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의 원작소설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멋진 작품이다. 21 세에 집필했을 당시는 '첫인상' 이었는데 출판업자가 출판을 해주지 않아 그후 십여년이 지나 '오만과 편견'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는데 성공한다. 1796 년의 일이다. 200 여년전이라 ... 여러분은 상상이 가는가? ^.~
아직도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나의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단언컨데 난 이 영화를 내가 본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서사적인 경관과 풍경, 인물 하나 하나에서 묻어나는 파스텔톤의 감미로운 향기, 키이라 나이들리의 다시 없을 해맑은 미소, 매튜 맥퍼딘의 가슴을 태워버릴 듯 하다가도 달콤한 흡인력을 발하는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그 속에 강하면서도 아름답게 묻어나는 사랑의 이야기는 정말 황홀 그 자체였다.
신데렐라의 신분상승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안어울리는 그러한 멋이 있다. 아니 주위의 어떠한 것들도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 다만 시대적 관습에 따라, 주위의 시선과 바램에 따라, 주변인들의 일방적인 이야기에 따라 정작 서로의 사랑을 알아채지 못하고 오만과 편견 속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연인.
아마 다아시(매튜 맥퍼딘 분)는 첫눈에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들리)에게 반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살아온 삶으로 인해 고뇌하며 번민을 하여 쉽게 그녀에게 다가서지 못했고 그로 인해 불어가는 오만과 편견 속에 어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랑할 자격을 갖게 되었다. 사랑은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덜어내어 주고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오만을 던져버렸으며 사랑에 충실해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첫눈에 반한 사랑, 운명적 사랑, 투쟁을 통한 사랑, 아마 보통사람들은 하기 힘든 사랑의 멋진 많은 모습들의 사랑을 그들은 서로를 통해 나누었다고 보여진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가슴에 다가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많은 영화들이 사랑영화 하면 많이들 그려내는 선정적이며 외설적인 장면(몇몇이 그렇다는 것이다.)이 전혀 없이도 가슴아리고 터져버릴듯 감동적인 사랑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다아시의 결혼신청에 대해 딸에게 물어보다가 그간의 사정들을 듣고 또한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도 흡족하여 눈시울을 적시는 아버지(도날드 서덜랜드 분)의 모습에 나 역시 눈가가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꼈으며 마지막 그들의 사랑한다는 말과 입맞춤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고 말았다.
물론 각자의 판단은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가족과 함께 볼만한 몇안되는 멋진 사랑영화 중 수작에 속함을 잊지 않기를...
나의 미흡한 필설로는 다 표현해 낼 수 없다. 자신 스스로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영국배우의 무한한 매력과 원작 소설의 감흥과 영화의 감동으로 빠져 보시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2005
사랑을 하며 버려야 하는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의 원작소설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멋진 작품이다. 21 세에 집필했을 당시는 '첫인상' 이었는데 출판업자가 출판을 해주지 않아 그후 십여년이 지나 '오만과 편견'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는데 성공한다. 1796 년의 일이다. 200 여년전이라 ... 여러분은 상상이 가는가? ^.~
아직도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나의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단언컨데 난 이 영화를 내가 본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서사적인 경관과 풍경, 인물 하나 하나에서 묻어나는 파스텔톤의 감미로운 향기, 키이라 나이들리의 다시 없을 해맑은 미소, 매튜 맥퍼딘의 가슴을 태워버릴 듯 하다가도 달콤한 흡인력을 발하는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그 속에 강하면서도 아름답게 묻어나는 사랑의 이야기는 정말 황홀 그 자체였다.
신데렐라의 신분상승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안어울리는 그러한 멋이 있다. 아니 주위의 어떠한 것들도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 다만 시대적 관습에 따라, 주위의 시선과 바램에 따라, 주변인들의 일방적인 이야기에 따라 정작 서로의 사랑을 알아채지 못하고 오만과 편견 속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연인.
아마 다아시(매튜 맥퍼딘 분)는 첫눈에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들리)에게 반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살아온 삶으로 인해 고뇌하며 번민을 하여 쉽게 그녀에게 다가서지 못했고 그로 인해 불어가는 오만과 편견 속에 어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랑할 자격을 갖게 되었다. 사랑은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덜어내어 주고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오만을 던져버렸으며 사랑에 충실해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첫눈에 반한 사랑, 운명적 사랑, 투쟁을 통한 사랑, 아마 보통사람들은 하기 힘든 사랑의 멋진 많은 모습들의 사랑을 그들은 서로를 통해 나누었다고 보여진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가슴에 다가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많은 영화들이 사랑영화 하면 많이들 그려내는 선정적이며 외설적인 장면(몇몇이 그렇다는 것이다.)이 전혀 없이도 가슴아리고 터져버릴듯 감동적인 사랑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다아시의 결혼신청에 대해 딸에게 물어보다가 그간의 사정들을 듣고 또한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도 흡족하여 눈시울을 적시는 아버지(도날드 서덜랜드 분)의 모습에 나 역시 눈가가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꼈으며 마지막 그들의 사랑한다는 말과 입맞춤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고 말았다.
물론 각자의 판단은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가족과 함께 볼만한 몇안되는 멋진 사랑영화 중 수작에 속함을 잊지 않기를...
나의 미흡한 필설로는 다 표현해 낼 수 없다. 자신 스스로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영국배우의 무한한 매력과 원작 소설의 감흥과 영화의 감동으로 빠져 보시길 간절히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