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산행기

김남수2006.09.27
조회37

연인산(1068M) 9.26

연인에 사랑과 소망이 이루진다는

연인산 정상을 오르려면 승안리.

마일리.백둔리를 기점으로한 3개

코스로 오를수 있다

연인골.물안골.장수골 3개의 계곡과

연인능선.우정능선.청풍능선.

장수능선.소망능선 5개의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장수백세를 기원하는 백둔리

장수능선.소망능선을 선택 했다

산행코스:장수골.장수고개.장수능선

장수봉.장수샘터.야생화군락지.

연인산정상.소망능선.잣나무골.

장수골주차장 소요시간 5시간

서울잠실에서 08:10분경에 승용차로

경원국도 양수리 강변도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 약2시간을 달려서

백둔리 장수골주차장에 도착하여

10:30분경에 산행을 시작 하였다

계곡에는 산머루넝쿨과 다래넝쿨이

서로 엉키고 설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었고 푸른잣나무숲 길이

가파른 등산로를 호흡을 몰아쉬며

올라가니 온몸이 땀으로 흠벅젖고

생활의 공해에 찌든 허파속을 맑은

공기로 깨끗이 정화 시켜 주는듯

하였다 30여분을 올라 장수고개에서

잠시 커피.과일.음요수등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잣나무와

상수리나무.무푸레나무 고목들이

즐비한 장수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1시가간을 올라가 장수봉갈림길에서 추억의 포즈를 취하고 다시

정상을 향했다 가을 정취가 물신

풍기는 산로를 떨어진 도토리를

주어 모으며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

면서 장수샘터와 야생화군락지를

지나 1시간을 더올라 13:10분경에

연인산정상(1068M)에 올라서 사방

팔방을 둘러보니 북쪽으로 웅장한

명지산과 화악산이 바라보이고 멀리

까마득히 이름모를 수많은 산봉우리들이 올록불록 솟아 푸른가을하늘을

받히고 서있는것 같았다

깊은골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은 가슴을 시원하게 식혀 주었고 장쾌하게

벋은 능선마다 푸른잣나무숲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연인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소망탑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다시 장수샘터로내려와

자리를 잡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누룽지

막걸리.건강백세주.매실주로 함께

힘차게 건배를 하고 기분좋게 하산을 시작 하였다

갈림길에서 소망능선으로 내려오니

잣나무와 잡목들이 빽빽히 욱어진

가파른 언덕길을 쓸어질듯 가끔씩

나무허리를 안고 포옹하면서 1시간여를 내려오니잣나무숲과 맑은계곡

을 건너면서 시원한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그니 뼈속까지 깊이 스미는

시원함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것 같았다 16:00경 장수골주차장에

도착 5시간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사랑.우정.장수의 소망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고 귀가

차량에 몸을 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