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 Of The Land

최상아2006.09.26
조회814
The Fat Of The Land

Prodigy.

 

일년만에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군.

다 당신들 덕이오.

 

일단 이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광기'라고 말하고 싶다.

고등학교때 접하게 되었던 음반인데

당시에 이 앨범을 생일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러나 앨범을 처음 듣고는 뭐 이런게 다있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을 하게 되었고

이 앨범은 약 한달가량

나의 수납장에 뭍히고 만다.

그러다 하루는 친구의 성의도 있고

뭍히기에는 음반이 비싼터라 억지로라도

들어야지란 맘가짐으로 한참을 꽂았다.

그리고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게 되었다.

 

안들어본 사람들이 있겠으니 장르를 말하자면

테크노..하드코어 테크노가 가장 어울리는 장르일듯.

물론 장르를 규정지으려고 하면 그렇다는거고

락,레이브,일렉트로니카,힙합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있어.

슬픈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은 없어.

절대로 기대하지 말고.

내 안에 분노,광기,신나게 미친듯이 음악을

듣고플때 한없이 어울리는 음악이지.

 

Smack My Bitch Up

Breathe

일단 이 두개의 트랙으로 끝나는거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이 두 트랙은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이야.

사실 이 앨범의 매력이라 함은

전 트랙이 유기적으로 묶여있다는거야.

한곡 한곡 뜯어서 듣는것보다 하나의 앨범을

한곡으로 생각해서 듣는게 포인트.

전 곡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플 정도로

수작중의 수작인 음반.

들어보고 싶다면 앞서 말한거처럼

한곡 한곡 듣지말고

앨범 하나를 한 곡으로 생각하고 듣길 바래.

 

심장이 뛰는가?

그럼 당신은 이들의 음악을 아는거야.

담배를 합법화된 마약이라 생각하지?

음악은 절대적으로 끊을수가 없는거야.

이 앨범. 광기와 중독성의 결정체.

 

 

- 크게 들어 -

 

 

01   Smack My Bitch Up 02   Breathe 03   Diesel Power 04   Funky Shit 05   Serial Thrilla 06   Mindfields 07   Narayan 08   Firestarter 09   Climbatize 10   Fuel My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