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그사람의 모습에서 예전의 나를 보았다

김준호2006.09.25
조회18

 

 

힘들어 하는 그사람의 모습에서 예전의 나를 보았다

 

 

시간은 훌륭한 조언자다..

 

그러나 지나간 시간을 언제까지고 물어보는건 바보짓이지

 

지금은 아픔이지만 나중에는 추억이 될텐데..

 

사람에겐 기억을 다 지울수 있는 포맷기능은 없지만

 

언제든지 기억들을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 저장시킬수 있다

 

하지만 이 저장기능이란거 ..생각보다 바보라서? 아니면

 

용량이 작은건지... 새로운기억들이나 저장공간에 자리잡기 시작하

 

면 원래 있던 기억들은 자기자신도 모르게 지워지거나..

 

덮어 씌어진다.. 그게 빠를수도 있고 느릴수도 있고..

 

그건 새로 저장되는 기억들의 속성에 따라 다르겠지 ...?

 

아마 행복한 기억이면 금방 잊혀질거야..

 

 

그사람에게 말하고 싶다..시간을(기억을) 저장시켜라

 

그게 추억이 됐을때 언제고 다시 추억으로 끄집어낼지-

 

다른기억들에 덮혀 지워질지는 당신의 몫이다

 

어쨋든 저장시킴으로서 지금당장은 덜 아플수 있겠지요...?

 

저장이 안되요~ 하면 할말없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