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극복했어요.   목표를 세웠지요.  

권정현2006.09.25
조회57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목표를 세웠지요.      

  "그" 덕분에, "친구들" 덕분에 ,         

 

      

      "그"는 나에게 자극을 주었고,

      "친구"들은 함께해주었지요.

 

 

이번 가을 , 

    나는 독립하는 법을 배우고

    자유를 느끼고,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배워갈꺼예요.

 

 

 

 

                     하지만 여전히,

 그의 거짓말과 거리감은 태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인상을 쓰고 싶군.

난 단지 나에게 거짓없이 대해주는 사람을 원해.

하,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

나영씨가 나오는 영화들은 나지막하게 흘러들어오는 것 같아.

후아유에서 느꼇던 감동만큼

봄날은 간다(나영씨가 나오진 않았지만)에서 흘렸던 눈물만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도 .. 날 토닥여줄까...

 

 

요새 나는 ..

눈이 깊은

왠지 외롭고 어두워 보이는

살짝은 반항적인

남과는 다른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껴요.

그에게 있어 나는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

타인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의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인가.

 

 

 

wHY CAn'T i.

bUt NOw I knOw..

 

 

 

 

                

 

                     아직은. 내가. 덜. 익은게지.우울증을 극복했어요.       목표를 세웠지요.        

 

 

 

 

 

 

 

 

-                        

 조용하고 엔틱한 카페                   

                빨간색의 깊은 향의 차한잔                                  

   달콤한 케익한조각                                

                     마음을 울리는 낯선 멜로디               

      마음맞는 그 사람...         

행복한 순간이지,                     

마치 태풍 속에, 파도 위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고동친단말이야.        

 

 

 

뜬금 없이 생각 난건데,,

달콤한 담배연기는 없을까..

 

아. 그리고 요새 서울은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