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근교의 한 교회의 주일 아침, 기타와 드럼, 신서사이져(전자 피아노)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찬양 팀의 연주와 능숙한 노래솜씨로 인도하는 워십리더(예배인도자, 혹은 찬양인도자)를 따라 전 교인이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강대상을 중심 양 옆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찬양 팀의 모습과 회중들의 모습이 3대의 카메라로 번갈아 가며 비춰지고 있다.
노래의 가사가 화면의 아랫줄에 순서에 따라 나타나고,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히 채운다.
드디어 설교자가 나와 강대상 위에 종이 원고가 아닌 조그만 노트북의 모니터를 열고 이미 준비된 설교를 시작하고 있다. 대화식 설교를 하는 까닭에 앉아있는 회중들의 반응을 보며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을 만지며 혹 준비되어 있지 못한 단어들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야후 검색 창을 열어 놓고 있다.
또한 더 자세한 이해를 돕고자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역의 지도와 동영상 클립을 준비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장면을 설교하면서 지도를 보여준다. 또한 홍해를 건너는 대목에서는 홍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클립을 보여주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어떻게 기적을 나타내셨는지를 설명한다.
교인들에게는 설교자의 모습이 대형 화면을 통해 비춰지는 것이 마치 영화관이나 집에 있는 TV 화면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설교자의 표정 하나하나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살아있는 듯한 경험을 주는 것에 이미 익숙해 있다.
설교가 마치고 광고시간, 오늘은 특별히 얼마 전 중동지역으로 파송한 선교사님과의 인터넷 화상통화를 통해 대화하면서 현지의 모습들을 담은 동영상들을 함께 합성하여 보여준다.
인터넷 화상통화를 마치고 지난 한 주간 동안 교회에 있었던 행사들의 모습과 다음 한 주간 동안 있을 광고의 내용을 담은 뉴스형식의 동영상이 진행된다. 헌금과 찬양, 축도로 예배가 마친 후 교회 건물 곳곳에 설치된 TV모니터를 통해 성경공부 모임 안내 등 광고내용이 계속해서 비춰지고 있다.
위의 이야기 중 일부는 오늘날 교회의 일부 혹은 많은 부분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언젠가부터 교회 안에서 설교를 돕는, 예배를 돕는 도구로서 미디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자매체가 마치 교회를 위해 발전된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의 모습이다.
그래서 교회의 외적 크기와는 관계없이 음향시설, 인터넷 홈페이지의 제작과 운영, 영상시설 등의 순으로 발전해 가며 미디어사역이라는 전문성을 가진 사역(Ministry)을 하고 있다.
미디어사역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전자매체와 교회사역과의 통합화’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정의를 설명하자면 전자매체에 대한 설명과 교회사역(Christian Ministry)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되어야겠지만, 매회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미디어사역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교회에서의 미디어사역의 목표는 교회 사역 전 분야에 전자 미디어 문화를 갖추도록 교육시키는데 있다.
사역으로서의 미디어사역은 도구(장비)와 사람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사역이다. 도구(장비)에 치우친 사역은 예산의 낭비라는 열매를 맺게 되고, 사람에 치우친 사역은 비효율적이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
도구의 발전은 사실 ‘끝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컴퓨터산업과 통신산업은 누가 빨리,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의해 정보의 운영(Control)과 확산(Mass-Distribution)을 일으킬 수 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치 않은 만큼 오늘날 이 두 가지 산업의 발전과 열매는 모든 이들의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
핸드폰을 예를 들어도 그렇다. 이제는 초등학생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핸드폰이 없이 생활하는 것이 불편하다. 핸드폰을 소유함으로써 어디서나, 언제나,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유익이다.
또한 핸드폰의 기능이 다양화 되면서 그 유익은 더 커져가고 있다.
손 안에 들어오는 핸드폰 안에 간단한 컴퓨터 기능(PDA),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오디오녹음기 기능까지 갖추어지고 있고,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인해 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졌다.
얼마 후면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될 IMT2000을 통해서는 전 세계와도 어느 곳에서든지 화상으로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선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그 위력은 대단할 것이다.복음은 인간이 들어야 될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방법은 전자매체의 발전과 함께 새로워져야만 한다.
복음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전하는 방법이 변해야 되는 것이다.
누가 어떤 컨텐츠를 전달하는 가에 따라서 한가지 예로 든 미래의 핸드폰은 복음중재자의 역할도 할 수 있다.
전문 분야로 떠오르는 미디어 사역
노래의 가사가 화면의 아랫줄에 순서에 따라 나타나고,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히 채운다.
드디어 설교자가 나와 강대상 위에 종이 원고가 아닌 조그만 노트북의 모니터를 열고 이미 준비된 설교를 시작하고 있다. 대화식 설교를 하는 까닭에 앉아있는 회중들의 반응을 보며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을 만지며 혹 준비되어 있지 못한 단어들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야후 검색 창을 열어 놓고 있다.
또한 더 자세한 이해를 돕고자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역의 지도와 동영상 클립을 준비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장면을 설교하면서 지도를 보여준다. 또한 홍해를 건너는 대목에서는 홍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클립을 보여주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어떻게 기적을 나타내셨는지를 설명한다.
교인들에게는 설교자의 모습이 대형 화면을 통해 비춰지는 것이 마치 영화관이나 집에 있는 TV 화면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설교자의 표정 하나하나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살아있는 듯한 경험을 주는 것에 이미 익숙해 있다.
설교가 마치고 광고시간, 오늘은 특별히 얼마 전 중동지역으로 파송한 선교사님과의 인터넷 화상통화를 통해 대화하면서 현지의 모습들을 담은 동영상들을 함께 합성하여 보여준다.
인터넷 화상통화를 마치고 지난 한 주간 동안 교회에 있었던 행사들의 모습과 다음 한 주간 동안 있을 광고의 내용을 담은 뉴스형식의 동영상이 진행된다. 헌금과 찬양, 축도로 예배가 마친 후 교회 건물 곳곳에 설치된 TV모니터를 통해 성경공부 모임 안내 등 광고내용이 계속해서 비춰지고 있다.
위의 이야기 중 일부는 오늘날 교회의 일부 혹은 많은 부분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언젠가부터 교회 안에서 설교를 돕는, 예배를 돕는 도구로서 미디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자매체가 마치 교회를 위해 발전된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의 모습이다.
그래서 교회의 외적 크기와는 관계없이 음향시설, 인터넷 홈페이지의 제작과 운영, 영상시설 등의 순으로 발전해 가며 미디어사역이라는 전문성을 가진 사역(Ministry)을 하고 있다.
미디어사역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전자매체와 교회사역과의 통합화’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정의를 설명하자면 전자매체에 대한 설명과 교회사역(Christian Ministry)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되어야겠지만, 매회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미디어사역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교회에서의 미디어사역의 목표는 교회 사역 전 분야에 전자 미디어 문화를 갖추도록 교육시키는데 있다.
사역으로서의 미디어사역은 도구(장비)와 사람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사역이다. 도구(장비)에 치우친 사역은 예산의 낭비라는 열매를 맺게 되고, 사람에 치우친 사역은 비효율적이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
도구의 발전은 사실 ‘끝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컴퓨터산업과 통신산업은 누가 빨리,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의해 정보의 운영(Control)과 확산(Mass-Distribution)을 일으킬 수 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치 않은 만큼 오늘날 이 두 가지 산업의 발전과 열매는 모든 이들의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
핸드폰을 예를 들어도 그렇다. 이제는 초등학생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핸드폰이 없이 생활하는 것이 불편하다. 핸드폰을 소유함으로써 어디서나, 언제나,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유익이다.
또한 핸드폰의 기능이 다양화 되면서 그 유익은 더 커져가고 있다.
손 안에 들어오는 핸드폰 안에 간단한 컴퓨터 기능(PDA),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오디오녹음기 기능까지 갖추어지고 있고,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인해 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졌다.
얼마 후면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될 IMT2000을 통해서는 전 세계와도 어느 곳에서든지 화상으로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선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그 위력은 대단할 것이다.복음은 인간이 들어야 될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방법은 전자매체의 발전과 함께 새로워져야만 한다.
복음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전하는 방법이 변해야 되는 것이다.
누가 어떤 컨텐츠를 전달하는 가에 따라서 한가지 예로 든 미래의 핸드폰은 복음중재자의 역할도 할 수 있다.
교회사역이 이러한 도구를 통해서 복음을 전할 때를 준비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