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와 관련한 유명헌 엽서사건이 하나 있어요. 태지가 화난 모습을 그때 처음 봤구요. 어.. 태지가 화났을 땐 어떤줄 아세요? 일단.. 갸녀린 그 목소리가 아주 낮게 쫙~ 깔려요. 그리고는 아주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따지기 시작하죠.
"형..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콩은 콩이고 팥은 팥인데 어떻게 콩이 팥이 되는지 그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뭐 이런식인데... 그거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_-;; 큰 소리 한번 내지않고 사람을 얼마나 주눅들게 하는지.. 완전 깨갱이예요.. 깨갱~ (그럴꺼라고 짐작은 했지만.. 원래 그런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전 화나면 제 화를 못이겨서 목소리도 막 떨리고 얼굴도 시뻘개지는데.. 그러다 혼자 울어버리죠..ㅋㅋ지대 뻘쭘~)
아.. 엽서 사건 얘기 해야죠? 태지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엄청 고마워했어요. 엽서 한장도 버리지 못하게 했거든요. 지금도 사무실 창고에 그대로 보관돼어 있죠. 근데.. 어느날, 마침 태지가 사무실에 와있을 때였어요. 팬 클럽 회원중 한 아이가,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엽서 한장을 집어드는 거예요. 아마, 사무실 직원이 청소를하다가 실수로 버린 모양인데.. 그게 글쎄 하필이면... (근데.. 그 팬은 어케 사무실 안까지 들어가 있었던 걸까요? 아.. 부럽부럽~) 그쓰레기통에서 엽서를 집어든 바로 그 학생의 엽서였지뭡니까.. 세상에!! 학생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죠~ 그걸 태지가 본 거예요. 그 날 태지의 화난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찬물을 끼얹은 듯한 싸늘함에 우린 모두 얼어붙었다니까요. 그날부터 사무실 식구들 누구도 엽서에 손을 못 댓구요. 태지가 일일이다 챙겨갔으니까.
이름만 해도 그래요.... 얼굴 한번 보고 이름 한번 듣게 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윤희야, 유미야 안녕?' 꼭 이렇게 이름을 기억했다가 불러주는데 그 기억력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니까요. 나폴레옹3세도 그랬다면서요? 한번 스친 사람이라도 꼭 기억해서 먼저 아는척을 하는거 역시, 크게 될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그쵸? 태지는 팬들을 아니, 인간을 사랑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흠.. 저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왜 이렇게 이름과 얼굴을 기억못할까요? 기억력빙시예요~~ㅡㅜ)
이런일도 있었어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무지 싫어했던 태지지만.. 만남을 기다린 친구들이 있었는데... 약 20여 명의 소년소녀 가장들이있었어요. 태지가 은퇴할때까지 한 3년 동안 꾸준히 도와준 친구들이었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함께 식사도 하고 매달 온라인 입금도 해 주구요. 태지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그날을 아주 좋아했어요. (역시 따뜻한 사람입니다.. 아~ 알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예요.. >_
괜찮은 놈
태지와 관련한 유명헌 엽서사건이 하나 있어요.
태지가 화난 모습을 그때 처음 봤구요.
어.. 태지가 화났을 땐 어떤줄 아세요?
일단.. 갸녀린 그 목소리가 아주 낮게 쫙~ 깔려요.
그리고는 아주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따지기 시작하죠.
"형..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콩은 콩이고 팥은 팥인데 어떻게 콩이 팥이 되는지 그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뭐 이런식인데...
그거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_-;;
큰 소리 한번 내지않고 사람을 얼마나 주눅들게 하는지..
완전 깨갱이예요.. 깨갱~
(그럴꺼라고 짐작은 했지만.. 원래 그런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전 화나면 제 화를 못이겨서 목소리도 막 떨리고 얼굴도 시뻘개지는데.. 그러다 혼자 울어버리죠..ㅋㅋ지대 뻘쭘~)
아.. 엽서 사건 얘기 해야죠?
태지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엄청 고마워했어요.
엽서 한장도 버리지 못하게 했거든요.
지금도 사무실 창고에 그대로 보관돼어 있죠.
근데.. 어느날, 마침 태지가 사무실에 와있을 때였어요.
팬 클럽 회원중 한 아이가,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엽서 한장을 집어드는 거예요.
아마, 사무실 직원이 청소를하다가 실수로 버린 모양인데..
그게 글쎄 하필이면...
(근데.. 그 팬은 어케 사무실 안까지 들어가 있었던 걸까요? 아.. 부럽부럽~)
그쓰레기통에서 엽서를 집어든 바로 그 학생의 엽서였지뭡니까..
세상에!!
학생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죠~
그걸 태지가 본 거예요.
그 날 태지의 화난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찬물을 끼얹은 듯한 싸늘함에 우린 모두 얼어붙었다니까요.
그날부터 사무실 식구들 누구도 엽서에 손을 못 댓구요.
태지가 일일이다 챙겨갔으니까.
이름만 해도 그래요....
얼굴 한번 보고 이름 한번 듣게 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윤희야, 유미야 안녕?'
꼭 이렇게 이름을 기억했다가 불러주는데 그 기억력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니까요.
나폴레옹3세도 그랬다면서요?
한번 스친 사람이라도 꼭 기억해서 먼저 아는척을 하는거 역시, 크게 될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그쵸?
태지는 팬들을 아니, 인간을 사랑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흠.. 저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왜 이렇게 이름과 얼굴을 기억못할까요? 기억력빙시예요~~ㅡㅜ)
이런일도 있었어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무지 싫어했던 태지지만..
만남을 기다린 친구들이 있었는데... 약 20여 명의 소년소녀 가장들이있었어요.
태지가 은퇴할때까지 한 3년 동안 꾸준히 도와준 친구들이었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함께 식사도 하고 매달 온라인 입금도 해 주구요.
태지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그날을 아주 좋아했어요.
(역시 따뜻한 사람입니다.. 아~ 알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