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쟁희잼잼2006.07.08
조회632

결혼한지 이제 5개월째 접어든 새내기 신부입니다...ㅋ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제가 직접 글 쓸일이 생겼네요..

 

본론으로 드러갈께요..ㅋ

제 나이 23이고 신랑나이 26입니다.

첨엔 동거로 시작해서 지금은 혼인신고를 하구서

같이 살구 이찌요...(양쪽 부모님들 다 아시고...)

전 지금 서점에서 경리를 보구 있구요,

저희 신랑은 밤에 대리운전을 하구 있구요..

저두 일을 하구 있구 신랑두 일을 하구 있는데

전 일다하면서 살림 두가지 일을 하구 이찌요..

당연히 제가 해야되는건 알구 있지만...

요즘은 맞벌이들 마니 해서 신랑들이 쪼금씩 도와

주지 안나요??(저만 글케 생각하는건가??^^;;)

첨에 동거할때는 집안일 조금씩 도와주곤 했습니다.

근데 이젠 결혼을 해서 인지 몰라두 손하나

까딱 안할려구 합니다...

옷두 아무데나 벗어 놓구...

이거까지 좋습니다...

신랑이랑 쉬는날이 맞아서 같이 밥으 먹고

있는데..

신랑왈~ 이제 밥먹구 설거지는 내가 할께...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나~ 정말??자기가 어쩐일이야?ㅋ약속 꼭 지키세요~

신랑왈~ 아라써...글엄 약속해..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나~ 쪼아~ㅋㅋ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이렇게 약속 했습니다..

저 이 약속 지킬줄 알았습니다..새끼손가락까지 걸구

약속 했는데 설마 안지키겠나하구...

근데 제 생각이 빗나갔지요...이 약속 작심2일?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그래서 저 잔소리좀 했지요...첨엔 알았다고 하겠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몇일 두고 봐쪼...

근데 말만 알았다고 하구서 약속 안지킵니다..

저 또 잔소리해찌요...잔소리 했더니 그만 좀 하라구

짜증을 내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화를 내는겁니다.

저 퐝당해서 모라 말 못했습니다....사소한(?)약속 않지키는 신랑...

제가 약속하자구 한것도 아닌데 왜 남자가

한입가꼬 두말하는 겁니까??

저두 가끔 약속 안지킬때 있습니다...저 약속 안지키면 미안하다구 합니다.

같이 놀구 얘기 할때는 잘해주면서 이런 사소한(?)약속은

왜 안지키는건지....ㅠㅠ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바라는건가여??

 

이런 우리신랑 어떻해 고쳐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