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과 지새우는 밤

고대희2006.09.22
조회33

방 한구석,영롱한 조롱빛의 하늘거림은

 

안개낀 초원위에 한 줄기 풀잎과 같이

 

희미한 일상들을 잠시 지우는 듯...

 

내 마음의 초점들을 헤치고 이 밤을... 잡념과 같이 지새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