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글은 여론게시판에 올렸지만 성대결 하듯이 서로 싸우자고 글 올리는 취지가 아닌 공감을 호소하는 글로써 군대가 남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남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곳이 바로 군대이지요. 남자들은 속된말로 군대도 피해가는 남자를 신의 아들이라고 말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징병제로 군대에가는 모든 남성들은 애국심 따위는 솔직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허나 저또한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모든 사람들 또한 군대를 안간다는 생각은 안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편법으로 면제를 받으려는 소수 연예인 및 정재계인의 아들을 비난하는 것이겠지요. 군대는 성인 남성 즉, 20대 이상 남성이면 누구나 가기 때문에 군대를 간다는 것이 남성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잘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꼐서는 고작 2년 따위라 하시며 별것아니라 폄하하시면서도 자신들의 생리 출산의 고통을 말하고자 함이면 열과 성을 다해서 반박하십니다. 뭐 우리 남성들도 피차 일반이지만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왜 그렇게 서로 으르렁만 대시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의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남성의 입장에서 군대란 어떤 의미로 어떤 고통으로 찾아오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짧게나마 써보려 합니다 (대충 짧게 쓰려 했는데 서론이... -_-;;) 남성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 혹은 22살 이내에 영장이 날아옵니다. 물론 연기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21살이 되면 간다는 것이 바로 이 군대라는 곳입니다. 영장을 받아든 사내들은 대부분 지옥에라도 가는양 그때부터 아주 침울해 지지요. 잘 알지못하는 미지의 세계. 혹은 온갖 뻥튀기된 폭력이 난무하는 군대를 상상하며 그때부터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다. 물론 그떄는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이지요. 남성특성상 까짓거 별거나 하며 허세를 부려 보아도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감정은 두려움이 앞선다는것이 사실이지요. 그리하여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사회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됩니다. 두고온 여자친구..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쉬움은 엄청나게 크지요. 그렇게 신교대에 입교하여 미친듯이 훈련을 받습니다. 하루하루 먼지를 먹으며 밤새 기침을 하고 어떤이는 간혹 훈련을 받다 쓰러지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기다리는것은 바로 여자친구 혹은 부모님, 친구들의 편지 그것 하나 뿐입니다. 여자친구를 그리며, 부모님을 그리며,, 남자들은 밤에 몰래 눈물을 훌쩍이기도 하지요. 사준가.. 오주가 흐른뒤 (전역한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_-;;) 편지를 바리바리 싸들고 자대배치를 받으면 그때부터는 힘들었던 훈련도. 모두 잊게 되고 또다른 고통이 찾아옵니다. 바로 고참이 있는 거죠. 군대는 나이를 잊게 만듭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든 하루를 먼저 들어갔든 나에게 있어선 모두 고참인거죠. 이때부터는 자존심따위는 지나가는 개한테 갖다바쳐야하지요. 그렇게 빠릇빠릇하고 싹싹하게 손을 비비며 시키는일 눈치보는일을 시작합니다. 이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욕을 먹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뛰어다닌다 노력한다 해도 이등병은 이등병이죠. 처음하다보니 손이 익숙치 않은 일들이 많고 미숙하니까요. 물론 잘 가르쳐주는 고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고참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또한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정작 군인에게 고통을 주는것은 바로 사회입니다. 시간이 가고 일병이 되고 상병이 되고 병장이 되면. 군대에 익숙해진 남성은 사회에 조금씩 잊혀져 갑니다. 그와 함께 했던 친구들 여자친구들도 시간이 흐르면 그를 잊어갑니다. 그떄쯤에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통보가 오죠. 상병쯤이 되고 여자친구가 있다면 거의 그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관례이듯 이별을 고해옵니다. 그럼 반쯤 멍해져 있게되죠. 친구들또한 정말 절친한 친구들만 남게 됩니다. 그 많았던 인연들이 차츰 사라지게 되는거죠. 그것은 정말 폭력으로 인해 훈련으로 인해 자존심으로 인해 고통 받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상실감을 주게 됩니다. 군대의 훈련따위 폭력따위로 얻는 고통은 그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말 할 수 있겠죠. 남자들에게 있어서 군대란 그런곳입니다. 훈련이 아무리 힘들다 한들, 폭력이 아무리 난무한다 한들, 그런것때문에 힘들다 하는것이 아닙니다. 군대를 가야함으로써 버려야 하는 것들, 혹은 떠나가는 것들에 의해.. 다시 사회로 나가 적응하려는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또다른 막막함. 군대에서 땡볓을 맞으며 10년은 더 삯아버린 나 자신.. 자신보다 2년 3년은 앞서 나가는 여자 친구들.. 바로 이러한 뒷처짐으로 인한 불안감.. 이런것들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대를 간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남자는 많은 것을 잃는다는것을 여성분들이 자신들이 가진것을 잃었을때의 기분을 상기하며 이해해주길 바라며.. 이 글 을 마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녀는 서로 사랑하라고 있는거야..-_-푸헬헬..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글이 좀 엉성해도 이해바랍니다.. 푸헬헬.. -_-;;) 8
여성분들 군대가는 것이 힘든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이글은 여론게시판에 올렸지만
성대결 하듯이 서로 싸우자고 글 올리는 취지가 아닌
공감을 호소하는 글로써
군대가 남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남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곳이 바로 군대이지요.
남자들은 속된말로 군대도 피해가는 남자를 신의 아들이라고 말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징병제로 군대에가는 모든 남성들은
애국심 따위는 솔직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허나 저또한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모든 사람들 또한
군대를 안간다는 생각은 안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편법으로 면제를 받으려는 소수 연예인 및 정재계인의 아들을 비난하는 것이겠지요.
군대는 성인 남성 즉, 20대 이상 남성이면 누구나 가기 때문에
군대를 간다는 것이 남성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잘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꼐서는 고작 2년 따위라 하시며 별것아니라 폄하하시면서도
자신들의 생리 출산의 고통을 말하고자 함이면 열과 성을 다해서 반박하십니다.
뭐 우리 남성들도 피차 일반이지만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왜 그렇게 서로 으르렁만 대시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의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남성의 입장에서 군대란 어떤 의미로 어떤 고통으로 찾아오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짧게나마 써보려 합니다 (대충 짧게 쓰려 했는데 서론이... -_-;;)
남성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 혹은 22살 이내에 영장이 날아옵니다.
물론 연기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21살이 되면 간다는 것이 바로 이 군대라는 곳입니다.
영장을 받아든 사내들은 대부분 지옥에라도 가는양 그때부터 아주 침울해 지지요.
잘 알지못하는 미지의 세계. 혹은 온갖 뻥튀기된 폭력이 난무하는 군대를 상상하며
그때부터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다. 물론 그떄는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이지요.
남성특성상 까짓거 별거나 하며 허세를 부려 보아도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감정은 두려움이 앞선다는것이 사실이지요.
그리하여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사회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됩니다.
두고온 여자친구..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쉬움은 엄청나게 크지요.
그렇게 신교대에 입교하여 미친듯이 훈련을 받습니다.
하루하루 먼지를 먹으며 밤새 기침을 하고 어떤이는 간혹 훈련을 받다 쓰러지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기다리는것은 바로 여자친구 혹은 부모님, 친구들의 편지
그것 하나 뿐입니다. 여자친구를 그리며, 부모님을 그리며,,
남자들은 밤에 몰래 눈물을 훌쩍이기도 하지요.
사준가.. 오주가 흐른뒤 (전역한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_-;;)
편지를 바리바리 싸들고 자대배치를 받으면 그때부터는 힘들었던 훈련도.
모두 잊게 되고 또다른 고통이 찾아옵니다. 바로 고참이 있는 거죠.
군대는 나이를 잊게 만듭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든 하루를 먼저 들어갔든 나에게 있어선 모두 고참인거죠.
이때부터는 자존심따위는 지나가는 개한테 갖다바쳐야하지요.
그렇게 빠릇빠릇하고 싹싹하게 손을 비비며 시키는일 눈치보는일을 시작합니다.
이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욕을 먹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뛰어다닌다 노력한다 해도
이등병은 이등병이죠. 처음하다보니 손이 익숙치 않은 일들이 많고 미숙하니까요.
물론 잘 가르쳐주는 고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고참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또한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정작 군인에게 고통을 주는것은 바로 사회입니다.
시간이 가고 일병이 되고 상병이 되고 병장이 되면. 군대에 익숙해진
남성은 사회에 조금씩 잊혀져 갑니다. 그와 함께 했던 친구들 여자친구들도 시간이 흐르면
그를 잊어갑니다. 그떄쯤에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통보가 오죠. 상병쯤이 되고
여자친구가 있다면 거의 그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관례이듯 이별을 고해옵니다.
그럼 반쯤 멍해져 있게되죠. 친구들또한 정말 절친한 친구들만 남게 됩니다.
그 많았던 인연들이 차츰 사라지게 되는거죠.
그것은 정말 폭력으로 인해 훈련으로 인해 자존심으로 인해 고통 받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상실감을 주게 됩니다. 군대의 훈련따위 폭력따위로 얻는 고통은 그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말 할 수 있겠죠.
남자들에게 있어서 군대란 그런곳입니다.
훈련이 아무리 힘들다 한들, 폭력이 아무리 난무한다 한들,
그런것때문에 힘들다 하는것이 아닙니다.
군대를 가야함으로써 버려야 하는 것들, 혹은 떠나가는 것들에 의해..
다시 사회로 나가 적응하려는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또다른 막막함.
군대에서 땡볓을 맞으며 10년은 더 삯아버린 나 자신..
자신보다 2년 3년은 앞서 나가는 여자 친구들..
바로 이러한 뒷처짐으로 인한 불안감..
이런것들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대를 간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남자는 많은 것을 잃는다는것을
여성분들이 자신들이 가진것을 잃었을때의 기분을 상기하며 이해해주길 바라며..
이 글 을 마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녀는 서로 사랑하라고 있는거야..-_-푸헬헬..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글이 좀 엉성해도 이해바랍니다.. 푸헬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