대 왕고가 된 쪼주부터 써야겠는데...약간 찌질하네. 내 바 로 윗고참들이 싫고 별루였는데 나와 내 인접 후임병들은 밑에것들 에게 잘 해 준다는 내용의 꿈이다. 뭔가 선심을 쓴다는 식으로 우리 들은 후임병들을 정신교육 시키고 있었다. 우리 소대의 다른 분대 인 총반 분대의 후임병이 나왔다.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 우리 포반이 아니고 평소 싸가지 없기로 소문났으며 깍새로 여단 에 파견나가 우리 소대에서 멀어졌던 친구다. 근데 그와 함께 아주 다정하게도 샤워장에 갔다. 때는 저녁이므로 어두웠다. 이 글을 읽 으며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군대는 군대인지라 공동 샤워 장에서 부대끼며 지내는 곳이 바로 부대라는 것. 난 옷을 벗었고 내복을 입고 있었으므로 추운 겨울인가보다. 내 바지 호주머니에는 지갑과 돈이 들어 있었다. 실제로는 개인 사물함이 자기 관물대에 있는데 꿈에선 연병장과 샤워장 두곳에 있었고 열쇠까지 있어 안전 했다. 나의 필요에 의해 생성된 열쇠는 사물함 자체까지도 다시 생 성되고 위치까지 다시 설정 되었다. 난 지갑을 잊어버릴까봐 단단 히 사물함에 넣고 잠궜다. 옷과 지갑을 따로 넣었기 때문에 나의 양 쪽 손목에 열쇠가 하나씩 걸려있었다. 후임병은 아주 날 깍듯이 모 셨다. 매우 다정했다. 샤워실 내부는 형광등 불빛이 선명했다. 난 샤워 타울을 사물함에서 꺼냈다. 장면이 바뀌고 홍기주 상사님이 나오셨다. 꿈에서 원사를 달고 계 셨다. 진급을 하신 모양이다. 허리춤에 손을 당당히 올리신 모습이 그대로였다. 그 순간 만큼은 내가 예비역으로써 찾아간 부대였다. 홍원사님은 내게 안부도 물으시고 기분이 좋으셨다. 포반장님도 생각났으나 꿈에 나오지는 않았다. 포반장님의 후임 부사관인 여자 부소대장이 나왔다. 그 여군은 항공잠바를 입고 있었다. 그러다가 여단 건물이 보이면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장면이 바뀌고 난 어떤 갤러리에 갔다. 엄마의 전시가 열리는 곳이 었다. 엄마는 단체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날은 오픈이었다. 전시 가 꽤 컸던지 스텝들이 많았다. 스텝들 중에는 초등학교 3년동안 동 창이었던 손혁준과 대학 입학동기이며 안창홍 선생님의 아들인 안 지산이 보였다. 마침 여러 선생님들과 세미나를 하고 있었다. 세미 나 참석 자리에 혁준과 지산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양복을 입고 있 었고 발표를 하고 있었다. 난 그들이 반가웠다. 시간이 흐르고 우린 뒷풀이 장소에 가기로 했다. 전시장이나 엄마의 작품을 보지는 못 했다. 많은 손님들이 뒷풀이 장소에 가야했다. 어떤 차에 나의 친구 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엔 초등6학년 친구 김대현이 있었다. 대현 과는 중 2때와 고2 때에도 같은 반이었었다. 대현이가 막 차에 탑승 하려고 했고 주위엔 여자 친구들도 많았다. 오프닝이라 다들 깔끔 한 정장 차림이었다. 날은 좀 어두웠고 난 누구를 기다리며 그들의 발길을 잡았던 것 같다. 갤러리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할로겐 조명들이 많은 호텔 로비 같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전시장엔 가지 않았다. 장면이 또 바뀌며 난 서울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2006년 월드컵 이 한국에서 열린다고 한다. 개막이 9월인데 지금은 여름이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경기장을 완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거의 완성된 경기장이 무너져서 복구작업이 한창이었다. 나는 서울 거리를 지나다가 그 건물을 봤는데 생김새는 종각역에 삼성증권 건 물처럼 생겼다. 건물 위에 큰 기둥 두개가 있고 그 위에 축구 경기 장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부분이 무너진 것.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완공은 커녕 복구작업도 더뎠다. 그 경이장이 완공되는 상상을 했는데, 그 높은 곳에 경기장이 세워지면 관객들 은 TV영상만으로 관정해야만 했다. 경기장 주변에는 여러 대의 카 메라가 전봇대 처럼 서 있어다. 그 어느 누구도 실제 경기 모습을 볼수 없다. 난 그 공사장에 갔다. 인부들이 알곤 용접을 진행하고 있었다. 내 앞에 H빔이 보였다. 택수형과 승회형, 상홍씨가 보였다. 아마 택수 형이 내게 알곤용접 해보라고 권했다. 난 용접기에 불을 붙이고 압 력을 조절했다. 난 접합 부분에 용접기를 가까이 했다. 쉽지 않았 다. 상홍형이 내게 와서는 용접이 엉망이라고 하면서 갈궜다. H빔 이 금이 가 있는 것을 내게 확인 시켜주면서 그 부분을 절단해서 다 시 이어 붙여야 한다고 일렀다. 난 엄청난 사고를 저지른 것일까? 알곤 용접을 잘못하면 그 진동으로 손상된다는 것. 그 옆에는 용접 을 기다리는 긴 철골들이 레일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공사 관계자들이 왔다. 그들은 내게 벌을 세우기 시작했다. 난 5미 터 높이의 큰 사다리 끝에 서 있어야 했다. 내 앞에는 높은 책장 같 은 것이 보였는데 책과 먹을 것들이 꽂혀 있었다. 공사 관계자들은 내 옆에서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기도 하고 놀리기도 했다. 그러면 서 내게 뭔가를 시켰으나 기억이 없다. 자리를 옆으로 옮겨야 할때 는 두 사다리를 다리삼아 엉그적엉그적 움직였다. 다시 정신을 차 리고 밑을 내려다 보는데 보성고등학교 선배가 왔다. 그는 3수를 결 정했다고 한다. 그 장소는 그 순간 미술학원으로 변했다. 그렇다면 나는 고3수험생! 형들은 자신을 한탄하며 석고상을 찾기 시작했다. 매우 우울해 보였다. 3수라닛! 으~ 장면이 바뀌고 ... 난 어떤 거리를 지나고 있었다. 외국 같기도 했다. 근데 보도에 윤 형민씨와 장석준씨가 있었다. 우린 반갑게 인사했다. 그들과 함께 길을 걸었다. 어떤 카페 비슷한 출입구로 함께 들어갔다. 거기는 갤 러리였는데 전시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그 갤러리에 박보나씨가 있 었다. 박보나씨가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장난감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괴 기스럽기도 한 작품들이 화려하게 전시되었다. 매우 흥미로웠지만 내가 제외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섭섭했다. 그래서 박보나씨에게 투 덜거렸더니 아무 대꾸도 없다. 흥! 근데 내게 전화가 왔다. 어떤 아 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내게 윤양정 선생님을 아냐고 물었다. 그 아줌마는 내 이름까지 알고있다. 난 잘 알고있다고 말했다. 지금 윤 양정선생과 함께 건너편 건물 9층에 있다고 내게 알려줬다. 그래서 난 핸드폰에 귀를 기울이며 길가로 나가 건너편 건물을 1층부터 층 수를 가리키기 시작했다. 건물의 총 층수는 10층 또는 11층이었다. 9층에 손가락이 멈췄을 때 그 층에 윤동구 교수님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동구샘은 다리를 꼰채 소파에 앉아 날 째려보고 있었다. 그 방의 발코니의 창문은 활짝 열려 한눈에 방안을 볼 수 있었다. 내부는 피스타치오색깔이 나는 형광등이 방을 밝히고 있었 다. 그리고 그 아줌마는 유양정선생님과 함께 그룹전시를 하고 있 다고 알려줬다. 난 갑자기 윤양정 샘의 작품을 보고 있었다. 전시 도록 같은 것을 보게 되었다.유화 작품이었는데 아주 짙은 파란 바 탕에 가운데 윗부분에는 가로등불 같은 희미한 등불이 있고 밑에는 형상을 알아볼 수 없는 뭔가 희끄무리한 것이 보였다. 그림 전체 분 위기는 고요하면서도 심오한 느낌을 받게 했다. 아줌마는 내게 전 시 오픈에 와달라고 부탁했던 것 같다. 아마도 윤동구샘이 음성변 조를 해서 내게 전화를 걸었을 수도 있다. 그 방에는 윤동구샘 한 분만 있었기 때문이다.
밤새도록 꿈
꿈.
너무 많은 꿈을 꿔서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군대 왕고가 된 쪼주부터 써야겠는데...약간 찌질하네. 내 바
로 윗고참들이 싫고 별루였는데 나와 내 인접 후임병들은 밑에것들
에게 잘 해 준다는 내용의 꿈이다. 뭔가 선심을 쓴다는 식으로 우리
들은 후임병들을 정신교육 시키고 있었다. 우리 소대의 다른 분대
인 총반 분대의 후임병이 나왔다.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
우리 포반이 아니고 평소 싸가지 없기로 소문났으며 깍새로 여단
에 파견나가 우리 소대에서 멀어졌던 친구다. 근데 그와 함께 아주
다정하게도 샤워장에 갔다. 때는 저녁이므로 어두웠다. 이 글을 읽
으며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군대는 군대인지라 공동 샤워
장에서 부대끼며 지내는 곳이 바로 부대라는 것. 난 옷을 벗었고
내복을 입고 있었으므로 추운 겨울인가보다. 내 바지 호주머니에는
지갑과 돈이 들어 있었다. 실제로는 개인 사물함이 자기 관물대에
있는데 꿈에선 연병장과 샤워장 두곳에 있었고 열쇠까지 있어 안전
했다. 나의 필요에 의해 생성된 열쇠는 사물함 자체까지도 다시 생
성되고 위치까지 다시 설정 되었다. 난 지갑을 잊어버릴까봐 단단
히 사물함에 넣고 잠궜다. 옷과 지갑을 따로 넣었기 때문에 나의 양
쪽 손목에 열쇠가 하나씩 걸려있었다. 후임병은 아주 날 깍듯이 모
셨다. 매우 다정했다. 샤워실 내부는 형광등 불빛이 선명했다. 난
샤워 타울을 사물함에서 꺼냈다.
장면이 바뀌고 홍기주 상사님이 나오셨다. 꿈에서 원사를 달고 계
셨다. 진급을 하신 모양이다. 허리춤에 손을 당당히 올리신 모습이
그대로였다. 그 순간 만큼은 내가 예비역으로써 찾아간 부대였다.
홍원사님은 내게 안부도 물으시고 기분이 좋으셨다. 포반장님도
생각났으나 꿈에 나오지는 않았다. 포반장님의 후임 부사관인 여자
부소대장이 나왔다. 그 여군은 항공잠바를 입고 있었다. 그러다가
여단 건물이 보이면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장면이 바뀌고 난 어떤 갤러리에 갔다. 엄마의 전시가 열리는 곳이
었다. 엄마는 단체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날은 오픈이었다. 전시
가 꽤 컸던지 스텝들이 많았다. 스텝들 중에는 초등학교 3년동안 동
창이었던 손혁준과 대학 입학동기이며 안창홍 선생님의 아들인 안
지산이 보였다. 마침 여러 선생님들과 세미나를 하고 있었다. 세미
나 참석 자리에 혁준과 지산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양복을 입고 있
었고 발표를 하고 있었다. 난 그들이 반가웠다. 시간이 흐르고 우린
뒷풀이 장소에 가기로 했다. 전시장이나 엄마의 작품을 보지는 못
했다. 많은 손님들이 뒷풀이 장소에 가야했다. 어떤 차에 나의 친구
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엔 초등6학년 친구 김대현이 있었다. 대현
과는 중 2때와 고2 때에도 같은 반이었었다. 대현이가 막 차에 탑승
하려고 했고 주위엔 여자 친구들도 많았다. 오프닝이라 다들 깔끔
한 정장 차림이었다. 날은 좀 어두웠고 난 누구를 기다리며 그들의
발길을 잡았던 것 같다. 갤러리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할로겐
조명들이 많은 호텔 로비 같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전시장엔 가지 않았다.
장면이 또 바뀌며 난 서울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2006년 월드컵
이 한국에서 열린다고 한다. 개막이 9월인데 지금은 여름이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경기장을 완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거의 완성된 경기장이 무너져서 복구작업이 한창이었다. 나는 서울
거리를 지나다가 그 건물을 봤는데 생김새는 종각역에 삼성증권 건
물처럼 생겼다. 건물 위에 큰 기둥 두개가 있고 그 위에 축구 경기
장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부분이 무너진 것.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완공은 커녕 복구작업도 더뎠다. 그 경이장이
완공되는 상상을 했는데, 그 높은 곳에 경기장이 세워지면 관객들
은 TV영상만으로 관정해야만 했다. 경기장 주변에는 여러 대의 카
메라가 전봇대 처럼 서 있어다. 그 어느 누구도 실제 경기 모습을
볼수 없다.
난 그 공사장에 갔다. 인부들이 알곤 용접을 진행하고 있었다. 내
앞에 H빔이 보였다. 택수형과 승회형, 상홍씨가 보였다. 아마 택수
형이 내게 알곤용접 해보라고 권했다. 난 용접기에 불을 붙이고 압
력을 조절했다. 난 접합 부분에 용접기를 가까이 했다. 쉽지 않았
다. 상홍형이 내게 와서는 용접이 엉망이라고 하면서 갈궜다. H빔
이 금이 가 있는 것을 내게 확인 시켜주면서 그 부분을 절단해서 다
시 이어 붙여야 한다고 일렀다. 난 엄청난 사고를 저지른 것일까?
알곤 용접을 잘못하면 그 진동으로 손상된다는 것. 그 옆에는 용접
을 기다리는 긴 철골들이 레일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공사 관계자들이 왔다. 그들은 내게 벌을 세우기 시작했다. 난 5미
터 높이의 큰 사다리 끝에 서 있어야 했다. 내 앞에는 높은 책장 같
은 것이 보였는데 책과 먹을 것들이 꽂혀 있었다. 공사 관계자들은
내 옆에서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기도 하고 놀리기도 했다. 그러면
서 내게 뭔가를 시켰으나 기억이 없다. 자리를 옆으로 옮겨야 할때
는 두 사다리를 다리삼아 엉그적엉그적 움직였다. 다시 정신을 차
리고 밑을 내려다 보는데 보성고등학교 선배가 왔다. 그는 3수를 결
정했다고 한다. 그 장소는 그 순간 미술학원으로 변했다. 그렇다면
나는 고3수험생! 형들은 자신을 한탄하며 석고상을 찾기 시작했다.
매우 우울해 보였다. 3수라닛! 으~
장면이 바뀌고 ...
난 어떤 거리를 지나고 있었다. 외국 같기도 했다. 근데 보도에 윤
형민씨와 장석준씨가 있었다. 우린 반갑게 인사했다. 그들과 함께
길을 걸었다. 어떤 카페 비슷한 출입구로 함께 들어갔다. 거기는 갤
러리였는데 전시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그 갤러리에 박보나씨가 있
었다. 박보나씨가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장난감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괴
기스럽기도 한 작품들이 화려하게 전시되었다. 매우 흥미로웠지만
내가 제외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섭섭했다. 그래서 박보나씨에게 투
덜거렸더니 아무 대꾸도 없다. 흥! 근데 내게 전화가 왔다. 어떤 아
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내게 윤양정 선생님을 아냐고 물었다. 그
아줌마는 내 이름까지 알고있다. 난 잘 알고있다고 말했다. 지금 윤
양정선생과 함께 건너편 건물 9층에 있다고 내게 알려줬다. 그래서
난 핸드폰에 귀를 기울이며 길가로 나가 건너편 건물을 1층부터 층
수를 가리키기 시작했다. 건물의 총 층수는 10층 또는 11층이었다.
9층에 손가락이 멈췄을 때 그 층에 윤동구 교수님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동구샘은 다리를 꼰채 소파에 앉아 날 째려보고
있었다. 그 방의 발코니의 창문은 활짝 열려 한눈에 방안을 볼 수
있었다. 내부는 피스타치오색깔이 나는 형광등이 방을 밝히고 있었
다. 그리고 그 아줌마는 유양정선생님과 함께 그룹전시를 하고 있
다고 알려줬다. 난 갑자기 윤양정 샘의 작품을 보고 있었다. 전시
도록 같은 것을 보게 되었다.유화 작품이었는데 아주 짙은 파란 바
탕에 가운데 윗부분에는 가로등불 같은 희미한 등불이 있고 밑에는
형상을 알아볼 수 없는 뭔가 희끄무리한 것이 보였다. 그림 전체 분
위기는 고요하면서도 심오한 느낌을 받게 했다. 아줌마는 내게 전
시 오픈에 와달라고 부탁했던 것 같다. 아마도 윤동구샘이 음성변
조를 해서 내게 전화를 걸었을 수도 있다. 그 방에는 윤동구샘 한
분만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