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어이없어 하던지...분명 오전에는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그새 깜빡을...대희엄마에게 한참을 혼나고 있는데 성빈엄마와 은아엄마가 지나가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에구구~혼나도 싸다~~"
ㅎㅎㅎ....그러나, 나의 깜빡증은 끝이 아니였으니...
아이들과 점심을 맛나게 먹으며 나의 깜빡증이 시작이 되어 너두 나두...모두들....우리 모두 시트콤을 찍어보는 게 어떨까라는 농담이 오고가며 어찌나 재미나게 웃고 떠들었는지 주위의 시선이 우리 무리로 쏠림에도 굴하지 않고 하하~~호호~~중간중간 대희 엄마의 몹쓸 공주병에 성빈엄마와 난 땅파기 쉬운 밤송이 떨어지는 고구마밭에 묻어주자며 숟가락을 찾았다. 아이들이 제자리로 돌아간 줄도 모르고 수다를 늘어놓다가 옆자리가 비워지는 것을 보고 돌아갈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았다. 짐을 챙기는 중간에 창덕 엄마가
" 나, 화장실 갔다 온다~"
"응, 알았어. 언니"
아주 씩씩하게 대답을 한 난, 열심히 뒷정리를 하고 아이들이 하나둘 엄마를 찾아오길래 짝을 맞춰보니 맞길래...
"야~ 가자~ 피곤해 죽겠다"
그랬더니 예령이 왈~
"엄마, 운동회는 우리가 했는데 엄마가 왜 피곤해?"
..ㅎㅎㅎ...아이들은 절대 이해못한다는...
각자 짐을 챙겨 집을 행해 열심이...우리들은 모두 뚜벅이 엄마들...
글두 애들하고 걸어가는 기분이 어딘데...ㅋㅋ..순전히 엄마들 생각..ㅎㅎ...
그렇게 한참을 걸어 찜질방 앞을 막 지나는데..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뒤돌아 둘러보고 앞을보고..분명 누가 비는 듯...그러고보니 창덕엄마가 없었다. 그래서 뒤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창덕 언니, 어디 갔어? 못 봤어?"
모두들 못봤다구~~...어쩌냐구...어른을 잃어버리구 왔다구~~삐치면 어쩌냐구~~...혀를 차며 유유히 집으로...거의 다 와서 뒤를 돌아보니 아이들과 산길을 넘어오는 창덕엄마를 발견하고는 너무나 뻔뻔하게...
깜빡증의 종지부..진짜 종지부이기를... 예령이의
깜빡증의 종지부..진짜 종지부이기를...
예령이의 운동회...것두 어제 저녁 나절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대희 엄마가
"내일 어쩔거야?" 하고 물어오길래
"뭘?"
"야~애들 운동회야~"
어찌나 어이없어 하던지...분명 오전에는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그새 깜빡을...대희엄마에게 한참을 혼나고 있는데 성빈엄마와 은아엄마가 지나가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에구구~혼나도 싸다~~"
ㅎㅎㅎ....그러나, 나의 깜빡증은 끝이 아니였으니...
아이들과 점심을 맛나게 먹으며 나의 깜빡증이 시작이 되어 너두 나두...모두들....우리 모두 시트콤을 찍어보는 게 어떨까라는 농담이 오고가며 어찌나 재미나게 웃고 떠들었는지 주위의 시선이 우리 무리로 쏠림에도 굴하지 않고 하하~~호호~~중간중간 대희 엄마의 몹쓸 공주병에 성빈엄마와 난 땅파기 쉬운 밤송이 떨어지는 고구마밭에 묻어주자며 숟가락을 찾았다. 아이들이 제자리로 돌아간 줄도 모르고 수다를 늘어놓다가 옆자리가 비워지는 것을 보고 돌아갈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았다. 짐을 챙기는 중간에 창덕 엄마가
" 나, 화장실 갔다 온다~"
"응, 알았어. 언니"
아주 씩씩하게 대답을 한 난, 열심히 뒷정리를 하고 아이들이 하나둘 엄마를 찾아오길래 짝을 맞춰보니 맞길래...
"야~ 가자~ 피곤해 죽겠다"
그랬더니 예령이 왈~
"엄마, 운동회는 우리가 했는데 엄마가 왜 피곤해?"
..ㅎㅎㅎ...아이들은 절대 이해못한다는...
각자 짐을 챙겨 집을 행해 열심이...우리들은 모두 뚜벅이 엄마들...
글두 애들하고 걸어가는 기분이 어딘데...ㅋㅋ..순전히 엄마들 생각..ㅎㅎ...
그렇게 한참을 걸어 찜질방 앞을 막 지나는데..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뒤돌아 둘러보고 앞을보고..분명 누가 비는 듯...그러고보니 창덕엄마가 없었다. 그래서 뒤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창덕 언니, 어디 갔어? 못 봤어?"
모두들 못봤다구~~...어쩌냐구...어른을 잃어버리구 왔다구~~삐치면 어쩌냐구~~...혀를 차며 유유히 집으로...거의 다 와서 뒤를 돌아보니 아이들과 산길을 넘어오는 창덕엄마를 발견하고는 너무나 뻔뻔하게...
"아이~언니~!! 어디 갔었어?? 한참을 찾았잔아.."
그러자, 그 언니. 아주 크게 버럭~~!
"야~! 내가 화장실 간다고 했냐 안했냐?? 너 죽을래?"
일제히 시선이 나에게로~~순간...깨갱~~
....ㅍㅎㅎㅎ.....
창덕 엄마...배추밭에 묻어버리겠다고~~씩씩~~...ㅋㅋ..
뭐라 할말이 없었다....글두 인심좋은 언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담에는 꼭 데려가 달라고~~...
성빈 엄마 왈~~
"예령아, 니가 오늘의 하이라이트다~~오늘두 기여히 한 건 했지?"
모두들 미용실 앞에 앉아 하드를 먹으며 즐겁게...ㅎㅎㅎ...
또 다들 나 때문에 크게 웃어 행복한 날였다..
근데...예령이 말 마따나 운동회는 걔들이 했는데 내가 왜 피곤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