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그러나 은퇴한지 벌써 15년! 전성기 때 ‘몸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그의 불룩 나온 배는 이제 초강력 허리띠조차 튕겨 내버린다. 그런 그에게 정체불명의 특명이 떨어진다. 출동할 곳은 본토와 아득히 떨어진 섬, 특명을 내린 사람을 알 수 없는 1급 비밀작전. 평범한 시민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다시 빛나는 영웅으로 복귀 할 수 있을 것인가.
[ 영화해설 ]
슈퍼 영웅의 신분에서 은퇴한 뒤, 신분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던 초능력 수퍼 영웅 가족이 어쩔 수 없이 세계를 구하러 나선다는 내용의 월트디즈니의 코믹 가족 모험 애니메이션. , , , ,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10년 가까이 CG 애니메이션의 최고 자리를 지켜온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콤비의 통산 6번째 작품으로, 1, 2와 를 직접 연출했고, 픽사 스튜디오의 스티브 잡스 회장과 함께 2004년 프리미어 지 선정 할리우드 파워 리스트 100명의 1위에 랭크된 존 래스터 감독(픽사 스튜디오의 공동창업자로서 현재는 이사)이 제작총지휘를 담당했고, 인기 TV 과 극장용 애니메이션 의 연출을 담당했던 브래드 버드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 2편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눈물나는 고행(?)을 연기했던 크레이그 T. 넬슨이 인크레더블 가족의 가장인 아빠 밥의 목소리를 연기했고, 로 오스카 상을 수상했던 홀리 헌터가 엄마 헬렌의 목소리를, 그리고 의 사뮤엘 잭슨과 의 제이슨 리가 각각 얼음을 만드는 초능력 흑인 영웅 '프로즌'과 악당 '신드롬'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이 영화가 특이한 점은 기존의 디즈니-픽사 콤비 작품들 중에서는 최초로 G등급(모든 연령 관람가)이 아닌 PG 등급(아이들의 경우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부모주의를 요망하는 등급)을 받았다는 것인데, 슈퍼 히어로의 활약을 패러디 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보니, 아슬아슬하고 스피디한 비행씬과 폭발씬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 여기에다 기존보다 긴 2시간의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개봉에선 전국 3,93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7,047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주말 수입은 의 개봉주말 수입 7,025만불을 앞지르는 디즈니-픽사 최고의 개봉 수입이자, 의 9,029만불에 이어 역대 11월 개봉작 주말수입 랭킹 2위, 그리고 의 1억 804만불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주말 수입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악당들을 무찌르는 초능력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슈퍼 히어로들이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 히어로는 엄청난 힘을 가진 '미스터 인크레더블'이었다. 그는 몸을 자유자재로 늘일 수 있는 여자 슈퍼 히어로 '엘라스티 걸'과 사랑에 빠지고, 둘은 죽마고우 '프로즌'을 포함한 다른 슈퍼 히어로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이들의 삶을 바꿔놓는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슈퍼 히어로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민들의 소송이 이어진 것. 이에 미국 정부는 슈퍼 히어로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들을 평범한 사람들로 위장한 채 살아가게 한다. 시간은 흘러 현재.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일레스티 걸'은 밥 파와 헬렌 이라는 본명으로 딸 바이올렛, 아들 대쉬 및 갓난 아기 잭과 함께 교외 주택가에서 중산층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평범한 부부가 되어있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밥은 하루하루 변화없는 날에 지쳐있고, 아내 헬렌 역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보통아이인 것처럼 키우기 위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를 못참는 성격덕분에 직장에서 조차 쫓겨나 실직 가장이 된 밥에게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찾는 정체불명의 연락이 온다. 연락을 찾아간 그 앞에 나타난 미모의 여성은, 외딴 섬에서 괴물 로봇을 무찔러 달라는 비밀 임무 요청 메시지를 전달한다.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밥은 출장을 핑계대고 섬으로 직행, 임무를 완수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자신이 역대 최고의 슈퍼 히어로가 되기를 꿈꾸는 악당 신드롬(옛날에는 자신을 인크레더블 보이라고 칭하며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던 악동 소년이었다)의 음모로서, 신드롬은 옛날 슈퍼 히어로들을 하나 둘 제거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장을 핑계대고 다시 신드롬의 비밀기지 섬을 찾아온 밥은 결국 신드롬에 의해 붙잡히고, 연락이 끊긴 그를 찾아 헬렌과 대쉬, 바이올렛이 섬으로 찾아오면서, 이들 슈퍼 히어로 가족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만장일치의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CNN의 폴 클린턴은 "픽사의 친구들이 또다시 큰 일을 해냈다. 그들은 최신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을 위대한 스토리텔링과 결혼시킨 것이다."고 평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여기, 픽사 스튜디오의 대중 애니메이션 완성도를 보여주는 또다른 예가 나왔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로버트 K. 엘더는 "슈퍼 히어로 장르에 바치는 생생하고 탁월한 패로디 겸 러브레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ABC-TV 굿모닝 어메리카의 조엘 시겔은 "이 영화를 '엄청난', '환상적인', '믿을 수 없는' 이라는 수식어로 칭한다 하더라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단연 올 해 지금까지 나온 영화중 최고의 영화이며, 당분간 이 영화를 앞지르는 영화가 나올 것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으며, 뉴스위크의 제프 가일스는 "재미있는 동시에 영리한 영화."라고 칭했다. 평론가들의 극찬은 끝없이 이어졌는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토록 상상력 넘치고, 빈틈없는 오락물을 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올 해 최고의 시각적 현란함과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하는 모험물."이라고 호평을 실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칼라 메이어는 "는 7살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 들에게도 깊은 흥미를 끄는 영화이다. 사실, 아마도 어른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것이다."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 제작노트 ]
* character description
1. 미스터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힘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2. 미세스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탄력성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3. 바이올렛
- 주특기 : 투명인간 & 방어막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4. 대쉬
- 주특기 : 속도 / 특기사항 : 뛰어난 반사 작용, 내구성, 점프력
5. 프로즌
- 주특기 : 수퍼 쿨 / 특기사항 : 민첩성과 스케이팅 곡예
6. E(edna mode)
- 주특기 : 수퍼 히어로 패션 디자이너
- 특기사항 : 강직한 태도(super attitude), 탁월한 미각
7. 신드롬
- 주특기 : 수퍼 악당
- 특기사항 : 엄청난 재산가, 양심불량, 신무기기술
마침내 인간 캐릭터 표현의 한계영역을 돌파하다! ,,에 참여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1급 베테랑 애니메이션 팀이 2004-2005년을 강타할 새 작품인 을 완성했다. 이 3D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픽사의 제작진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드라마와 디자인의 영역을 개척한다. 작가 겸 감독을 맡은 브래드 버드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컴퓨터로 창조한 최첨단 테크놀로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드디어 인간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3D 애니메이션과 차별되는 놀라운 걸작이 탄생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3D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정교한 작품인 은 테크놀로지 측면에서는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지만 모든 걸작 실사영화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중시하여 만들어졌다. 즉, 캐릭터 개발과 미술, 영상, 의상, 시각효과, 음악 그리고 전체적인 비전 등을 모두 중시하여 제작됐는데, 그 결과 어떤 영화와도 차별되는 새로운 레벨의 영화가 탄생됐다.
은 를 제작한 존 워커가 제작했고, 픽사의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이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존 래세터가 제작총지휘를 맡았다. 코리 레는 공동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캐서린 사라피안은 프로덕션 매니저 역할로 참여했다. 이 작품의 미래적 스타일과 풍부한 느낌의 분위기를 창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영화음악가인 마이클 지아키노이다. Mission Incredible: 의 탄생 배경 은 브래드 버드 감독의 상상력이 창조해낸 작품이다. 브래드 버드는 영화에 거는 관객들의 모든 기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극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 모든 기대란 거대한 스케일의 어드벤처, 남들과 유별나게 다른 특별한 가족 캐릭터, 창의적인 스릴과 전율, 최첨단 감각의 영상미, 촌철살인 같은 유머감각, 그리고 캐릭터가 처한 감정적, 도덕적 갈등에 공감하도록 만드는 대단히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들이 그것이다. 브래드 버드 감독은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도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장편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레벨을 드라마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 브래드 버드 감독은 처음부터 가능하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졌다. 게다가 그 믿음과 확신은 대단히 열정적인 것이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이 의 스토리를 완성했을 무렵 그는 '새내기' 아빠가 돼있었다.
그 무렵 그의 절대적인 관심사는 '가족의 삶과 가족 구성원의 꿈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런 관심과 생각의 소산물이 바로 슈퍼히어로 아버지인데, 문제는 그 아버지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더 보살피기 위해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를 구하려는 열정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아버지의 모델로 탄생한 캐릭터가 밥 파이며 과거엔 Mr. 인크레더블로 통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모두 '슈퍼히어로 격리 프로그램'에 의해 민간인 신분으로 전원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게 됐다. 그러나 밥에게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그로 인해 그는 밥은 지구를 구해야 할 임무를 맡게된다. 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밥 파는 자기 자신의 존재가치를 또 한번 깨닫게 된다. 스릴 넘치는 첩보영화와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가 만났다! 브래드 버드가 의 각본을 쓸 무렵 두 개의 서로 상반된 아이디어 즉, 첩보물과 드라마 장르가 하나로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것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브래드 버드는 언제나 또 보고 싶어질 고감도의 스파이 어드벤처를 쓰고 있었는데, 그와 동시에 그는 모든 슈퍼파워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슈퍼파워는 다름 아닌 가족의 파워라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궁극적으로 버드는 우리들과 거의 다를 바가 없는 하나의 가족을 창조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밥의 가족이다. 날마다 직장 상사와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고, 사람들 사이의 오해로 인해 화났다가 슬펐다가 하는 그런 가족 구성원들이지만 밥의 가족에게 어딘가 조금다른 면이 있다면 그들에게 '특별한 면'이 있다는 점이다. 다음은 버드 감독의 술회다. "나는 가족끼리 사랑하면서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그러면서 가족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는 메시지를 의 핵심주제로 삼고 싶었다.
이 영화는 드라마인 동시에 슈퍼히어로와 그들의 활약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나는 각본을 쓸 때 현대의 대중적인 문화적 특징인 첩보영화의 장치들, 만화책에서 묘사되는 슈퍼파워, 그리고 천재가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무기로 무장한 사악한 악당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세계를 그려내고 싶었다. 나는 내 가슴 속 모든 것을 다 꺼내어 스토리 안에 담았다.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면모들 즉, 남편이 된다는 것, 아버지가 된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가족의 소중함, 노동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소중한 것들을 잃을 때 그 느낌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들이 굵직한 스토리 안에 촘촘하게 녹아있다." 그와 동시에 버드는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에도 역점을 두고 싶었다. "나는 시대적 실험정신을 과감하게 시도한 디즈니의 같은 애니메이션과 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문제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로써 그런 것을 어떻게 표현해내는가 하는 것이었다." 버드 감독의 설명이다. 버드 감독은 초고를 완성했을 때 자신이 창조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의 비전을 이해해줄 수 있는 제작진에게만 각본을 공개했다. 그곳이 바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혁신"은 픽사가 오랫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창작적 덕목이다. 픽사가 제작한 ,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 줄거리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그러나 은퇴한지 벌써 15년! 전성기 때 ‘몸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그의 불룩 나온 배는 이제 초강력 허리띠조차 튕겨 내버린다. 그런 그에게 정체불명의 특명이 떨어진다. 출동할 곳은 본토와 아득히 떨어진 섬, 특명을 내린 사람을 알 수 없는 1급 비밀작전. 평범한 시민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다시 빛나는 영웅으로 복귀 할 수 있을 것인가.
[ 영화해설 ]
슈퍼 영웅의 신분에서 은퇴한 뒤, 신분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던 초능력 수퍼 영웅 가족이 어쩔 수 없이 세계를 구하러 나선다는 내용의 월트디즈니의 코믹 가족 모험 애니메이션. , , , ,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10년 가까이 CG 애니메이션의 최고 자리를 지켜온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콤비의 통산 6번째 작품으로, 1, 2와 를 직접 연출했고, 픽사 스튜디오의 스티브 잡스 회장과 함께 2004년 프리미어 지 선정 할리우드 파워 리스트 100명의 1위에 랭크된 존 래스터 감독(픽사 스튜디오의 공동창업자로서 현재는 이사)이 제작총지휘를 담당했고, 인기 TV 과 극장용 애니메이션 의 연출을 담당했던 브래드 버드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 2편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눈물나는 고행(?)을 연기했던 크레이그 T. 넬슨이 인크레더블 가족의 가장인 아빠 밥의 목소리를 연기했고, 로 오스카 상을 수상했던 홀리 헌터가 엄마 헬렌의 목소리를, 그리고 의 사뮤엘 잭슨과 의 제이슨 리가 각각 얼음을 만드는 초능력 흑인 영웅 '프로즌'과 악당 '신드롬'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이 영화가 특이한 점은 기존의 디즈니-픽사 콤비 작품들 중에서는 최초로 G등급(모든 연령 관람가)이 아닌 PG 등급(아이들의 경우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부모주의를 요망하는 등급)을 받았다는 것인데, 슈퍼 히어로의 활약을 패러디 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보니, 아슬아슬하고 스피디한 비행씬과 폭발씬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 여기에다 기존보다 긴 2시간의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개봉에선 전국 3,93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7,047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주말 수입은 의 개봉주말 수입 7,025만불을 앞지르는 디즈니-픽사 최고의 개봉 수입이자, 의 9,029만불에 이어 역대 11월 개봉작 주말수입 랭킹 2위, 그리고 의 1억 804만불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주말 수입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악당들을 무찌르는 초능력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슈퍼 히어로들이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 히어로는 엄청난 힘을 가진 '미스터 인크레더블'이었다. 그는 몸을 자유자재로 늘일 수 있는 여자 슈퍼 히어로 '엘라스티 걸'과 사랑에 빠지고, 둘은 죽마고우 '프로즌'을 포함한 다른 슈퍼 히어로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이들의 삶을 바꿔놓는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슈퍼 히어로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민들의 소송이 이어진 것. 이에 미국 정부는 슈퍼 히어로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들을 평범한 사람들로 위장한 채 살아가게 한다. 시간은 흘러 현재.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일레스티 걸'은 밥 파와 헬렌 이라는 본명으로 딸 바이올렛, 아들 대쉬 및 갓난 아기 잭과 함께 교외 주택가에서 중산층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평범한 부부가 되어있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밥은 하루하루 변화없는 날에 지쳐있고, 아내 헬렌 역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보통아이인 것처럼 키우기 위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를 못참는 성격덕분에 직장에서 조차 쫓겨나 실직 가장이 된 밥에게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찾는 정체불명의 연락이 온다. 연락을 찾아간 그 앞에 나타난 미모의 여성은, 외딴 섬에서 괴물 로봇을 무찔러 달라는 비밀 임무 요청 메시지를 전달한다.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밥은 출장을 핑계대고 섬으로 직행, 임무를 완수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자신이 역대 최고의 슈퍼 히어로가 되기를 꿈꾸는 악당 신드롬(옛날에는 자신을 인크레더블 보이라고 칭하며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던 악동 소년이었다)의 음모로서, 신드롬은 옛날 슈퍼 히어로들을 하나 둘 제거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장을 핑계대고 다시 신드롬의 비밀기지 섬을 찾아온 밥은 결국 신드롬에 의해 붙잡히고, 연락이 끊긴 그를 찾아 헬렌과 대쉬, 바이올렛이 섬으로 찾아오면서, 이들 슈퍼 히어로 가족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만장일치의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CNN의 폴 클린턴은 "픽사의 친구들이 또다시 큰 일을 해냈다. 그들은 최신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을 위대한 스토리텔링과 결혼시킨 것이다."고 평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여기, 픽사 스튜디오의 대중 애니메이션 완성도를 보여주는 또다른 예가 나왔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로버트 K. 엘더는 "슈퍼 히어로 장르에 바치는 생생하고 탁월한 패로디 겸 러브레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ABC-TV 굿모닝 어메리카의 조엘 시겔은 "이 영화를 '엄청난', '환상적인', '믿을 수 없는' 이라는 수식어로 칭한다 하더라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단연 올 해 지금까지 나온 영화중 최고의 영화이며, 당분간 이 영화를 앞지르는 영화가 나올 것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으며, 뉴스위크의 제프 가일스는 "재미있는 동시에 영리한 영화."라고 칭했다. 평론가들의 극찬은 끝없이 이어졌는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토록 상상력 넘치고, 빈틈없는 오락물을 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올 해 최고의 시각적 현란함과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하는 모험물."이라고 호평을 실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칼라 메이어는 "는 7살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 들에게도 깊은 흥미를 끄는 영화이다. 사실, 아마도 어른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것이다."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 제작노트 ]
* character description
1. 미스터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힘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2. 미세스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탄력성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3. 바이올렛
- 주특기 : 투명인간 & 방어막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4. 대쉬
- 주특기 : 속도 / 특기사항 : 뛰어난 반사 작용, 내구성, 점프력
5. 프로즌
- 주특기 : 수퍼 쿨 / 특기사항 : 민첩성과 스케이팅 곡예
6. E(edna mode)
- 주특기 : 수퍼 히어로 패션 디자이너
- 특기사항 : 강직한 태도(super attitude), 탁월한 미각
7. 신드롬
- 주특기 : 수퍼 악당
- 특기사항 : 엄청난 재산가, 양심불량, 신무기기술
마침내 인간 캐릭터 표현의 한계영역을 돌파하다! ,,에 참여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1급 베테랑 애니메이션 팀이 2004-2005년을 강타할 새 작품인 을 완성했다. 이 3D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픽사의 제작진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드라마와 디자인의 영역을 개척한다. 작가 겸 감독을 맡은 브래드 버드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컴퓨터로 창조한 최첨단 테크놀로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드디어 인간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3D 애니메이션과 차별되는 놀라운 걸작이 탄생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3D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정교한 작품인 은 테크놀로지 측면에서는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지만 모든 걸작 실사영화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중시하여 만들어졌다. 즉, 캐릭터 개발과 미술, 영상, 의상, 시각효과, 음악 그리고 전체적인 비전 등을 모두 중시하여 제작됐는데, 그 결과 어떤 영화와도 차별되는 새로운 레벨의 영화가 탄생됐다.
은 를 제작한 존 워커가 제작했고, 픽사의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이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존 래세터가 제작총지휘를 맡았다. 코리 레는 공동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캐서린 사라피안은 프로덕션 매니저 역할로 참여했다. 이 작품의 미래적 스타일과 풍부한 느낌의 분위기를 창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영화음악가인 마이클 지아키노이다. Mission Incredible: 의 탄생 배경 은 브래드 버드 감독의 상상력이 창조해낸 작품이다. 브래드 버드는 영화에 거는 관객들의 모든 기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극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 모든 기대란 거대한 스케일의 어드벤처, 남들과 유별나게 다른 특별한 가족 캐릭터, 창의적인 스릴과 전율, 최첨단 감각의 영상미, 촌철살인 같은 유머감각, 그리고 캐릭터가 처한 감정적, 도덕적 갈등에 공감하도록 만드는 대단히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들이 그것이다. 브래드 버드 감독은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도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장편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레벨을 드라마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 브래드 버드 감독은 처음부터 가능하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졌다. 게다가 그 믿음과 확신은 대단히 열정적인 것이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이 의 스토리를 완성했을 무렵 그는 '새내기' 아빠가 돼있었다.
그 무렵 그의 절대적인 관심사는 '가족의 삶과 가족 구성원의 꿈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런 관심과 생각의 소산물이 바로 슈퍼히어로 아버지인데, 문제는 그 아버지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더 보살피기 위해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를 구하려는 열정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아버지의 모델로 탄생한 캐릭터가 밥 파이며 과거엔 Mr. 인크레더블로 통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모두 '슈퍼히어로 격리 프로그램'에 의해 민간인 신분으로 전원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게 됐다. 그러나 밥에게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그로 인해 그는 밥은 지구를 구해야 할 임무를 맡게된다. 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밥 파는 자기 자신의 존재가치를 또 한번 깨닫게 된다. 스릴 넘치는 첩보영화와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가 만났다! 브래드 버드가 의 각본을 쓸 무렵 두 개의 서로 상반된 아이디어 즉, 첩보물과 드라마 장르가 하나로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것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브래드 버드는 언제나 또 보고 싶어질 고감도의 스파이 어드벤처를 쓰고 있었는데, 그와 동시에 그는 모든 슈퍼파워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슈퍼파워는 다름 아닌 가족의 파워라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궁극적으로 버드는 우리들과 거의 다를 바가 없는 하나의 가족을 창조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밥의 가족이다. 날마다 직장 상사와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고, 사람들 사이의 오해로 인해 화났다가 슬펐다가 하는 그런 가족 구성원들이지만 밥의 가족에게 어딘가 조금다른 면이 있다면 그들에게 '특별한 면'이 있다는 점이다. 다음은 버드 감독의 술회다. "나는 가족끼리 사랑하면서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그러면서 가족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는 메시지를 의 핵심주제로 삼고 싶었다.
이 영화는 드라마인 동시에 슈퍼히어로와 그들의 활약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나는 각본을 쓸 때 현대의 대중적인 문화적 특징인 첩보영화의 장치들, 만화책에서 묘사되는 슈퍼파워, 그리고 천재가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무기로 무장한 사악한 악당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세계를 그려내고 싶었다. 나는 내 가슴 속 모든 것을 다 꺼내어 스토리 안에 담았다.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면모들 즉, 남편이 된다는 것, 아버지가 된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가족의 소중함, 노동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소중한 것들을 잃을 때 그 느낌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들이 굵직한 스토리 안에 촘촘하게 녹아있다." 그와 동시에 버드는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에도 역점을 두고 싶었다. "나는 시대적 실험정신을 과감하게 시도한 디즈니의 같은 애니메이션과 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문제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로써 그런 것을 어떻게 표현해내는가 하는 것이었다." 버드 감독의 설명이다. 버드 감독은 초고를 완성했을 때 자신이 창조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의 비전을 이해해줄 수 있는 제작진에게만 각본을 공개했다. 그곳이 바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혁신"은 픽사가 오랫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창작적 덕목이다. 픽사가 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