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9. 24. 일. photo by somsatang 까미유를 든 지아 늘 웃는 낯을 보인다고 그 사람이 행복할거라는 착각. 늘 큰 소리로 즐겁게 떠든다고 그 사람이 밝은 면만 있을 거라는 착각. 늘 시련 앞에서 아무 말 없다고 해서 그 사람이 상처 받지 않을 거라는 착각. 늘 강한척 턱을 치켜든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언제나 자신만만할거라는 착각. 백조가 물 위에 떠있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물 밑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사람도 웃는 낯을 보이기 위해서는 뒤로 그만큼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웃는 낯을 가진 사람이 제일 안타까워. 살아가면서...... 쉽게 할 수 있으나, 절대 쉽게 단정지어버려서는 안되는 착각들. 그 모든 착각이 빚어낸 편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진기 뒤로 숨는다. 사진기 또한 내 시선의 이동일 뿐임을 알고 있는데........ 사진기의 렌즈는 진실만을 읽을거라 생각하려 하는 나는 겁쟁이인 걸까? 어때? 사진기 뒤에 숨은 내 표정........ 보이니?
숨을 곳이 있다면........
늘 웃는 낯을 보인다고 그 사람이 행복할거라는 착각.
늘 큰 소리로 즐겁게 떠든다고 그 사람이 밝은 면만 있을 거라는 착각.
늘 시련 앞에서 아무 말 없다고 해서 그 사람이 상처 받지 않을 거라는 착각.
늘 강한척 턱을 치켜든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언제나 자신만만할거라는 착각.
백조가 물 위에 떠있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물 밑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사람도 웃는 낯을 보이기 위해서는
뒤로 그만큼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웃는 낯을 가진 사람이 제일 안타까워.
살아가면서......
쉽게 할 수 있으나, 절대 쉽게 단정지어버려서는 안되는 착각들.
그 모든 착각이 빚어낸 편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진기 뒤로 숨는다.
사진기 또한 내 시선의 이동일 뿐임을 알고 있는데........
사진기의 렌즈는 진실만을 읽을거라 생각하려 하는 나는 겁쟁이인 걸까?
어때?
사진기 뒤에 숨은 내 표정........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