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

김태영2006.09.26
조회28

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몽에 시달리며 뒤척거림에 잠에서 깨어나는것두

이젠 익숙해지려한다..

많이 안잤는데두 불구하고 몸은 상쾌하다..

어제 저녁에 잠깐 잠을 잔것이 효과만점인듯..

역시 사람은 안자고 살순없다..

마치 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과 같은 느낌..

충전이 다되어가면 아무리 전원을 켜두 금방 밧데리 교체신호음이 울리고

몇시간 충전후면 며칠동안은 거뜬하니 말이다..

그러므로 난 기계인가?ㅋㅋㅋ

 

자린고비 생활을 지대로 하고있는 요즘.

인생에 잇어서 가장 힘든 순간임에 틀림없다.

사업실패라 해도 이전까진 마냥 아버지의 그늘 뒤에서

시키는데로 했을뿐 심각성이라고는 나랑 거리가 멀었던 그때..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

지금 그 당시 집안을 책임지시는 아버지 홀로 속앓이가

얼마나 컸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는것 같다.

 

만원의 행복..

만원 가지고 하루를 버티는 티브이 프로그램이있다.

먹을거 안먹고 이리저리 구궐하는것 마냥 최소한의 지출로

겜을 마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프로그램인데..

요즘 그 주인공이 내가 된것 같다..ㅋㅋ

담배 사기가 아까워서 옆사람 담배 몰래 거내피고..

음료수 먹고 싶어두 정수기 물로 대신하고..

밥먹고 싶어두 참고 도참아서 라면으로 때운다..

버스타기가 아까워서 전철로 두정거장 되는 거리를 걷는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도토리는 수십군데 클럽이벤트로에 참여하여 얻어내고,

애인과 술한잔 멋지게 하고싶어 빠(bar)를 가기보단

친구들 무리속에 섞여서 술자리를 대신한다.

주말이면 사랑하는 애인과 단둘만의 러브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를 공유하려

근처 모텔을 가고싶지만 찜질방이 유일한 행위예술의 명소이다.

아침일찍 일어났다... 2시간쯤잤을까? 무시무시한 악

참...눈물난다...탱!~

너 왜이렇게 되었냐?ㅋㅋㅋ

그리 한심하게 살진않았다고 보는데...

사람이 어려울때두 있지..넘 그렇게 비굴하게 살지마라.

힘내고 이럴때 지혜롭계 해쳐나가는 니 자신을

자세히 관찰해라..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는거야..

한자리에서 마냥 잡아주길 바라는 자는 결국 늘 그자리에 고립된다.

나침반은 늘 북쪽을 가르키듯 가야할곳은 정해져있다.

그길로 성실하게 나자릴 찾아 앞으로 나아가자..

잘될거야..^^

힘내..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