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따뜻한 영화

이광윤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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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승선생님과 함께 뮤지컬 공연하면서

선생님께선 늘 바쁘셨다.

오늘 선생님의 영화 를 보니 그 이유를 알만 했다.

자살하러 무도리에 온 사람들 덕에 잠시나마 돈맛에 취해 인륜을 저버리려 했던 세 노인.

그러나

자기 자식의 자살은 막지 못했다는 자책을 하면서 이들의 인간미는 회복된다.

연기베테랑이라 할 세 분과 중견배우분들의 연기력은 역시 관객에게 신뢰감을 줬다.

또한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삶의 강한 열망을 확인한다는 설정도 이채롭다.

군데군데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들이 있고 ,

안정적인 스토리라인과 인간미 넘치는 연기력 등은

이 영화의 큰 장점이었다.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견해 본다.