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Quick Response, 신속대응)과 속도의 시대. 최근 세계의 패션업계가 기존조직 개편에 한창이다. 유니클로나 자라, 일본의 월드등이 경영의 최우선으로 ‘스피드’를 선택했다. 심지어 방대한 프로모션사들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으므로, 디자이너가 필요 없다는 업체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점에서, 누가 어떤 가치를 기동력 있게 팔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빠른 시일내에 한국형 SPA가 나오지 않으면 중저가 캐주얼 라인이 고사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라이프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SPA의 시스템 정비. 제품 보다는 색다른 시스템이 중시되는 것으로, 위에서 내려지는 전략보다는 매장분석에서 나오는 현장위주의 정책이 크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강하 인터보그 인터내셔널 대표는 “중국 역시 자라 망고를 파악했다”며 향후 대형화, 속도화, 트렌드화 되어가는 패션시장의 위기감을 반영했다. 일본의 소매매장의 경우에도 이토요카도의 IY베이직, E-베이직, 자스코등이 PB브랜드 자체를 다 교체했고, 유니크로도 글로벌 뉴 유니클로로 변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캐주얼 절대강자로 이랜드가 부각되고 있지만, 브랜드사의 자금력이 없어 제대로 된 SPA발상이 잘 안되는 것도 문제점의 하나. 국내의 롯데 백화점에서도 NB브랜드전개에 한계를 느끼고 GF사업부를 만들어 해외 패션도입에 열중하고 있다. 자라의 전개와 갭과의 타진등도 이의 일환의 하나로, 국내 패션산업에도 시류에 따른 조직개편의 필요성이 강력대두되고 있다.
QR과 ECR의 차이
QR (Quick Response, 신속대응) - 배경 미국 내 전체 의류 소비량 중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961년에는 2.1%, 1971년에 6.8%, 1981년에 15.4% 그리고 1990년에 26.2%로 증가하였다. 수입 증가로 인한 기업간 경쟁의 심화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라는 환경적 요소로 인해 1980년대 초 미국의 의류업체들은 새로운 대응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동종 업체간의 경쟁 심화,국내 시장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 고객욕국의 다양화, 유통업자의 협상력 증대 등과 같은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환경 요소들을 대처하고 나아가서 능동적으로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경영기법으로 QR이 개발, 사용되었다. - 개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QR기법의 구축이 기본이 된다. 특히 QR시스템은 계절상품의 취급에 있어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게 하였다. 밀어내기 방식에 의한 생산/공급방식에서는 계절 상품의 경우 판매가 개시되기 훨씬 전에 이루어지는 초기 발주에 의해 모든 것이 행해진다. 따라서, 실제 수요에 의한 재발주는 행해지지 않는 것이 통례가 되어 있다. 그러나, QR시스템의 구축은 발주에서 제품이 조달되는 기간을 단축시킨 것을 의미하므로 기존 초기발주에 의해 전적으로 이루어지던 생산공급방식이 계절 수요에 탄력적을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 - 필요 기술 QR기업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구매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생산자에게 주문을 내는 활동 등도 실시간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정보의 실시간 연결 이외에도 제품이 상점에 배달되는 유통시스템까지 정비되지 않으면 안된다.(활용 기술: 컴퓨터지원설계, 바코딩, 전자주문시스템, 기업간 정보공유체계)
ECR (Efficient Consumer Response, 효율적 고객대응) -배경 1990년대로 들어, 불경기에 따른 위축과 실직에 대한 불안감은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비용을 줄이면서 적기에 꼭 필요한 상품만을 사기 위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그것을 언제 어떻게 원하는지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커졌다. 또한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간 경쟁이 심화됨으로 인하여 대고객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환경 변화와 고객에 대한 의식 전환은 1990년대 초반 들어 식료품 산업을 중심으로 ECR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하게 하였다. 기본적인 EDI망에 새로운 개념의 아이디어가 도입된 것이다. -개념 ECR은 원료공급업자에서부터 매장까지의 전체 공급사슬을 리엔지니어링함으로써 비효율과 초과비용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ECR은 전체 공급사슬상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데이터, 기술, 비용, 표준화 등을 공유함으로써 제조업자가 함께 상호 이익을 낼 수 있게 한다. -필요 기술 EDI와 바코드를 기본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발주(CAO), 크로스도킹 통과형 물류센터, 가치사슬분석(VCA), 활동원가회계(ABC), 카테고리 관리, 연속적인 제품보충(CRP), 배송상품의 순서선정(Sequencing of parcels)의 상호 연관적인 8가지 도구가 사용되어 진다.
각 경영기법의 출현배경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출현배경은 그 기법이 어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QR과 ECR의 큰 차이점은 ECR은 기업 내부 및 공급사슬전체에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을 통한 업무프로세스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QR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고객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ECR은 내부 및 협력업체간 업무 프로세스를 분해 및 재구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원가개념의 도입)함으로써 공급사슬전체를 통해 효율적으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경영기법입니다.
QR과 속도의 시대
QR과 속도의 시대
- 글로벌 패션기업 조직개편 가속QR (Quick Response, 신속대응)과 속도의 시대. 최근 세계의 패션업계가 기존조직 개편에 한창이다.
유니클로나 자라, 일본의 월드등이 경영의 최우선으로 ‘스피드’를 선택했다.
심지어 방대한 프로모션사들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으므로, 디자이너가 필요 없다는 업체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점에서, 누가 어떤 가치를 기동력 있게 팔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빠른 시일내에 한국형 SPA가 나오지 않으면 중저가 캐주얼 라인이 고사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라이프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SPA의 시스템 정비.
제품 보다는 색다른 시스템이 중시되는 것으로, 위에서 내려지는 전략보다는 매장분석에서 나오는 현장위주의 정책이 크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강하 인터보그 인터내셔널 대표는 “중국 역시 자라 망고를 파악했다”며 향후 대형화, 속도화, 트렌드화 되어가는 패션시장의 위기감을 반영했다.
일본의 소매매장의 경우에도 이토요카도의 IY베이직, E-베이직, 자스코등이 PB브랜드 자체를 다 교체했고, 유니크로도 글로벌 뉴 유니클로로 변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캐주얼 절대강자로 이랜드가 부각되고 있지만, 브랜드사의 자금력이 없어 제대로 된 SPA발상이 잘 안되는 것도 문제점의 하나.
국내의 롯데 백화점에서도 NB브랜드전개에 한계를 느끼고 GF사업부를 만들어 해외 패션도입에 열중하고 있다.
자라의 전개와 갭과의 타진등도 이의 일환의 하나로, 국내 패션산업에도 시류에 따른 조직개편의 필요성이 강력대두되고 있다.
QR과 ECR의 차이
QR (Quick Response, 신속대응)
- 배경
미국 내 전체 의류 소비량 중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961년에는 2.1%, 1971년에 6.8%, 1981년에 15.4% 그리고 1990년에 26.2%로 증가하였다. 수입 증가로 인한 기업간 경쟁의 심화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라는 환경적 요소로 인해 1980년대 초 미국의 의류업체들은 새로운 대응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동종 업체간의 경쟁 심화,국내 시장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 고객욕국의 다양화, 유통업자의 협상력 증대 등과 같은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환경 요소들을 대처하고 나아가서 능동적으로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경영기법으로 QR이 개발, 사용되었다.
- 개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QR기법의 구축이 기본이 된다. 특히 QR시스템은 계절상품의 취급에 있어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게 하였다. 밀어내기 방식에 의한 생산/공급방식에서는 계절 상품의 경우 판매가 개시되기 훨씬 전에 이루어지는 초기 발주에 의해 모든 것이 행해진다. 따라서, 실제 수요에 의한 재발주는 행해지지 않는 것이 통례가 되어 있다. 그러나, QR시스템의 구축은 발주에서 제품이 조달되는 기간을 단축시킨 것을 의미하므로 기존 초기발주에 의해 전적으로 이루어지던 생산공급방식이 계절 수요에 탄력적을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
- 필요 기술
QR기업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구매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생산자에게 주문을 내는 활동 등도 실시간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정보의 실시간 연결 이외에도 제품이 상점에 배달되는 유통시스템까지 정비되지 않으면 안된다.(활용 기술: 컴퓨터지원설계, 바코딩, 전자주문시스템, 기업간 정보공유체계)
ECR (Efficient Consumer Response, 효율적 고객대응)
-배경
1990년대로 들어, 불경기에 따른 위축과 실직에 대한 불안감은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비용을 줄이면서 적기에 꼭 필요한 상품만을 사기 위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그것을 언제 어떻게 원하는지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커졌다. 또한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간 경쟁이 심화됨으로 인하여 대고객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환경 변화와 고객에 대한 의식 전환은 1990년대 초반 들어 식료품 산업을 중심으로 ECR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하게 하였다. 기본적인 EDI망에 새로운 개념의 아이디어가 도입된 것이다.
-개념
ECR은 원료공급업자에서부터 매장까지의 전체 공급사슬을 리엔지니어링함으로써 비효율과 초과비용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ECR은 전체 공급사슬상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데이터, 기술, 비용, 표준화 등을 공유함으로써 제조업자가 함께 상호 이익을 낼 수 있게 한다.
-필요 기술
EDI와 바코드를 기본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발주(CAO), 크로스도킹 통과형 물류센터, 가치사슬분석(VCA), 활동원가회계(ABC), 카테고리 관리, 연속적인 제품보충(CRP), 배송상품의 순서선정(Sequencing of parcels)의 상호 연관적인 8가지 도구가 사용되어 진다.
각 경영기법의 출현배경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출현배경은 그 기법이 어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QR과 ECR의 큰 차이점은 ECR은 기업 내부 및 공급사슬전체에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을 통한 업무프로세스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QR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고객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ECR은 내부 및 협력업체간 업무 프로세스를 분해 및 재구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원가개념의 도입)함으로써 공급사슬전체를 통해 효율적으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경영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