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나라, 대한 민국

장준우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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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국주의가 없어진 공백속에서,

각 민족은 이념적 갈등, 부역자 비 부역자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중국의 내전-한국의 내전- 베트남의 내전까지 ... 동북아 30년 통일전쟁이 일어납니다.

 

한국 전쟁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한국전쟁은 세계사 관점에서 induced War라고도 합니다. 막을수있는데 막지 않았다는 뜻이죠. 미군은 철수하여 북한의 남침을 간접적으로 야기했고,전쟁이 발발한 당일날 12시간도 안되어서 안보리 이사회가 열리고, 즉시 참전을 결정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고, 안보회의에 나와서 UN참전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공인된 능력을 가진 소련은 나오지도 않았죠.

 

마치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 열강들이 보기에 동북아의 한국 문제는 맞짱을 떠서 확정짓기로 한거라고 볼수밖에 없죠. 맥아더 수뇌부의 기록에도 한국을 자치능력이 없을 정도로 미개한 민족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을 볼때, 한반도를 거의 임자없는 땅으로 본건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독일 점령지에서는 협상으로 분할하고, 한국에서는 힘으로 맞짱뜬거죠.

 

지금은, 세계의 정세가 급변하여, 성공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하던 대한제국의 몰락에 기여한 미국이 30여년후에 대한민국의 부흥을 돕고, 그리고 또 50년이 지나려니 중국과 일본과 어울어져 믿을수없는 동맹국이 되었네요. 또한 중국과 일본은 무섭게 군사대국으로써 100년전 역사를 되풀이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한반도를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한다죠.지금은 3국 모두, 총성 없는 영토 전쟁, 역사 전쟁, 경제 전쟁을 이미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의 역사가 한강 이남으로 축소되지 않으려면, 힘餠?통일도 해야하고, 어쩌면 강대국 속에서 또다시 큰 전쟁... 혹은 영원히 반토막나는 영토속에서 역사가 나아갈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이 역사의 흐름이고,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적 역할이 살아남는 것이라면...지금의 역사적 역할은 통일일덴데요.

 

우리 민족이 모두 한국전쟁을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반목의 관점이 아니라,

정리할 역사적 처리는 하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가 이데올로기에 미쳐서 스스로 희생된 전쟁임을 깨닫고,  

그 관점을 우리나라 학자와 언론인, 그리고 수많은 지도자들이 바르게 확립하면 좋겠습니다.

남과 북이 모두 한국전쟁에대한 과거사의 관점을 정리하면 좋겠고, 빨리 통일되면 좋겠어요. 통일되고도 힘든일이 많겠지만..

 

어떤이는 우리 남한이 전쟁 극복했다고 자랑스러워하지만, 아직 신화는 끝나지 않았어요.

 

빨리 갈등을 극복하여 통일도 해야하고, '조선족'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 동포와 그들이 사는 우리 땅도 되찾고, 중화 경제권과 태평양 경제권사이에서 큰 번영을 이루고, 다민족 국가를 이루는 가장 앞선 시스템으로 동북아를 제패하는 날이 오는 것이 신화일거에요.

 

이미 우리나라는 중국의 주변국이면서 동화되지 않은 민족이며, 동북아의 어떤 나라에도 없는, 가장 앞선 정치의식이 있고, 또 시민 정신이 있고, 홍익 인간 정신이 있는 단군의 민족, 동북아에서 가장 앞선 시스템을 가진 나라. 모든 동북아 대륙 민족들이 부러워하고, 중국을 견제하는데 힘을 써주길 원하는 나라.그들에게는 이미 신화이고 희망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중국을 이루는 각 민족들을 겨냥해서, 우리 민족의 미래와 통일과 역사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라는 한민족 선언 그리고 어느 민족이든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결정하고 독립된 민주주의를 실현해야한다는 선언...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했던 그런 선언을 하면, 러중사이에 끼어서 중국 문화와 자본에 잠식되는 것을 걱정하는 몽고, 독립운동이 치열한 위구르, 억눌려 역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티벳, 중국을 경계하는 미국, 국경 문제와 여러가지로 중국의 급부상을 싫어하는 러시아, 완전 독립을 원하는 대만... 모두 우리 편입니다. 역사속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강하게 맞서는 연극을 할때 점점 부흥했고, 고개를 숙일때 모두 약소국 연극을 해야헸습니다. 어쩌면, 해당 지역의 주민들만 한국을 원한다면, 간도와 여러 영토를 회복할 날이 올지도 모르죠.

 

통일만 되면, 이미 시작된 아시아인들의 유입과 함께,

미국처럼 가장 앞선 시스템을 가진 국가로 군림하게 될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시스템,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를 보고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아시아 국가 사람들을 보면서, 실제로 그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작은 나라 로마는 타국의 침입이 무서워서 성을 높이 쌓지않고, 오히려 뻗어나가기 위한

도로를 잘 닦는 역발상을 한, 뛰어난 시스템이 있던 나라였죠. 그런 나라가 세계를 제패합니다.

지금은 미국이 그렇고, 멀지않은 미래의 동북아에서는 바로 한국이..

 

시스템이 앞선 나라들이 강대국이었죠. 빨리 그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